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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대한민국 大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이신, 大국민서민의YTN전국언론노조님들께 절대존경을 늘 다 표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1-05-11 22:06  | 조회 : 3660 


서시..


옳고 그름 마저 떠나
지금 해야 할 것을 알 듯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뿐이겠다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오

해낼 수 없다면
만인의 양심만은 지켜가리라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진실 찬 빛 이고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진달래 시편..


꽃 피는 봄이 오기까지
지고 피고 싫증 있겠나?
또 오늘이라는
마다할 길 있겠는가?

슬퍼하며
기뻐하며
할 일을 찾아가다
그 사랑 쯤에서 숨 놓을 줄 알뿐이겠다.








윤회輪廻..


-나는 해탈하지 않겠다

나 죽어 무엇이 될까 할제
한 잎
두 잎
쓰러지는 황홀한 이유나 될까봐

엄마 배 아프게 한 죄까지
그대라서 사랑한 죄
, 이 아름다운 세상 꿈 꾼 죄로
아무렇게나 구김 없이 죽고 죽어
깊은 밤까지 진초록 밖에 못 부르는
세상 음치 마저 신나 흥얼거릴
그 흔할 노래라도 될까봐

, 태어나서

=================================================

늘 그렇지만도..__--‘@@’..!!!!!!!!!!!!!!
국민 한 사람이자,
애청자이자
특히 오늘날 이명박이극우mb보은낙하산거수기딴따라당으로 죄 많은 보수시인으로써,
이 모든 것에,
.아.멘.!.!.!.!.!.!.!.!.!.!.!.!.

오늘밤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꼭, 굳쎄게V
大국민서민 大전국언론노조님들에게 늘 맘다해 진정 아낌없는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__--‘@@’!!!!!!!!!!!!!!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




해바라기 서시..


그래서 향한 온갖 사랑.
이것이 늘 진실처럼
또 내가 부끄럽지 않을 때야
죽음도 각오 할 수 있던 것이었다

, 갈수록 진심의 끝엔 어느 곳이든 시들 날 없겠더라







시인의 투혼..


-나는 빛과 피가 썩인 칸타타를 작곡했노라, 부쳐

절망이 휩쓸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리라!
일어나리라!
숨 끊어져도
하늘을 닮은 죄로
불 같은 핏빛 머금고
아름다운 분노로 마저 일어나
푸른 대지를 적시우리라

, 누구나 살만한 세상으로 끝내 눈물 되리라


보수인은 大노무현대통령, 우리 大대통령님을 기억하고 추모하고 절대존경하면 안됩니까?!
진정 大노무현대통령님의 大정신이란 결국 뭐겠습니까.
이렇게! 그래, 고향에 조용히 침거한 사람을 쫓아가 사실상 표적수사, 과잉된 낡아빠진 이념질로 죽인 것이 옳습니까?!
또 나는 보수인이라며!
옳지 않은 것에, 내 편이니까! 묻지마 편들어줘야 합니까???????????????!!!!!!!!!!!!!!!!!!
이 점 분명히 제대로 아시길 다 바라며__--!

야, 기분좋다><
이 말 꼭, 대신 하늘에 닿기까지 소리높여 외치고 싶었습니다V
여긴, 大대한민국이라고V

야, 기분좋다><
우리 모두가 해낸,
천금 같은 값진 승리 입니다V
우리 진짜 힘냅시다, 힘내시라V

大전국언론노조본부님들, 당신네들이야 말로 진정 이 세상에서 가장 옳으시며 아름답다V
이 모든 것에,
.아.멘.!.!.!.!.!.!.!.!.!.!.!.!.!.



이미 우리 大노무현대통령님께 헌사했던 시님이었음을 아시길 바라며..__--'@@'..!!!!!!!!



바위의 기도..

아침과 노을, 별빛의 감동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건 안다
비록 하나의 푸른 싹을 틔울 줄 몰라도
온갖 어둠 속에서 체념 할 줄 모른다

가슴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In Memoriam..


