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15~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피지컬100' 연출 장호기PD "최악의 초강력 퀘스트 마지막주 등장, 출연자들 소리질러"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3-19 14:59  | 조회 : 787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방송일시 : 20240319()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출연자 : ‘피지컬100’ 피디 장호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 (이하 박귀빈) :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에서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이죠. 피지컬 100 시즌 2가 돌아옵니다. 바로 오늘 첫 방송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점을 기대해 볼 수 있을지 제작진으로부터 직접 한번 들어보죠. 피지컬 100 시즌2 장호기 PD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PD님 안녕하세요?

◆ ‘피지컬100’ 피디 장호기 (이하 장호기) : 네 안녕하세요. 장호기 PD입니다.

◇ 박귀빈 : 피지컬 100이라는 프로그램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아직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깐요. 이 프로그램 소개 좀 먼저 해 주시겠어요?

◆ 장호기 : 네 저희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프로그램이고요. 저희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로 인정받고 계신 다양한 피지컬 100인을 초대해서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해 보는 그런 강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지난 시즌 1이 굉장히 성공적이었잖아요. 그래서 시즌 1을 쭉 보지 못하셨더라도 피지컬 100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은 한 번쯤은 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일단 시즌 1을 보지 못하신 분들도 시즌 2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까?

◆ 장호기 : 각 시즌별로 저희가 어떤 스토리가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매 에피소드가 새롭게 시작되는 거기 때문에요. 시즌 1을 못 보셨더라도 시즌 2를 보시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시즌 1 아까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성공을 했기 때문에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좀 부담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감 어떠세요?

◆ 장호기 : 아무래도 많은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기도 했지만 말씀하셨던 것처럼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을 해드려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부담도 많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만들면서 그런 마음가짐 같은 것들을 잘 가지고 더 열심히 잘 만들어야 된다라는 힘으로 바꿔서 그래도 1년 동안 열심히 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오늘 몇 시에 공개가 되죠?

◆ 장호기 : 오늘 오후 4시. 한국 시간으로는 4시에 공개가 될 예정이고요. 에피소드 4개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에피소드 4개가 오픈이 돼요?

◆ 장호기 : 첫 주에는 4개가 나가고요. 다음 주에는 3개, 그다음에 마지막 주에는 2개 해서 총 9개의 에피소드를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이번에는 상금이 얼마입니까?

◆ 장호기 : 상금은 오늘 오후 4시에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고요.

◇ 박귀빈 : 아니 기사 벌써 떴던데요?

◆ 장호기 : 네 아무튼 저희는 상금이 중요하다기보다는 각자의 피지컬이 중요한 프로다 보니까 에피소드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즌 1은 상금이 3억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분명히 어디 기사에서 상금은 그대로다. 본 것 같은데 오늘 공개를 하신다고 혹시 또 달라지는지 다른 분들 한번 보시면서 좀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라고요. 이번 시즌 2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 장호기 : 아무래도 시즌 1을 저희가 만들면서 만드는 과정에서나 오픈 이후에서도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 그다음에 보셨던 분들이 주셨던 많은 의견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저희가 만들어가는 세계관을 좀 더 치밀하고 퀄리티 있게 구현하고 그 안에서 하는 저희의 퀘스트도 훨씬 더 난이도가 있게 그다음에 훨씬 더 재미있는 구조가 나올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신경을 정말 많이 썼고요. 아무래도 이게 시즌 2다 보니까 시즌 1을 보신 분들이 많은 걸 예상을 하시고 보실 것 같은데 그러한 예상을 또 뛰어넘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것들은 유지하고 어떤 것들은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이런 것들을 조절하는 데 가장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시즌 1을 처음에 시작하실 때 이렇게 계속 시즌 2, 시즌 3까지 다 미리 머릿속으로 그리고 시작하셨던 거예요?

◆ 장호기 : 구체적으로 설계해놓은 건 아니지만 시즌 1을 하면서 시즌1의 반응이 괜찮다면 이런 식으로 새로운 콘셉트로 계속 시즌을 이어가고 나중에는 더 많은 나라에서 참여하는 마치 국제 스포츠 경기와 같이 그렇게 큰 세계로 확장해 나가면 좋겠다라는 꿈과 기획을 가지고 있었고요.

◇ 박귀빈 : 그렇군요.

◆ 장호기 : 시즌 2도 시즌 1과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세계관으로 한번 기획을 해봤습니다.

◇ 박귀빈 : 이번에도 그럼 넷플릭스 1위 자신 있으신 거예요?

