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고 싶었을겁니다.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뉴스를 보면서
묻지마보다는 사회에대해서 할말이 얼마나 많았으면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평범하게 자라다가 인생의 중요한시절 비정규직으로 여기저기
직장을 옮겨다니면서 불확실한 미래에대한 공포를 그렇게 극단적으로
표현한것에대한 안타까움과 그렇게 방치하게된 사회구조를 원망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양구의 경우엔 이미 정신병 경력이있는사람을 국가차원에서 보호?를
못한 책임이 클것이고 일본의경우는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분도 정신이상인게 분명하겠지만.
사실 해결책이야 진행자님이나 피디 작가분 오늘 나오시는 전문가분
다 알고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근본적인 사회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이런 유사사건은 계속 나올것인데
그 근본적인 사회구조?는 절대 안바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