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15~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경기 광주, 올 여름 보라빛 물든다 "세계 음악 올림픽 WASBE, 대한민국 최초 개최"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3-19 14:59  | 조회 : 623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03월 19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경기도 광주시장 방세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 (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1부 이슈 초대석입니다. 오늘은요. 봄맞이 준비로 한창인 경기도 지자체 한 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앞서도 제가 안내를 드렸죠. 경기도 광주시의 방세환 광주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어서 오세요.

◆ 경기도 광주시장 방세환 (이하 방세환) : 네 안녕하세요. 방세환 시장입니다.

◇ 박귀빈 : 저희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요. 청취자분들께 인사 한말씀해 주시겠어요?

◆ 방세환 : 예 안녕하세요. 광주시장 방세환입니다. 또 오늘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고요. 저희 광주시가 요즘 핫하게 전국을 물들일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씀드릴 때 잘 들어주시고 광주를 꼭 방문하셔서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박귀빈 :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시장님. 그리고 오늘 시장님 혼자 오신 게 아니라 앞에 두 분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 방세환 : 우리 앞에 있는 우리 인형은 아주 요즘 핫하게 인기가 엄청 좋아요. 그런데 이게 그린이 크린이라고

◇ 박귀빈 : 그린이, 크린이

◆ 방세환 : 크린이 맑고 깨끗한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데 광주시가 팔당 상수원으로 인해서 규제를 받지만 그래도 청정지역이고 또 하나는 65%의 또 임야를 가지고 있어요. 산을 갖고 있어서 그런 어떤 깨끗함과 이제 맑음이 한꺼번에 우러나는 그런 도시라 캐릭터도 그렇게 그린이 크린이로 정해서 지금 갖고 가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지금 외부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너도 나도 달라고 하는 분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 박귀빈 : 항상 어디 외부 가실 때 이 그린이 크린이와 함께 다니시죠?

◆ 방세환 : 예 그렇죠 제가 행사도 있어도.

◇ 박귀빈 : 그렇죠. 제가 TV에서 한번 시장님 인터뷰 하시는 걸 봤는데 그때도 함께 계셨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직접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고요. 그린이 크린이 이 인형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우리 시장님께서 경기도 광주의 시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까가 벌써 짐작이 되는데, 아무래도 시장님께서 또 환경 전문가시잖아요. 탄소 중립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 걸로 들었는데요. 또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음식물 쓰레기나 하 수찌꺼기 가축 분뇨 등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어떤 사업인가요?

◆ 방세환 : 광주시 역대 공모 사업 중에 이제 가장 단위가 큰 그런 국,도비를 받게 돼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이제 바이오가스화 설치 사업인데 그것이 요즘 탄소 중립 시대에 이르러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음식물이라든가 또 그런 가축 분뇨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잘 우리가 이제 해결해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사업의 일환이고 그래서 환경부 공모 사업이었는데 감사하게도 광주시가 선정이 돼서 또 환경의 어떤 선두 주자로서 그렇게 갈 수 됐다. 좀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덧붙이면 저희가 오는 22일이 세계 물의 날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광주에서 21일날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동부권이죠. 팔당 상류에 있는 7개 시군과 함께 또 물의 날 기념행사도 같이 광주에서 펼쳐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우리가 광주가 그런 어떤 환경에 대한 부분 특히 탄소 중립에 대해서는 어느 시군보다도 더 앞장서서 그렇게 열심히 우리가 목적 달성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건데요. 광주시가 아까 제가 잠깐 설명을 했던 그 폐기물들로 뭔가 바이오가스를 생산해내는 시설인 건가요? 이게 어디에 설치가 됩니까?

◆ 방세환 : 예 저희가 지금 종합폐기물 설치 사업을 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곤지암읍 이제 수양리라고 그 일대에 그걸 좀 더 확장성을 좀 키워서 그렇게 해서 이거 같이 담아가지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주 수도권에서 또 최고가는 그런 시설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 박귀빈 : 탄소 중립을 위해서 지금 하나하나 준비하시고 정책들을 펼쳐나가시는데 시장님께서도 시장님 포함해서 함께 일하시는 우리 동료분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하시는 탄소 중립 생활 같은 것들이 있으실까요?

