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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대한민국 大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이신, 大국민서민의YTN전국언론노조님들께 절대존경을 늘 다 표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1-05-14 22:06  | 조회 : 3495 


민주국가란 맘껏 지적, 지지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뜻한다..


-2011, G20 쥐 그림 그래피티Graffito는 영원한 무죄다

지도자가 욕 먹을 자신 없어
황당한 징역살이 고소 끝에
결국 낮은 벌금형 처벌까지 강요로
사회적 두려움과 반발을 원한다면
, 둘 중 하나
그는 지도자가 아니던가
독재자이다.











공영방송사는 시청률 담보가 아니라,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는 곳이다..


-2011.5.14.사실상 정권낙하산의 大MBC시사교양국PD 탄압에 분노하며!

주인이면서 관심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인간이 만든 팍팍한 생활에 쫓겨
말해주기 전에 몰랐다고
그럴 때마다 더 뜨거운 눈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부를
감동의 주인공,
탓할 수 없는 많은 시민들이 있다

거기 언론인의 사명이 있다.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49 : 51
결국 진실을 택했던 최초의 당신들이 있어
늘 푸른 먹거리처럼 오늘도 푸짐한 세상이겠다

, 반성할 수 있는 거기가 가장 이상적인 나라까지 실현하는 나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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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분명히V



우리 大대한민국 大국민서민의 자랑스럽고 위대한 大무도- 大김태호PD님V과
大KBS전국언론노조본부님 소속이신 마찬가지인 大1박2일 大나영석PD님께
제가내가 제일 좋아하고 가장 애송하는 이 시님을 또한 나누고자 합니다__--‘@@’!!!!!!!!!!!


나무 - 김윤성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황금색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다.
누가 나를 찾지 않는다.
또 기다리지 않는다.

한결같은 망각 속에
나는 구태여 움직이지 않아도 좋다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다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다
누구에게 감사 받을 생각도 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라려고 한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펴려고 한다


-大리영희 大스승님이 大PD님들께 당부하신 꼭, 말씀__--‘@@’!!

“방송 프로듀서는 다이나마이트와 원자탄을 한손에 쥐고 있다. 그 힘은 막강하다. 그들은 개개인이 다 노벨이고 아인슈타인이다.
인류의 지능을 대표하는 위대한 인간 정신들이 진실로 위대한 까닭은 자신의 손에서 나온 이기(利器)가 흉기(凶器)가 되지 않도록 애쓴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기능에 맡겨진 방송이라는 무서운 힘을 인간성과 사회 문화를 파괴하는 흉기가 아니라,
건전한 사회를 사는 교양 높은 시민의 정신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이기로 삼아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가 텔레비전(방송)을 듣고 보면서, 다이나마이트와 원자탄에 마주선 사람처럼 아슬아슬한 두려움과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심정이라고 말한 까닭이다.”

고인은 이어 PD들에게 크게 세 가지를 부탁했다. “편협한 애국주의나 근거 없는 자민족 우월사상의 좁은 정신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추상적인 ‘국민’ 대신 민주주의의 주체적 존재인 ‘시민’을 관점의 중심에 세웠으면 좋겠다” “오락물의 내용적 수준을 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인은 특히 방송의 무분별한 미국문화 수용과 모방을 우려하며 “미국사회를 비판적으로 보면서 배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진정 분노하외다!
사실상 기사에 실린 죠인트 극우mb핫바 지mbc방문진 것들 낙하산 김채철이가!
정권입맛대로 감히 그 어디서!
내 편 아니면 북한공산당식 같은 묻지마 하차질, 이게 도대체가 뭡니까????!!!!!!!!

까놓고 말해가!
이 따위 大국민서민 우롱하는 작태의 그것도 진행자를 밀실추천한 분노가 과연 얼만큼이오!!!!!!!!!!!!!!!!!!!
딱, 까놓고 말해가!
大손석희MC님과 大정관용MC님과 大김미화MC님 동시간대에 놓여도 경쟁력 있던 이를 내 편이니면 하차질이라는 이딴식이!
차라리 감히 그 어디서 농간과 같이 심각한 언론독립훼손이외까???????!!!!!!!!!!!!!!!!!!!!!!!!!!!

