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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ytn뉴스를 듣고 있습니다.
작성자 : js*** 날짜 : 2023-04-14 10:46  | 조회 : 612 
저녁 8시 조금 넘어서부터 뉴스를 들으며 운동을 하는데요.

누구를 인터뷰하는 상황이나, 기자회견, 브리핑? 같은거 할때 따로 'XX당 소속 XXX입니다' ,'어디 소방서 XXX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려주는 설명을 해주는데, 이럴때마다 뉴스기사내용이 전혀 안들리고 흐름이

완전 깨져버립니다. 예를들어 이번 강원도 산불에 대해서 누군가 브리핑을 하는데 누군지 설명을 하는바랑에

듣고싶었던 내용은 못듣고 브리핑이 끝나버리기도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가려버려 앞,뒤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도 생기기도 합니다.

외국사람의 말을 통역해주는 상황에서는 목소리가 겹쳐도 어차피 한국말만 이해할수 있기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한국말과 한국말이 겹칠때는 기사 내용과 누군지 설명해주는 말이 둘다 잘 안들립니다.

뉴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누군지 설명하는 부분은 없애는게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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