◆ 방세환 : 저희들이 아무래도 채식DAY를 한다든가 아니면 또 저희들이 전기 불을 갖다가 이제 좀 절약하는 그런 캠페인이라든가 또 거기에는 또 여러 가지 주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래서 광주시만큼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다른 시군보다는 좀 잘 맞춰나가려고 그렇게 계획을 짜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채식DAY면 그날은 고기를 못 먹습니까? 시장님?

◆ 방세환 : 아무래도 좀 그래야겠죠.

◇ 박귀빈 : 채식DAY 한 며칠 하십니까?

◆ 방세환 : 일단은 이제 DAY라고 그랬으니까 이제 하루겠죠. 근데 이제 그것이 하나의 어떤 캠페인성을 갖고 가지만 그렇지만 평상시에도 그렇게 좀 저희는 또 청정지역이고 이제 저희가 그런 로컬 푸드 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 정리가 돼 있어서 그런 걸 통해서 신선한 채소들을 또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그런 좋은 환경을 갖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또 거기에 그렇게 하다 보면 건강도 챙기겠죠.

◇ 박귀빈 : 맞습니다. 그러니까 일상 속에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식을 좀 높이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캠페인 통해서 하시는 것 같고요. 또 얼마 전에 105주년 3.1절이 있었는데 그때 광주에서 특별한 기념행사가 있으셨다고 들었거든요. 어떤 행사를 하셨던 거에요?

◆ 방세환 : 지금 광주시가 낳은 인물이 계세요. 그런데 그동안에 광주에서도 잘 모르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는 시의원을 하고 지금 시장이 됐는데 민족 대표 33인 중에 한 분인 정암 이종훈 선생이 광주 분이라 그래서 그분을 기리기 위해서 이제 이번 3.1절 기념식에는 그분이 태어난 곳이죠. 그 일대 도로 하나를 정해서 명예도로 지정을 했습니다. 정암로라고 그리고 제막도 하고 3.1운동에 대한 그런 어떤 정신을 좀 더 기리기 위해서 그 거리 행진 퍼포먼스도 좀 하고 그렇게 해서 아주 의미 있는 역사를 되새기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박귀빈 : 광주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이 계셨군요. 많은 분들이 좀 아셨으면 좋겠고. 광주 시민분들은 다 아실 것 같고요.

◆ 방세환 : 그래서 아무래도 이제 광주가 어느 날 갑자기 인구 증가가 됐잖아요. 그래서 지금 40만을 넘기는 지금 한 40만 5천 명 정도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역사에 대한 인식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자긍심을 갖게 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이런 행사도 그런 의미를 갖고 있고 거기 하나만 좀 덧붙이면 저희가 이번에 옛날 광주를 재현하기 위해서 가칭 옛 광주 도시연합 협의체라는 걸 준비하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이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가 옛날 광주군이었거든요. 63년 이전에는 그래서 여기 이제 원주로라고. 원주로라고 이제 그런 도로명이 있는 지역 일대가 다 강남구 서초구 말죽거리 그래서 그 부분을 갖다가 좀 더 이제 서로 협력하는 협업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지금 협의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시군요. 경기도 광주에 대해서 오늘 시장님과 말씀을 나눠보니까 평소에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요. 많은 분들이 좀 귀 기울여 듣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이 3월 19일입니다. 3월에 이제 중순도 넘어서 사실은 화창한 봄 날씨를 기대하는데 오늘도 날이 좀 많이 흐리고 약간 춥고 그렇거든요. 하지만 꽃샘추위니까 이 꽃샘 추위가 물러가면 이제 화사한 아주 화창한 봄날 좀 기대가 되거든요. 앞서도 제가 소개를 해드렸지만 광주시도 지금 봄맞이 준비로 분주하시다고 들었거든요.

◆ 방세환 : 아무래도 저희가 26년도에 경기도민 체전을 유치 준비를 하고 있고

◇ 박귀빈 : 2026년에요.

