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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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 : 주현정 작가 : 안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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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가 할수있는 일..
작성자 : skkw*** 날짜 : 2008-06-30 07:20  | 조회 : 880 
주말에 친구들 모임에 (콘도 MT) 나가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직접 집회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 지금 이 시간에 광화문에서는 시민들이 피를 쏟고 있는데, 밤새 술마시며 기타치고 세월을 잊는다는 것이 몹시 창피해 보였기 때문이죠.

불꺼진 조용한 밤에 "생중계"를 보면서 응원이라도 해야겠기에..
누구를? - "대한민국"을.

전국에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지율이 몇% 올랐다고, 집회 참가자의 수가 줄었다고 여론의 불이 꺼졌다고 보는 건 심각한 오판이지요?

집회 참가자가 1만명이면 .. 밤잠 안자고 인터넷 날방송을 보며 가슴 졸이는 국민은 5백만명 이상임을 알아야 할텐데...

한 명의 O고집에 한국의 가슴이 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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