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디의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주신 청아한 아이다^^
첼레스떼 아이다~~~~~~~ 만 계속 ...저도 모르게 계속
입에서 흥얼거리고 있어요.....책임지세요 ㅋㅋㅋ
아,,,, 오페라 특집 진짜 순삭....너무 빨리 끝났어요 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보았던 ‘마농’을 떠올려보면 그 때 푹 자고
나왔거든요 ^^;; 이제는 안 잘 수 있을것 같아요..적어도
아이다 보면서는요 ㅎ
그래서 신청곡은요
1.깐조네
2.향수
3.슈베르트 ‘마왕’ 입니다
1번은 제작년...벌써 2년 전이네요 ㅠㅠ 백디가 연주해주셨던
기억이 났어요....첼레스떼 아이다... 부르실때요
2번은 날이 좋아서...아니 날이 흐려도 늘 생각나는 슬디목소리^^
슬디가 부르시는거 유툽에서 봤거든요~~ 그래서 한 소절 아니
긴소절^^ 불러주세요 ㅎ
그리고 3번은 이번주 종영한 드라마에서 핫 하셨던 선생님
바로 ‘김주영 쌤’의 주제가 였는데 ...그거 보면서 정말로 성공
이란 뭘까에 대해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게 많았거든요
듀디!! 슬디~! 백디~!
사랑합니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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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일 하느라고 듀더클 못 들었는데
지인에게 톡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