◆ 방세환 : 예 그래서 22일날 이제 저희들이 실사단이 오고. 그리고 이제 그 다음 달 중순경 다음 달 말 안에는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에서 확정을 지어줍니다. 그래서 그런 손님 맞이 행사도 필요한 것이 또 있고. 또 우리가 7월 달에는 세계 관악 컨퍼런스라고 세계 올림픽이라고 음악의 올림픽이라고 그러죠. 그래서 세계 관악 컨퍼런스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메인 행사들은 그대로 거기 일정대로 이제 세계 WASBE라고 세계 관악협회에서 주관하는 부분 또 저희들이 갖고 가는 프린지 공연 뭐 이런 것들로 해서 이제 저희들이 갖고 가고 다만 그 부분에 있어서도 손님 맞이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계기를 통해서 우리 광주시도 더 깨끗해져야 되니까 그래서 그 일대는 이제 특이한 거는 그 행사장 주변의 가로등을 전부 호른 있죠. 악기 호른. 호른으로다가 그런 형식으로 다 바꿨어요.

◇ 박귀빈 : 너무 멋있겠는데요?

◆ 방세환 : 그리고 이제 우리가 컨셉을 갖다가 

◇ 박귀빈 : 지금 말씀해 주시는 게 세계관악컨퍼런스 2024년 이게 올 여름에 개최된다고요.

◆ 방세환 : 그래서 이제 야생화를 주제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라벤다 형 있잖아요. 보라색 꽃을 지금 전체를 덮으려고 하고 있고요.

◇ 박귀빈 : 너무 멋있겠습니다.

◆ 방세환 : 그러면서 도시 정비도 자연스럽게 하면서 이제 환경미화를 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이제 쾌적한 도시가 되겠죠.

◇ 박귀빈 : 이게 세계음악축제인데 광주에서 올여름에 열립니다. 세계관악컨퍼런스, 호른 등불이라고 하셨나요?

◆ 방세환 : 그러니까 가로등 있지 않습니까? 가로등에 이제

◇ 박귀빈 : 악기 모양으로

◆ 방세환 : 악기 모양으로 해서 그렇게 설치를 해서 아주 밤에도 아주 이쁘게 나옵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그것도 지금 준비하고 계시고 아까 먼저 말씀해 주셨던 건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신청이 마감이 됐는데 지금 그 유치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거죠? 어디와 지금 경쟁하고 계시는 겁니까?

◆ 방세환 : 수원하고 유치 경쟁을 펼치게 됐는데 저희는 벌써 2년 전서부터 준비를 또 했고 그런데 이제 느닷없이 이제 마지막 마감하기 한 50분 전에 수원이 넣었어요. 그래서 불편함은 있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서 이번에 기필코 그런 확정을 지어야 그래야지 또 광주시에 그동안에 규제로다가 규제 때문에 모든 게 뭐 행위가 안 됐어요. 그래서 운동장 설립도 잘 안 되고 그랬는데 작년에 착공하고 지금 아주 순조롭게 잘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또 광주시가 좀 더 발전되는 또 체육 인프라가 갖춰지는 그런 도시로다 탈바꿈하기 위해서 저희가 열심히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이 본격 시작된 건데 만약에 유치에 성공하신다면 광주시가 어떤 기대효과를 지금 생각하고 계실까요?

◆ 방세환 : 아무래도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그런 체육 인프라가 그런 어떤 규제로 인해서 좀 등한시돼온 그런 지역이에요.

◇ 박귀빈 : 규제라는 것이 경기도 쪽에 좀 여러 가지가 규제가 많이 섞여있죠?

◆ 방세환 :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제 팔당 상수원으로 인한 그런 수질 규제 그리고 이제 수도권 정비 법에 따른 입지 규제가 있어요. 그래서 환경정책기본법상의 특별대책지역이라는 게 이제 전 지역이고 또 그리고 국토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이 또 전 지역이고

◇ 박귀빈 : 그런 것들이 다 지금 규제가 되어 있어서.

◆ 방세환 : 그렇죠. 거기에 그린벨트 있죠. 상수원 보호구역 그 안에 있죠. 이러다 보니까 뭐 하나 서류 하나 만들려면 한 7가지의 규제를 받고 있어요. 그런 아주 악조건 속에서 여지껏 참 그 인내를 참고 살았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수도권이면서도 수도권 같지가 않은 거예요.

