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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인지 프리랜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진행이 너무 유치하고 저급합니다.
똑같은 오락프로그램인데도 sbs라디오의 14시에 나르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대학원생 수준이라면
안보라가 진행하는 "어서욥쇼"와 ytn 자체 홍보광고는 유치원생 수준정도도 안 됩니다.
낮에 이따금 ytn 라디오 듣다보면 안보라기 진행하는 오락방송이 나오는데 멘트가 너무 유치, 저급합니다.
어무리 오락 프로그램이지만 방송진행이 진지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장난입니다.
똑같은 오락프로도 나르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멘트가 품격이 있고 잘 절제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안보라가 진행하는 방송 멘트가 너무 유치하고 저급한고 난잡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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