아울러.
이점에 관해서 분명히.
이우용 라디오 본부장의 분명한 사퇴를 국민한사람이자, 내 피땀흘려 돈내는 소비자이자 주인의 권리이자 책임으로써 즉각적인 사퇴 요구,촉구하외다!
당신들 월급을 또한 내가 내는 돈으로 각자 돈 받고 있는 것야!!!!!!!!!!!!!!!!!!!!!!!!!
이렇게 범국민서민님들이 공분하는 감히 정권입맛대로 묻지마 개편질이 도대체가 뭣들 하는 짓이던가 말이야!

그렇게.
최명길님, 당신도! 만약!
다음번에 정권입맛대로 편향된 인사 앉히기 위한 사전조치라서!
그때 묻지마 하차 강요당한다면, 또 그게 뭐겠습니까?????????!!!!!!

분명.
최명길님.
당신부터 오늘날 이 사태에 대해!
mbc사장에게 강력히 재발 방지를 요구, 촉해야 하마땅합니다!

mbc, 당신들! 까놓고 大국민서민MC선생님께 얼마나 빚지고 만것인줄이나 아시냐?!!!!!!!!!!!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눈꼽만치라도 아시길!



해바라기 서시..


그래서 향한 온갖 사랑.
이것이 늘 진실처럼
또 내가 부끄럽지 않을 때야
죽음도 각오 할 수 있던 것이었다

, 갈수록 진심의 끝엔 어느 곳이든 시들 날 없겠더라







시인의 투혼..


-나는 빛과 피가 썩인 칸타타를 작곡했노라, 부쳐

절망이 휩쓸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리라!
일어나리라!
숨 끊어져도
하늘을 닮은 죄로
불 같은 핏빛 머금고
아름다운 분노로 마저 일어나
푸른 대지를 적시우리라

, 누구나 살만한 세상으로 끝내 눈물 되리라


보수인은 大노무현대통령, 우리 大대통령님을 기억하고 추모하고 절대존경하면 안됩니까?!
진정 大노무현대통령님의 大정신이란 결국 뭐겠습니까.
이렇게! 그래, 고향에 조용히 침거한 사람을 쫓아가 사실상 표적수사, 과잉된 낡아빠진 이념질로 죽인 것이 옳습니까?!
또 나는 보수인이라며!
옳지 않은 것에, 내 편이니까! 묻지마 편들어줘야 합니까???????????????!!!!!!!!!!!!!!!!!!
이 점 분명히 제대로 아시길 다 바라며__--!

야, 기분좋다><
이 말 꼭, 대신 하늘에 닿기까지 소리높여 외치고 싶었습니다V
여긴, 大대한민국이라고V

야, 기분좋다><
우리 모두가 해낸,
천금 같은 값진 승리 입니다V
우리 진짜 힘냅시다, 힘내시라V

大전국언론노조본부님들, 당신네들이야 말로 진정 이 세상에서 가장 옳으시며 아름답다V
이 모든 것에,
.아.멘.!.!.!.!.!.!.!.!.!.!.!.!.!.



이미 우리 大노무현대통령님께 헌사했던 시님이었음을 아시길 바라며..__--'@@'..!!!!!!!!



바위의 기도..

아침과 노을, 별빛의 감동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건 안다
비록 하나의 푸른 싹을 틔울 줄 몰라도
온갖 어둠 속에서 체념 할 줄 모른다

가슴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In Memoriam..


- 저녁놀

높은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눈물을 머금고
기어이 가진 눈물을 흘리는
노을의 짠한 건배에!

잠 못 이룬 아침이며
흔들어 깨워라!
너와 나, 우리 모두 흘릴만한
아름다운 세상을!

한 사랑으로 깊어지는 계절처럼
가지마다 온통 짙어지는 것이란
푸름과 같이
만인의 한가지 슬픔으로
다시 한번 건배의 잔을
끊임없이 재촉하여라!







In Memoriam..


