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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V 大국민서민의 大전국언론노조본부님들은 분명 힘내시라V
작성자 : j0*** 날짜 : 2011-05-16 22:50  | 조회 : 3530 

파이팅Fighting,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PD수첩!!..


-반복될 비극은 있을 수 없다

이 세상 아름답다는
것들이 사랑까지 진실일 때
만천길 가시밭길
무간지옥無間地獄도 상관없던 것이다.
진실이라서
다만, 언론인이라서
하늘 닮아 영광 말고는 모르겠던 것이다

, 오늘밤도 진실 끝에 당신만이 계시듯








2011, 大전태일 시편..


-노동 3권은 시민권이다V

당장 필요에 따라
오직 맹종에 따라
배려가 마구 실종된
그어진 선을 모두 불 태우리라!

진실을 찾아 떠난 친구의 이름에
평화를 절규하던 이웃의 이름에
자유를, 자유만을 위해 전진했던 이름들에
부족한 내 이름을 마저 던져.

여기는 대한민국이라고
확실하게 소리높이 외쳐주리라!
이 가을엔
이 가을엔
우리 모두 황홀한 세상 따라 끝없는 노래되듯
선창하리라!
이토록 아름다운 생명 꽉 차
희망찬 세상의 노래되어

이 가을엔
이 가을쯤엔
우리 모두 만날 수 있으리라!
죽어서 더욱 희망 잃을 날 없겠다

, 한 마리 불새 되어









민주국가란 맘껏 지적, 지지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뜻한다..


-2011, G20 쥐 그림 그래피티Graffito는 영원히 무죄다

지도자가 욕 먹을 자신 없어
황당한 징역살이 고소 끝에
결국 낮은 벌금형 처벌까지 강요로
사회적 두려움과 반발을 원한다면
, 둘 중 하나
그는 지도자가 아니던가
독재자이다.











공영방송사는 시청률 담보가 아니라,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는 곳이다..


-2011.5.14.사실상 정권낙하산의 大MBC시사교양국PD 탄압에 분노하며!

주인이면서 관심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인간이 만든 팍팍한 생활에 쫓겨
말해주기 전에 몰랐다고
그럴 때마다 더 뜨거운 눈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부를
감동의 주인공,
탓할 수 없는 많은 시민들이 있다

거기 언론인의 사명이 있다.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49 : 51
결국 진실을 택했던 최초의 당신들이 있어
늘 푸른 먹거리처럼 오늘도 푸짐한 세상이겠다

, 반성할 수 있는 거기가 가장 이상적인 나라까지 실현하는 나라겠다


==============================


늘 그렇지만도..__--‘@@’..!!!!!!!!!!!!!!
국민 한 사람이자,
애청자이자
특히 오늘날 이명박이극우mb보은낙하산거수기딴따라당으로 죄 많은 보수시인으로써,
이 모든 것에,
.아.멘.!.!.!.!.!.!.!.!.!.!.!.!.

오늘밤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꼭, 굳쎄게V
大국민서민 大전국언론노조님들에게 늘 맘다해 진정 아낌없는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__--‘@@’!!!!!!!!!!!!!!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


서시..


옳고 그름 마저 떠나
지금 해야 할 것을 알 듯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뿐이겠다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오

해낼 수 없다면
만인의 양심만은 지켜가리라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진실 찬 빛 이고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진달래 시편..


꽃 피는 봄이 오기까지
지고 피고 싫증 있겠나?
또 오늘이라는
마다할 길 있겠는가?

슬퍼하며
기뻐하며
할 일 찾아가다
그 사랑 쯤에서 숨 놓을 줄 알뿐이겠다.







비정규직은 사회적 살인미수이며, 해고는 살인이다!


-해고 노동자 아내의 유산 당연히 포함한 쌍용차 노조의 15번째 죽음에 부쳐

일하지 않고는 앉아서 굶어 죽을
사회를 만들고 말았다면
직업의 차별을 없애기 보다
직급의 차별을 허물어라!
사람을, 생명을 돈 찍어내다 버리는 부품 아닌
시장의 주인으로 대접하라.

천하만인이 쓸 때 종이화폐지
쓸 사람 별로 없다면 쓰레기와 같듯이
가면 갈수록 국가는 일 못하는 이들에게 봉사해
결국 시장의 주인으로 복귀시켜서
돈 향한 생존 경쟁 아닌
해냈다는 삶의 자부심이 소비로 이어지기까지
무한한 인류의 발전을 촉구하라

,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함께 사는 법을 끊임없이 재생산하라








아기엄마..

-미혼모란 단어는 사라져야겠습니다

혼자 낳아서 아기를 키울 수 없겠다고
버릴 수 있는가?
입양 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탓할 줄 모르고
아기엄마만 탓하려 하다니
, 결혼할 아빠들은 갈수록 부끄러워 할 일이겠다








윤회輪廻..


-나는 해탈하지 않겠다

나 죽어 무엇이 될까 할제
한 잎
두 잎
쓰러지는 황홀한 이유나 될까봐

엄마 배 아프게 한 죄까지
그대라서 사랑한 죄
, 이 아름다운 세상 꿈 꾼 죄로
아무렇게나 구김 없이 죽고 죽어
깊은 밤까지 진초록 밖에 못 부르는
세상 음치 마저 신나 흥얼거릴
그 흔할 노래라도 될까봐

, 태어나서







해야!..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당장 해 뜸을 믿지 않는다,
해는 뜰 것을 믿듯

오늘밤도
오늘밤도
별빛 향해 살아갈 뿐

, 정직하게 고운 어둠 끌어 앉으며 기뻐하리라








DNA목차..


1없다2따뜻한3만복萬福
4너무꽉찬5홀가분한6부대낌
7만족8복복복福福福9따르고싶은깃대
다시찾을허무할0
11하지만편안할12의로운용기13용서만이
14이중적인15기우뚱16화살
17행진18순수고백19굳센
20양陽21음隂22조화&조화
, 기타등등 기타등등

생명 찬 이유까지
사랑하기에
틀린 부분 있다면 고쳐 죽고
지킬 부분 있다면 마저 죽어
그 모든 것을 사랑하리
, 기타등등 아낌없이 푸를 까닭에






이야기, 이야기..


해진다
해 뜬다
어둠 사이로
별은 떠서
새벽이 오기까지 아쉬움이란 뭐랄까?

해진다
해 뜬다
꼭, 이말 하고 싶었고
나누고 싶었던 고백처럼
늦은 밤이면 한가지 꿈을 꾸겠다

, 희망하지 않았기에 절망도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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