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미터만 더 뛰어봐요!

10미터만 더 뛰어봐요!

경기침체의 여파로 가정형편이 힘들어진 계층이 두터워지고 있대요. 사람들은 힘이들거나 난관에 부딪히면 움츠려들기 마련이라는데 이럴때일수록 조금만 더 힘을내서 재도약하는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얼마전 EBS라디오 성공시대라 코너에서 우연히 뚝심대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추천도서 "10미터만 더 뛰어봐"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어요.

책제목은 [도서] 10미터만 더 뛰어봐! :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당신을 위한 인생의 반전 이고요.

저역시 많은 성공기업가의 방송이나 저서를 보긴했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성공서, 난관극복에 대한 이야기들은 왠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 이질감이 있더군요. 근데 뚝심대장 김영식회장님의 이야기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은것같아요. 책 내용처첨 200미터, 아니 종전과 같은 100미터를 바라지도않고..

오늘 많이 힘들지만 10미터 그 한발자국만 더 뛰어보자는 말처럼..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자기 결심만 있다면 변화는 찾아오는것 같아요. 한때 20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자살을 결심했었지만. 다시 마음을 되잡고 단돈 130만원으로 재기에 도전하여 성공한 오늘의 뚝심대장 천호식품의 회장님처럼 말이죠.

방송분은 제대로 접하지못하고 글로서만 뵈어왔던 분이라 여러곳에서 뚝심대장님이 소개되면 좋을것 같아 잠시 글을 남겨봐요. '인생을 걸고 6개월만 더 해보자'라는 말 ! 마음 깊숙히 새기며 작은 실패에도 난 이제 아무것도 못해. 남들은 잘되는데 난 왜 이렇게 못할까. 이런생각은 이제 지워버려야 겠어요.

이제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느냐 아니면 부자가 될 생각으로 10미터를 더 뛰면서 사느냐 하는 것이예요. 단지 그 생각의 차이만으로 적잖은 희망이 생기네요. 여러분들도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에 대한 10미터를 오늘부터 뛰어보세요.


꼭 잊지마세요. '10미터만 더 뛰어봐'라는 용기의 말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