멎지다 희정! 장하다 희정! 만만쉐~

제목은 그럴듯하죠?

화장진한 모습이 조금은 낮설기도 하지만..
워낙 본판(?)이 미인이시라 금방 알아봤습니다 ^^

담천입니다 희정님!
객지에서 일하고 왔더니..
난데없는 목소리가 그자리를 지키고 있더이다..

내심 시원하고 힘을주는 희정님 목소리가
그리웠지만 먹고사는것이 무언지...
하루이틀 미루다 오늘에서야 수소문(?) 하여
희정님의 자리를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지역에선 들리지 않는 목소리이니 이거 어쩔까요..
하지만.. 멀리서 라도 희정님의 무운장구(?) 를 빕니다...

희정님..!
아마도 기회라 생각하시고 올인중 이실거라 짐작을 합니다..
그래요 희정님은 능히 기회를 잡으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건강! 이거 꼮! 챙기시고 가끔은 공해에 찌든 서울하늘이라지만
올려다보는 여유도 갖어 보시길 바랍니다...

희정님의 방송을 그리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제가 장담 하건데 그어떤 방송 보다도 듣기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편안하시길.... 철원에서 담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