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최수영의 이슈&피플
  • 방송시간 : [월~금] 13:15~15:00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PD : 김양원 / 작가 : 이혜민, 박수지

인터뷰전문

尹 대통령 지지율 24%..4주째 20% 중반 外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5-24 16:41  | 조회 : 533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05월 24일 (금)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최휘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오늘 가장 핫한 이슈만 휘휘 저어 전해드립니다. 최휘의 이슈 브리핑, 휘핑뉴스의 최휘 아나운서 나왔습니다.

◆ 최휘 아나운서(이하 최휘) :  네 안녕하세요!

◇ 이익선 :  첫 번째 이슈, 어떤 것부터 볼까요?

◆ 최휘 : 김호중 씨 소식인데요. 김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손을 가린 채,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조금 전 보도됐습니다. 김 씨는 "직접 증거 인멸해달라고 한 게 맞냐" 등 기자들 질문에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말을 남긴 후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나오기까지 대기하고요.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나올 걸로 보입니다. 당초 피의자 심문은 12시로 예정돼 있었는데 김씨는 한 시간 일찍 모습을 드러냈고요. 김씨 뿐 아니라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관계자의 구속 심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오늘 심사엔 이례적으로 담당 검사가 직접 나와서 구속 의견을 개진했다고 해요.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도 크다며, 직접 출석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어제 김씨는 슈퍼 클래식 공연, 예정대로 강행했고요. 오늘도 같은 공연 스케줄이 있지만, 불참합니다.
 
◇ 이익선 : 김 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주요 쟁점이 뭐라고 합니까?

◆ 최휘 :  김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사고 후 미조치와 도주 치상, 범인 도피 방조와 위험운전치상 등 모두 4개인데요. 김 씨의 증거인멸 우려가 핵심 쟁점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김씨가, 매니저와 옷을 바꿔입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고 사고를 낸 뒤 구리의 한 호텔로 이동하는 등 증거 인멸에 가담한 정황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에 음주량을 거짓 진술을 했는지도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데, 앞서 김 씨는 식당과 유흥업소에서 소주 위주로 10잔 이내로 마셨다고 주장했는데요. 김 씨가 유흥주점에서 3~4병의 술을 마쳤다는 종업원들의 진술이 나왔어요. 이에 경찰은 김 씨가 음주량을 축소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최수영 : 네, 다음 소식 보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뉴스네요?

◆최휘 :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주째 20%대 중반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로 집계됐습니다. 여당 참패로 끝난 4.10 총선 직후인 4월 3주차에 23%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갱신한 이후 4월 4주부터 오늘까지 4주 연속 24%에 머무른 셈입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67%로, 2주 전 직전 조사와 같았습니다.

◇ 최수영 : 정당 지지도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최휘 :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5%p떨어진 29%, 
더불어민주당이 1%p 오른 31%를 기록했고요. 조국혁신당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11%, 개혁신당은 1%p 하락한 4%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지지도 수치상으로 보면 국민의힘만 2주 전보다 5%p 하락해, 
거의 변함없는(1%p 이내 등락) 다른 정당들과 대비된다"며 "현재 국민의힘은 총선 백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을 겪는 한편, 대통령의 재의 요구에 따른 '채상병특검법' 재의결 표를 단속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익선 : 네 다음 소식 볼까요?

◆최휘 : 1부에서 깊은 이야기 들으셨을텐데요. 정리해드리는 차원으로 쉽게 전해드려보겠습니다. 연금개혁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소득대체율만 합의하면 되는 단계라며 국민연금 개혁을 이번 임기 내 처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고요. 그러면서 “과거 정부가 비공식적인 석상에서 소득대체율 45%를 제시한 바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번 임기 내에 이게 처리가 안 되면 다음 임기로 넘어가서 원점 재검토해야 하거든요. 야당은 그래서 지금 임기 내에 처리하자라는 거고 여당은 22대 국회에서 차분하게 다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 이익선 :  여야 주장이 어떻게 다른지 좀 점검해 볼까요

