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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흐름
작성자 : leeyc5*** 날짜 : 2008-06-11 08:46  | 조회 : 1730 
어찌보면 이 단순한 시대의 흐름을 서로가 자신들의 이익때문에
복잡하게 꼬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인적쇄신에 대해서 하신다는데 ...
글쎄요...

제가 싫어하는 인간중에(제 개인적인 호불호입니다) 오세훈서울시장과
원희룡국회의원이있습니다.
언젠가 오세훈시장은 한나라당에서 자신의 무력감을 표명하며
어쩔수없다 난 거수기에 불과하다 난 넥타이에 불과하다란 표현을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그 분이 탄핵정국때 국회의원출마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대로 현실정치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뒤로 빠지더군요.
아마 만에 하나 떨어질가능성을 염두에 두었을겁니다.(제 생각엔 될확율이
조금더 높았지만)
그리고 그게 잊혀질즘에 역시나 자신이 깰수없다는 그 당 이름을 등에없고
서울시장에 출마하였습니다.
그 당을 못버리지요.
거기서 거수기노릇하든 .... 절대 기득권을 포기하지못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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