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생각엔...

이한열열사 장례행렬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그때 그 상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비록 티비로 본것이었지만 대학생 넥타이부대 거리의 수많은 시민들
건물창문열고 박수치는 사람들 차안에서 호응해주는 시민들...그들을
보면서 대세를 거슬릴수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촟불집회를 보면서 착잡한 마음 금할길없습니다
사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면 5년내내 그 정도의 세기가 다를뿐이지
이런싸움이 지속되리란건 조금만 내다볼줄아는 사람은 다 알았을겁니다.
다만 쇠고기문제로 조금일찍시작되었지만... 전 임투하투기간서부터
정부와의 끝없는 사움이 시작할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결될기미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작금의 대통령의 생각을보면 여전히 독단적독선적이다란생각지울수없습니다.
인적쇄신 전 웃음이 나옵니다.
그냥 그대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똑같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기대감이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이 사회 곳곳에 낙하산들이 투입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언론에....
요즘엔 저나 제가아는 많은 사람들은 사탄이란 애칭?을 하나더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