- 나무 그늘아래서

나무 그늘아래서
오랫동안 누군가를 생각하듯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무릎을 꿇고
이제까지 풍성하게 비추는 태양과
여기까지 부는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아직까지 감싸주는 속 깊은 그늘에 감사해하며
그로부터 오래될 사람의 습관처럼
믿기 어려운 기아와 가난, 고질병
있을 수 없는 전쟁과 학대, 차별 속
사람과 사람을 보다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임하셨던 우리들의 그 누군가를
자연과 사람을 보다 알며 크게 울며 찾아 나서듯
내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그리운 밤에..


그리움이 치밀어 올라 하늘의 구름을 제끼고
카랑카랑하게 빛나는 별이 눈가에, 가슴에 어른거릴 때
나는 이 지긋지긋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벗어 던져 버리고 싶다!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


서시..


옳고 그름 마저 떠나
지금 해야 할 것을 알 듯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뿐이겠다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오

해낼 수 없다면
만인의 양심만은 지켜가리라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진실 찬 빛 이고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진달래 시편..


꽃 피는 봄이 오기까지
지고 피고 싫증 있겠나?
또 오늘이라는
마다할 길 있겠는가?

슬퍼하며
기뻐하며
할 일 찾아가다
그 사랑 쯤에서 숨 놓을 줄 알뿐이겠다.







비정규직은 사회적 살인미수이며, 해고는 살인이다!


-해고 노동자 아내의 유산 당연히 포함한 쌍용차 노조의 15번째 죽음에 부쳐

일하지 않고는 앉아서 굶어 죽을
사회를 만들고 말았다면
직업의 차별을 없애기 보다
직급의 차별을 허물어라!
사람을, 생명을 돈 찍어내다 버리는 부품 아닌
시장의 주인으로 대접하라.

천하만인이 쓸 때 종이화폐지
쓸 사람 별로 없다면 쓰레기와 같듯이
가면 갈수록 국가는 일 못하는 이들에게 봉사해
결국 시장의 주인으로 복귀시켜서
돈 향한 생존 경쟁 아닌
해냈다는 삶의 자부심이 소비로 이어지기까지
무한한 인류의 발전을 촉구하라

,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함께 사는 법을 끊임없이 재생산하라








아기엄마..

-미혼모란 단어는 사라져야겠습니다

혼자 낳아서 아기를 키울 수 없겠다고
버릴 수 있는가?
입양 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탓할 줄 모르고
아기엄마만 탓하려 하다니
, 결혼할 아빠들은 갈수록 부끄러워 할 일이겠다








윤회輪廻..


-나는 해탈하지 않겠다

나 죽어 무엇이 될까 할제
한 잎
두 잎
쓰러지는 황홀한 이유나 될까봐

엄마 배 아프게 한 죄까지
그대라서 사랑한 죄
, 이 아름다운 세상 꿈 꾼 죄로
아무렇게나 구김 없이 죽고 죽어
깊은 밤까지 진초록 밖에 못 부르는
세상 음치 마저 신나 흥얼거릴
그 흔할 노래라도 될까봐

, 태어나서







해야!..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당장 해 뜸을 믿지 않는다,
해는 뜰 것을 믿듯

오늘밤도
오늘밤도
별빛 향해 살아갈 뿐

, 정직하게 고운 어둠 끌어 앉으며 기뻐하리라








DNA목차..


1없다2따뜻한3만복萬福
4너무꽉찬5홀가분한6부대낌
7만족8복복복福福福9따르고싶은깃대
다시찾을허무할0
11하지만편안할12의로운용기13용서만이
14이중적인15기우뚱16화살
17행진18순수고백19굳센
20양陽21음隂22조화&조화
, 기타등등 기타등등

생명 찬 이유까지
사랑하기에
틀린 부분 있다면 고쳐 죽고
지킬 부분 있다면 마저 죽어
그 모든 것을 사랑하리
, 기타등등 아낌없이 푸를 까닭에






이야기, 이야기..


해진다
해 뜬다
어둠 사이로
별은 떠서
새벽이 오기까지 아쉬움이란 뭐랄까?

해진다
해 뜬다
꼭, 이말 하고 싶었고
나누고 싶었던 고백처럼
늦은 밤이면 한가지 꿈을 꾸겠다

, 희망하지 않았기에 절망도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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