◆ 장호기 : 1위 하는 게 사실 요즘에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 박귀빈 : 그렇죠.

◆ 장호기 :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저희도 그 작품들 못지않게 정말 열심히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한번 살짝 기대를 좀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 박귀빈 : 그러니까요. 한국 예능 최초로 시즌 1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예능이라는 지금 명칭이 돼버렸어요. 글로벌 1위 기록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앞서 세계관이라는 말씀도 하셨고 진짜 여기는 진짜 세계관이 들어있잖아요. 시즌 1의 모티브 배경은 고대 그리스 신전이었거든요. 근데 이번 시즌은 지하광산이라고 하더라고요. 벌써부터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왜 지하 광산을 선택하신 거예요?

◆ 장호기 : 일단은 시즌 1과는 굉장히 다른 이미지여야 될 것 같다라고 일단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뭔가 시즌 1이 고대 그리스고 뭔가 판테온 같은 신전 같은 하늘을 지향하는 이미지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좀 반대로 땅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하라는 단어만 봐도 더 강렬할 것 같고 뭔가 원초적일 것 같은.

◇ 박귀빈 : 못 나올 것 같아요. 들어가면.

◆ 장호기 : 그래서 그런 이미지를 좀 키 콘셉트로 잡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내용적으로는 그 지하 세계나 지하 광산이 가지고 있는 그런 어떤 모순적인 콘셉트 같은, 예를 들면 실제로 경쟁이나 협동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어떤 삶과 사(死)가 아슬아슬하게 교차되기도 하는 그런 것들에서 많이 모티브를 얻어서요. 이번 시즌에는 그런 내용들을 바탕으로 더 치밀하게 구성을 해봤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래서 부제가 언더그라운드. 이번에 보니깐요. 시즌 1과 또 달라진 것 중에 하나가 심판제도를 도입했고 정신과 전문의도 함께 한다 그래요. 이거는 무슨 얘기예요?

◆ 장호기 : 아무래도 굉장히 격렬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저희가 특히 이게 세상에 실제 존재하는 오랫동안 시행되어 왔던 게임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저희가 만들어낸 게임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슈들이 생기기도 하고 판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희가 만든 퀘스트지만 그래도 유사한 형태의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을 최대한 많이 모셔서 저희가 퀘스트 녹화를 진행할 때 저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심판분들이 같이 옆에서 보시면서 출연자들의 안전도 먼저 챙겨주고 그다음에 판정을 할 때도 저희가 독단적으로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보신 심판분들의 의견을 가지고 판정을 내리면서 어떻게 보면 공정성이나 안전성을 좀 더 보충 보강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정신과 전문의 같은 경우는 출연자분들과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 출연자분들의 검증 과정에서도 정신과 전문의를 매칭해 드리기도 했지만 저희 프로그램이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다 보니까 출연자분들도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시게 되거든요. 그럴 때는 이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어려움이라든가 상담 할 수 있는 내용들 언제든지 저희가 상담할 수 있게 매칭을 해드리고 저희도 출연자분들이 제작진에게는 말씀을 하기 어려우셨던 부분도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상담하시면서 우리 프로그램 출연하는 것이 과연 괜찮을지 그런 것들을 좀 상담하게 해서 저희 프로그램을 좀 더 어떻게 보면 건강하게 만드는 최선의 노력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출연진 라인업을 보니까요.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으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이번에 라인업 짜실 때 특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으세요?

◆ 장호기 : 시즌 1이 공개가 되면서 이제 많은 분들이 왜 이분이 안 나왔냐 이 이분이 나오셨어야 된다 이런 추천이나 이런 건 굉장히 많았는데 상당수가 국가대표 선수분들이셨거든요. 저희도 시즌 2를 준비하면서 이번에 좀 더 난이도가 높아지고 기대치도 높아지기 때문에 정말 진짜 어떻게 보면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가 대표분들이 많이 나오시면 더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이번에는 뭐 의도한 거기도 하지만 자연스럽게 그런 정말 탑 피지컬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저희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혹시 배우 마동석 씨 추천 없었어요?

◆ 장호기 : 마동석 씨는 연락.. 다음에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한번 꼭 모시고 싶네요. 많이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 박귀빈 : 그렇죠. 저도 바로 지금 여러 군데에서 추천을 받으셨다고 그래서 바로 생각난 분이 마동석 씨였어요. 이 섭외 요청했을 때 특히 국가대표 선수분들 있잖아요. 이분들 반응이 어떠시던가요?

