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음악과 광적인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K-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초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인태 유슬기님?

더 클래식에서 라비던스라는 크로스오버 그룹을 만나고싶습니다.

라비던스(RabidAnce)는 ‘미친, 광적인’이란 뜻의 ‘rabid’와 ‘안내’라는 뜻의 ‘guidance’를 합성한 그룹명으로 
美친 음악과 광적인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겠다는 포부로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입니다.

팬텀싱어3 준우승의 라비던스는 
성악 발성과 팝 발성을 유려하게 넘나들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운 테너 존노,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 
묵직한 저음의 인간첼로 김바울 그리고 뮤지컬 원석의 황건하 4인으로 이루어져 
성악, 월드뮤직, 팝, EDM, 드라마 OST, 한국 가곡, 국악까지 아우르는 개성강한 다채로움을 지닌 독보적인 K-크로스오버 그룹입니다.

라비던스만의 곡해석으로 한국적인 한과 흥을 표현하면서도 리듬감과 그루브함도 충만한 팀이기에 
더 클래식에서 라비던스의 앞으로의 행보 계획을 듣고 라이브 무대도 보고싶습니다. 
그룹명답게 워낙 다채로운 멤버들로 구성되어 인터뷰에서도 톡톡튀는 신선함이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특히 K-크로스오버의 지향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국악' 흥타령'을 새롭게 편곡하여 부른 라비던스의 '흥타령'과
70년대 스티비 원더의 라틴팝을 리듬감있고 그루브하게 표현한 'Another Star' 
그리고 들국화선배님들의 전설적인 곡을 사중창으로 편곡하여 라비던스 특유의 화음으로 외로움과 쓸쓸함을 증폭시켜 들려준 '사랑한 후에'를
더 클래식을 통해 라이브 무대로 만나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라비던스 초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 방송 부탁드리며 듀에토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