- 저녁놀

높은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눈물을 머금고
기어이 가진 눈물을 흘리는
노을의 짠한 건배에!

잠 못 이룬 아침이며
흔들어 깨워라!
너와 나, 우리 모두 흘릴만한
아름다운 세상을!

한 사랑으로 깊어지는 계절처럼
가지마다 온통 짙어지는 것이란
푸름과 같이
만인의 한가지 슬픔으로
다시 한번 건배의 잔을
끊임없이 재촉하여라!







In Memoriam..


- 나무 그늘아래서

나무 그늘아래서
오랫동안 누군가를 생각하듯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무릎을 꿇고
이제까지 풍성하게 비추는 태양과
여기까지 부는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아직까지 감싸주는 속 깊은 그늘에 감사해하며
그로부터 오래될 사람의 습관처럼
믿기 어려운 기아와 가난, 고질병
있을 수 없는 전쟁과 학대, 차별 속
사람과 사람을 보다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임하셨던 우리들의 그 누군가를
자연과 사람을 보다 알며 크게 울며 찾아 나서듯
내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그리운 밤에..


그리움이 치밀어 올라 하늘의 구름을 제끼고
카랑카랑하게 빛나는 별이 눈가에, 가슴에 어른거릴 때
나는 이 지긋지긋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벗어 던져 버리고 싶다!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가인엇무 란의정..


-건전한 진보가 존재해야 건전한 보수도 존재한다, 상생이다V

당장 오늘에 편들어 옳고 틀림을 따지기 보다
우리는 얼마나 인간적 고뇌 속에
이러한 결정을 했는지 대해
또 별이란 빛나듯
한 시대가 가고 시대 갈수록
못 다했던 인간적 고뇌로
결국은 더 많은 생명 찬 것을 위할 줄 알아야겠다.

최소한의 정의란 후퇴하지 않는 자유역사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였지 말살이 아니듯
한 세상 안의 너와 나, 우리라는 점을 잊지 않는 것이겠다.







서시..


어둠 속
어둠 속이라
한 줄기 빛에 매달리지 않고
때마다 그쯤에서 생명 찬 죄로
두 손 짚고 일어나 푸를 길이다,
하늘 향해 할 일이다,
사랑하기에

, 더더구나 사랑하기에 세상을 사랑해야겠다







자유까지..


, 인도주의적인 것이 정의겠다

이건 민주진영이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결코 굽히지 말아야 할 약속이다






체게바라에 부쳐..


민중과 함께라서
하늘의 뜻과 같이 앞장서
굳센 각오 끝에 스스럼 없이 목숨 받친 자를
앞으로도 영웅이라 칭할 것이고

민중과 함께라며
희생을 맹세해야 한다고 뒤에서
각오만 하며 힘없는 민중을 죽음으로 내모는 자를
앞으로도 위선자라 칭할지니

전사는 전쟁터에서 죽고
위선자는 도망치다 죽어
세월 갈수록 그 명암이 극명할지니
, 천 길 만 길 누구를 따를 일인가!

또 어지러운 날이면 끝없을 영웅이 영웅을 만인의 뜻에 따라 소환하겠다







옳지 않는 세상이란!..


순전히 어른들 끼리 문제로 버림 받아
한 어린이의 꿈은 커녕 굶주리다
제때 치료받지 못해 절름발이가 되던가
죽음을 당하는 세상이겠다

, 하늘을 사랑한 자들의 씻지 못할 가장 큰 죄려니











아이를 사랑한다면..


꿈을 다그치지 마라
아이들은 꿈이 없다.
꿈의 한계가 없기에

큰 문제 삼지 마라
아이들은 순수함이 없다.
순수의 본바탕엔 죄 없음에

시간 날 때마다 함께하라
아이들은 당신이 떠날 줄 알고 있다.
가르쳐줄 것은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약속

, 늘 낯선 세상이라도 아름다울 이유를 설명하듯 실천하라










해바라기 시편..