◆ 장호기 : 일단은 다들 운동하시는 분들이라 저희 프로그램을 너무 잘 알고 계시고 많이 보셨기 때문에 반갑고 고마워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저희가 국가대표라고 어떤 특혜를 드릴 수 있는 프로가 아니고 굉장히 이제 정말 맨바닥에서 싸워야 되는 프로다 보니까 고민을 사실은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미 정상에 오르셨던 분들인데 우리 프로에 나와서 어떤 모습이 나오게 될지 그런 것들을 많이 걱정을 하셨는데 그래도 금방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정말 도전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새로운 사람들과 경쟁하는 걸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이제 시즌 2를 준비하는 데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이런 분들을 모셔놓고 허투로 만들 수가 없잖아요. 프로그램을. 그래서 우리 정말 잘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 박귀빈 : 보니까 벌써 라인업은 떴어요. 기사 보니까 사진과 얼굴이 떴던데 라인업 중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생각하고 계신 분 있으시죠?

◆ 장호기 :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울 것 같고 굉장히 많은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이 퀘스트 있지 않습니까? 이게 흔히 도전과제, 퀘스트라고 하는데 그런 거 다 누가 생각해냅니까?

◆ 장호기 : 저희가 이제 많은 스태프들이 모여서요. 어떻게 보면 우리 출연자들을 괴롭히는 그런 고민이 될 수도 있는 거지만 이번에 특히 많은 전문가 분들이 함께 모여서 많은 시뮬레이션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기본적으로 게임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떤 콘셉트에 맞는 실제로 존재할 법한 그런 구조물이나 매커니즘을 그대로 이용해서 테스트를 설계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굉장히 많은 분들이 모여서 회의를 해서

◇ 박귀빈 : 회의를 해서 진짜 제일 어렵고 제일 기대를 줄 수 있는 거를 선택을 하셨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실 약간의 스포일러 정도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우리 이런 것도 한다 이런 것도 준비하고 있다. 하나 소개해 주시면 안 될까요?

◆ 장호기 : 일단은 예고나 영상으로 많이 공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지하 광산이나 지하 세계의 느낌을 주는 정말 초대형, 저도 이게 한국 세트 안에서 이런 것이 가능할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구현해 낸 초대형 지하 세계 퀘스트들이 나온다라는 거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사실은 저희가 스포일러 이슈 때문에 예고편에 다 담을 수가 없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스태프들이 이번에는 후반부 퀘스트가 정말 최악이다. 출연자분들도 현장에서 정말 막 저희한테 막 소리를 지르셨을 정도로 정말 끔찍한 퀘스트들이 있는데 그게 아마 마지막 주 차에 공개가 될 것 같아서 제가 미리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정해져 있어서

◇ 박귀빈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근데 보통 이거를 만드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직접 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피디님 해보셨어요?

◆ 장호기 : 저희도 나름 많이 해봅니다.

◇ 박귀빈 : 다른 사람 시킬 거면 나도 일단 해봐야 되잖아요. 이게 어느 정도의 강도가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구나라는 걸 좀 느껴보시려면 직접 하나씩 다 해보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퀘스트?

◆ 장호기 : 네 저희도 많이 해보고요. 근데 출연자분들이 저희보다 능력치가 워낙 뛰어나셔서 저희는 2명, 3명이 달라붙어서 해보고 그러고 나서 이제 이 정도면 한 분이 하시겠구나 이제 그런 식으로 많이 연습을 많이 해 봅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이번에 시즌 1 지난번에 성공적으로 끝나고 시즌 2가 돌아왔는데요. 아까 앞서 프로그램 소개를 제가 부탁드렸을 때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함이라고 표현을 하셨습니다. 답을 찾으셨습니까?

◆ 장호기 : 답을 탐구하면 할수록 참 역설적으로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완벽한 피지컬이라는 게 무엇인지 시간이 흐르면서도 변하는 것 같고 저희 100명의 출연자분들께서 항상 새로운 답을 저희에게 주시는 것 같아서 탐구가 계속돼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시즌 3 가네요. 탐구하셔야 되니까 계속. 이제 시간이 다 돼가지고요. PD님 마지막으로 시즌 2 관전 포인트 한 문장으로 외쳐주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장호기 : 시즌 1이 많은 관심을 주셨는데 시즌 2에는 시즌 1과 어떤 것들이 달라졌을지 그다음에 더 강력해진 출연자들이 더욱 강력해지는 퀘스트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런 부분들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첫 공개가 됩니다. 피지컬 100 시즌 2 많은 분들 기대해 주시고요. 장호기 PD였습니다. PD님 고맙습니다.

◆ 장호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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