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처단.... 자신들부터 정리하고나서...

피곤한 나날들...
역시나 뉴스자체도 피곤한 뉴스들...
그런데 그런 뉴스나 탐사프로그램을 못끊고 보는 나는
참으로 웃기는 놈이죠.
이것도 중독인가요 아님 그나마 대한민국국민으로사는 도리인가요?
촛불집회가 6.10민주항쟁을 정점?으로 인원이 줄어들자 그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네요. 아마 더 유치하고 비겁하고 더러운반격이되겠지요.
광고탄압이다 아니다 소비자권리차원이다하는 양측의 주장이 팽배한
가운데 역시나 우리의 자랑스런?검찰이 고소고발이 없는상태에서도
서슬퍼렇게 엄정처단이란 단호한 막말을 뱉으며 대대적인 협박과
법집행을 내세우고있는 현실이 앞으로의 시국상황을 대변해주는것같습니다.
몇년전 황우석사태에대한 피디수첩얘길 희정님께 한적이있습니다
그후로 제가 댓글을 거의 안본다고 했었지요.
그때도 네티즌들에의한 광고탄압이있었습니다.
나중엔 피디수첩에 광고가 없었던가 아님 한개가있었던가 하였습니다.
지금은 조중동의 기사들이 수시로 날조되는걸 깨닫고광고중단요구하는 소비자권리이지만
그당시에는 무차별적이고 맹목적 애국심에의한 씁쓸한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아무소리안하고 딴짓?하던 검찰이 이번엔 아주 자발적으로?
광고탄압이다 기업경영활동방해다하고 칼을 들이밀고있습니다.
왜 전 전혀 객관적이고 공정하지 않게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