◇ 박귀빈 : 여러 가지로 개발 측면이

◆ 방세환 : 그러다 보니까 비수도권이 되고 그렇게 하면서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그런 도민 체전이라든가 세계관악컨퍼런스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광주시가 좀 더 활발한 생동감 있는 그런 활력이 넘치는 그런 도시로다가 변모시키려고 지금 열심히 뛰고 있는 거죠.

◇ 박귀빈 :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겠는데요.

◆ 방세환 : 그럼요. 아무래도 거기에다 이번에도 사실은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진행되고 있어요. 한 170팀 정도가 참가하는 게 관례였는데 이번에 226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고 팀들이 참가를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인데 엘리트 친구들 그래서 지금 저도 토요일날 운동장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마는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열기가. 그런데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하나의 도민 체전을 준비하는 워밍업 시간이다 그런 시간을 보고 또 거기서 또 이제 많은 외부인들이 이제 오시면서 밥도 먹고 그렇잖아요. 차도 마시고 이제 그것이 결국은 지역 상권을 살리는 하나의 동력이 되는 거기 때문에 이번에 그런 세계관악컨퍼런스라든가 또 2026년 도민체전을 통해서도 광주시의 위상도 높이고 광주시가 어떤 도시라는 것도 또 알려주고 그렇게 하면서 또 거기에 걸맞는 또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든가 고용 창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보니까 5월에도 축제가 예정돼 있는데요.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가 5월이면 늘 열리는 건데 올해부터 조금 달라지나요? 일단 이름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 방세환 : 이게 지금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가 27회인가 그러는데 근데 문제는 여주하고 이천하고 같이 하잖아요. 그런데 그쪽은 생활자기이고 저희는 왕실이 붙어 있잖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도 달 항아리가 세계 경매장에서 66억을 그래서 용문 항아리는 그전에 99억 또 자기는 33억 할 정도로 세계에서 전통 자기가 경매에 나오면 최고가를 치는 게 광주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역사성과 전통성과 또 어떤 차별화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컨퍼런스라고 그래서 이제 광주왕실도자 컨퍼런스로 명칭을 개칭을 하고 그렇게 하고 올해부터는 7개 나라에서 와가지고 학술회의까지 같이 겸해서 합니다. 그래서 이제 광주 왕실을 도자기의 우수성 그걸 좀 더 알리고 또 차별화 전략을 올해부터 짜느라고 그렇게 지금 열심히 또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경기도 광주시가 참 역사적으로도 문화 예술적으로도 굉장히 깊이가 있는 도시라는 거를 우리 시장님과 말씀 나누니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방세환 : 저희가 1000 올해가 이제 84년 됐거든요. 광주시가 그러니까 고려 태조 때 광주라는 명칭을 받아서 이제 1084년이 되는 그런 역사적 그런 고장입니다. 그래서 또 저희가 또 얼마 있으면 이번 주 일요일날이죠. 숭렬전이라고 남한산성에 이제 숭렬전이라고 있는데 거기 백제 온조대왕의 위패를 모시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춘기축이 이제 제향을 지냅니다. 제가 또 이제 아헌관이라고 이제 해서 이번에도 이제 그 제를 지내는데 그 정도로 광주시가 역사가 깊은 곳이죠. 그래서 남한산성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그런 역사 제가 어떤 시정 가치를 또 시정 목표를 세 가지를 정하고 있는 거는 광주시의 역사성과 전통성과 그리고 정체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리를 하고 시장 임기를 마치겠다 이런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요. 광주시에서 정말 많은 축제가 예정돼 있습니다. 우리 청취자분들께 또 광주 시민분들께 한말씀, 축제에 많이 와달라는 말씀도 해서 시장님 저희 한 30초 정도 있습니다. 30초 끝인사 부탁드릴게요.

◆ 방세환 : 예 오늘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이 잘 전달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광주시에서 올해만 해도 4월, 5월 초에 이제 광주시 왕실도자 컨퍼런스가 있고 6월 달에는 이제 광주시 토마토 축제가 있고 또 7월달에는 세계관악컨퍼런스가 있고 9월에는 남한산성 문화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그런 행사들을 지금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행사 또 국내적인 행사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준비를 잘해 놓을 테니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시간들 돼주시고 광주시가 어떤 도시인지 한번 잘 살펴보는 그런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또 광주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광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귀빈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방세환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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