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로 인해 생겨난 영국 내 '신풍속도'
:유엔 주재 각국 대사들, 가능한 한 악수를 삼가.
서로 만나면 웃기만 하고, 악수 없이 대화에 들어감.
:영국 성공회 교회, 성찬식 시 같은 잔으로 포도주를 돌려 마셔왔지만 자제.
성도들 간 악수로 인사하는 것 역시 교회에서 신종플루 감염의 경로가 될 것에 대한 우려로 금지령 내림.
:일부 교회들은 성찬식 시 포도주를 담은 커다란 잔을 성도들이 돌려 마시는 대신, 각자 부여받는 빵조각을 포도주에 담가 먹게 하는 대안.
- 신종플루 때문에 영국인들이 해외에서 당하는 불이익
-영국의 경제학자들, 경제 위기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
-영국 윌리엄 왕자, 10대 노숙자들과 함께 산행 해서 화제
(영국 김수정 통신원)
<지구촌 리포트 - 미국>
-50대 한인 여성 한의사,
자신의 한의원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 발생
-미국 국민의 20-40%, 향후 2년간 신종플루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하버드대 흑인교수 체포사건 관련 미국 경찰을 강하게 비난했던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자신의 발언 공식 사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뒷방 마님'설을 일축하고 뉴스 메이커로 복귀
-마이클 잭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신의 소재 등을 둘러싼 미스터리 계속됨
-한국전쟁 휴전일인 7월 27일에 조기를 게양하는 법안, 미국 상원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