더 묻지 않아도 좋겠다,
당신보다 내 가슴 아프면 되겠다
해준 것 없어서
해줄게 많았다고
당신이 알 때쯤
눈물 흘려도 괜찮겠다

멋없을 진심뿐이라
어느 이름 모를 곳에서도
아름다울 이유인체로 돋아날 꽃 이름처럼
절망 보다 희망의 노래되리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흔한 하늘 닮아 당신을 사랑한 죄로

, 이런 것이 사랑이라서 당신이 찾을 때까지 혼자이겠다









해바라기 시편..


알알이 껴안던
흙 냄새 말고는
시작도 끝도 모르리.

아무리 시들지라도
푸를 것이라는
희망찬 약속 말고 몰라서

, 꽃 피는 아침이면 곳 없이 그대 위한 눈물 되어






둥근 지구에 누구나 죄 없다..


자기가 길이라!
만인의 고통을 외면한 체
절망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며
코너에 몰리면 몰릴수록
세상 그 흔한 희망에 대해 말 못하고
갈수록 하고 싶은 말만 늘어 놓는 자가
가장 나쁜 지도자다

, 세상은 아름다울 만인의 원칙을 원했지
누구만의 불필요한 법칙을 추구하지 않는다









영광은 낮은 곳으로 임할지니..


-大문수스님을 추모하며 역사적 4.27재보궐선거, 기적의 날에 부쳐

이 사람은 다 버리고 100일 강행군처럼
호랑이 보다 뜻이 올곧고 막힘 없는데
지엄한 명령이라며
한없이 약자 앞에 고개를 숙였고

이 사람은 하늘다람쥐, 까막딱따구리도
기꺼이 사람으로 둔갑하여 하늘의 뜻을 전했음에도
진짜 일꾼답게, 잘 모시겠다며
헌사한 영광을 진심으로 돌려주었고

이 사람은 평화까지 강직함이야 따를 자 없는데
너무 강직함을 숨기지 않고 반성하며
고쳐나갈 것은 분명히 고쳐나가겠다, 승리하고도
끝내 모두의 승리라고 한사코 영광을 마다하나니

어찌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르지 않을까?
또한 그러한 이들을 알아본 우리들을 어찌 영웅이라 부르지 않을까!
이나저나 젠장, 너무 흥겨워 벅찬 가슴에 눈물 나는 날
내 어찌 이 세상은 아름답다고 다 자백하지 않을소냐

, 절망은 없다


p.s..유시민의 오만과 자만에 의한 실패에 대해 내가 더 언급할 이유가 있나요?!












서시..


-좋은 사람은 저 하늘 위에 계시나니!

밤이 깊어갈수록 아침은 환하게 나를 비추던가?

세월 갈수록 무참히 쓰러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소금 꽃 피던 날이면 이 가슴 짠해져라,
생명 찬 출렁임에 따라
가면 갈수록 안타까운 이유 단 하나로
,당신을 닮은 죄 아닌 죄로









길보아산에서..


기도를 마치고
오랜 습관처럼 인간으로
나는 희망하다
절망 한가운데로
당당히 일어나 마저 나아가리.





들어주세요..

- 엘비스 프레슬리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 부쳐

흠, 흠!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대 앞에 나란 용기가 나는 것처럼
기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애타는 심정 하나로 노래하나니

들어 주세요, 그대
별이 태양 보다 일찍 뜨고
찾아 헤매던 오래 전 비밀처럼
달빛이 그 모든 이유를 비추고

바람,
누구는 쓸쓸하다 했지만
오늘밤 감미로운 속삭임의 정체,
사실은 싱그러운 바람 속의 그대와 나처럼

지금 이 순간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안타까워 소중한!

별이 태양 보다 일찍 뜨고
우리는 처음처럼 어색해서
신기하게 함께하는 오늘밤,
이 밤 들어주세요, 그대

그대,
그대라고!
다시 한번 부르고 말
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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