◆최휘 : 양당 모두 ‘보험료율’ 그러니까 내는 돈을 13%로 인상하는 데 합의를 이룬 상태인데 지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게 받는 돈인 ‘소득 대체율’입니다. 국민의힘은 44%, 민주당은 45% 주장하고 있는데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 시점도 1년 차이가 딱 난다고 합니다. 야당이 주장하는 45%를 적용할 경우 2063년에 적립금이 고갈되고 여당의 44% 소득대체율을 적용하면 고갈 시점은 2064년으로 1년 더 늦어진다고 합니다.

◇ 최수영 :  여야가 단 1퍼센트 포인트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거군요.
그런데 진실공방이 벌어졌다는 건 무슨 이야기인가요?

◆ 최휘 :  지금 소득대체율 45%가 누구의 안이냐를 두고 진실 공방이 벌어진 건데 어제 이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윤석열 정부가 제시했던 45% 안을 받겠다, 그러니까 빨리 우리 연금개혁안을 합의해서 통과시키자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국민의힘이 소득대체율 45%는 민주당의 안이지 정부 안이 아니라면서 이 대표의 연금개혁 사기다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45%'안은 정부가 주장한 안이 아니다‘란 여당 지적엔 그동안 여야와 정부 사이 있던 비공식 제안을 다 밝히긴 어렵다는 취지로 응수했습니다. 

◇ 이익선 : 극적 합의가 있을지, 다음 국회로 넘어갈지.. 지켜봐야겠네요. 다음 소식은 어떤 건가요?

◆ 최휘 :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한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죠?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홍콩 정부, 몰락한 한국 스타 승리가 도시 정착을 위해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는 제목의 기사를 현지시각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홍콩 정부가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은 없었다고 밝힌 건데요. 최근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면서 다시금 이 사건이 조명 받고, 승리의 근황이 공유되면서 홍콩 현지 언론에서 계속, 승리의 홍콩 정착설 보도가 나왔거든요. 앞서 홍콩 언론들은 승리가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고 또 클럽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이익선 : 마지막 소식 보죠?

◆최휘 : ‘꾀, 끼, 깡, 꼴, 끈‘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부산 번영로의 대연터널 입구 상단에 설치됐던 문구인데요. 과거형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논란이 일어 부산치가 이 문주를 가림막으로 가려놨습니다. 꾀(지혜), 끼(에너지·탤런트), 깡(용기), 꼴(디자인), 끈(네트워킹) 이란 뜻인데요. 지난 1월 시무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다섯 가지 덕목으로 꼽은 단어인데 이후 부산시설공단이 터널 위에 이 문구를 설치한 겁니다. 공단 측은 문구에 담긴 의미가 공감되는 내용이라 시민을 위한 감성메시지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라는 입장인데요, 시민들의 반응은 ‘이해할 수 없다’는 쪽이 많더라고요.

◇ 이익선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일 화제더라고요. 누리꾼 반응은 어떤가요?

◆ 최휘 : "웬 괴문자냐, 뭔 뜻인지 모르겠다", "과잉 충성으로 설치한 사람이 책임져라", "달았다가 뗐다가 또 예산만 살살 녹네" 등의 반응을 보였고요.특히 한 운전자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 운전 중 한참 봤다, 보다가 사고를 낼 수 있겠다”며 “차가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위에 설치한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렇게 비난 여론이 커지자 결국 시설공단은 이 문구,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안전이 중요시되는 고속도로 터널 위에 저런 문구를 설치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일"이라며 "사전에 보고받지 못해 미리 막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즉각 시정해 혼란을 방지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네요.

◇ 최수영 : 네, 지금까지 휘핑 뉴스! 오늘의 핫한 이슈들 살펴봤습니다. 수고하셨니다.

◆최휘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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