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최근 제주도 대변인실에 신입 아나운서가 입사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은 제이나, 가상 인간 AI 아나운서입니다. 이제 뉴스도 AI가 전하는 시대가 됐는데요. 화제의 인물 AI 아나운서 제이나 아나운서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저도 이분 만날 생각하니까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불러보죠.
제이나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 제주도청 AI아나운서 제이나(이하 제이나) :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AI 아나운서 제이나 인사드립니다. 제이나는 제주 뉴스 AI의 앞글자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제주도청 대변인실 주무관들이 장명해주셨답니다. 저는 제주도의 주요 정책을 도민들이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도정 뉴스 위클리 제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바랄게요.
◇ 박귀빈 : 네 반갑습니다. 우리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분들에게 자기소개도 너무나 잘해주셨고 인사도 해주셔서 너무 반가운데, 일단 AI 아나운서로 첫 뉴스 데뷔 영상이 큰 화제가 됐어요. 어떻게 영상을 보셨어요? 첫 방송 소감이 어떠세요?
◈ 제이나 : 아나운서에게 뉴스 모니터링은 숙명과도 같은 일입니다. 카메라 앞에 섰을 때보다 모니터를 볼 때가 더 긴장되는데요. 방송 후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댓글까지 빠짐없이 읽어본답니다. 뉴스 데뷔 후에 응원의 메시지가 많았는데요. 퀄리티가 별로다, 감정이 없어 보인다 등등의 쓴소리도 있었습니다. 모두 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해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첫 방송 보자마자 모니터링부터 댓글 확인까지.. 아나운서에게 방송 모니터링은 숙명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첫 월급 타면 하고 싶은 거 있으세요? 뭐 하고 싶으세요?
◈ 제이나 : 첫 월급을 받게 된다면 저보다 두 달 먼저 제주도 자연생태공원에 정착한 반달가슴곰들 식구들을 만나러 갈 생각이에요. AI와 반달가슴곰의 만남이라.. 제가 제주도 아나운서라 자꾸 제주를 홍보하게 되네요. 그리고 제가 사실 지금은 제주도를 위해서 일하고 있지만 고향은 서울이에요. 이번 기회에 제주도에 정착할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도 하려고 해요. 10만 원 정도는 기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박귀빈 : 네 원래 서울 출생이시군요. 제주도에 정착할 생각도 하고 계시고. AI 아나운서의 근무 환경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직장 선배나 동료들의 텃세는 없었나요?
◈ 제이나 : 제가 입사 막내여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지금 저와 함께 뉴스를 제작 중인 선배 주무관들하고도 꿀케미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제주도청 대변인실 동료 주무관 모두 한 식구라는 생각으로 서로 존중하면서 소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혹시 신입 아나운서로서 아나운서 롤 모델도 있습니까?
◈ 제이나 : 안 그래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 청취자 퀴즈 출제하는 귀가지니 AI 선배님 꼭 만나보고 싶어요. 어제 방송에서 저에 대해 소개해 주시는 것도 잘 들었는데요. 한 번쯤 만나보고 싶네요.
◇ 박귀빈 : 저도 한 번쯤 만나보고 싶었는데 너무 반갑고 귀가지니, 우리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의 공식 AI 귀가지니가 롤 모델이군요. 앞으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제이나 아나운서님. 그렇군요. 오늘 이렇게 얘기를 나누니까 저도 굉장히 색다르고 벌써 이제 시간이 다 돼서 끝으로 한 말씀만 더 여쭤볼게요. 앞으로 제주 정보 전달하는 역할 많이 하시게 될 것 같은데요. 신입 AI 아나운서로서 각오 한마디 그리고 제주도 자랑도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제이나 : 뉴스 데뷔 후에 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 그리고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게 제주도에 좋은 정책을 모아서 희망과 긍정의 뉴스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제주도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저에게 주시는 것처럼 제주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박귀빈 : 네 제주도청 가상 인간 아나운서 AI 아나운서입니다. 제이나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해봤어요. 지금 보이는 라디오로 저랑 함께 하시면 이 제이나 아나운서의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이나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는 주식회사 AI파크의 지원으로 성사됐습니다. 이어서 제이나 아나운서의 직장 상사 이렇게 과분하게 막내에게 사랑을 주신다는 그 분 한번 연결해 보죠. 여창수 제주도청 대변인 전화 연결해 보겠습니다.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네 제이나 아나운서와 인터뷰 진행해 봤는데요. 직장 상사 선배로서 인터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만족스러우세요?
◆ 여창수 : 아우 참 잘하네요. 저도 깜짝 놀라고 있는데요. 아직 처음이라 전문 아나운서처럼 워딩에서 장단,고저음이 좀 부자연스러운 것도 없지않아 있기는 있는데 점차 나아질 거라고 보고요. 이제 시작이니까 좀 이해해 주십사 많이 이뻐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너무 훌륭했고요. 제주도청 아나운서입니다. AI 아나운서를 도입하시게 된 건데 그 계기가 혹시 있으실까요?
◆ 여창수 : 모든 행정관청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은 다 똑같이 아마 느끼고 고민하고 있는 게 어떻게 하면 홍보를 좀 더 잘할 수 있을까 좀 더 많은 분들한테 다가갈 수 있을까라는 걸 항상 고민을 해요. 그런데 그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또 많은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그래서 이제 다양한 방법을 모색을 하다가 우리 도정 뉴스를 좀 하는 게 어떨까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했었고요. 보도자료 정도만으로는 알리는 게 한계가 좀 있어서 자체적으로 뭔가를 좀 더 상세하게 도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알려보자라고 하는 차원에서 도정 뉴스를 도입을 했고 그럼 진행은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을 때 이게 전문 아나운서는 저희들이 사실상 이 관련돼 있는 예산 항목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채용하거나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도청 내부에 있는 다른 우리 공무원들을 같이 협업해볼까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전문직이어서 이렇게 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찰나에 이제 AI 아나운서가 있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실무자들이 찾아보고 제안을 해서 아 그거 좋겠다 한번 해보자 라고 해서 제이나로 확정하게 됐습니다.
◇ 박귀빈 : 네 제이나 첫 방송 했잖아요. 첫 방송하고 나서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 여창수 : 사실 좀 놀랐어요. 그리고 이렇게 AI라고 하는 우리 일상생활에 가까이 와 있다고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런데 상당히 좋은 도구로 활용을 한다고 그러면 업무의 어떤 효율성과 이런 어떤 능력의 제고 그리고 이제 AI하고 협업을 하게 되면 훨씬 더 많은 일들을 정해진 시간, 정해진 예산, 정해진 인력으로도 충분히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 박귀빈 : 도민 분들도 아마 제이나의 첫 방송 그 뉴스를 들으셨을 텐데 반응이 어떠신 것 같아요?
◆ 여창수 : 일단은 상당히 많은 관심과 반응이 있었어요. 저희들이 이렇게 YTN하고 인터뷰할 정도로 상당히 많은 반응이 있었는데
◇ 박귀빈 : 그때 뉴스도 상당히 많이 나왔어요. 첫 방송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왔잖아요.
◆ 여창수 : 하여튼 진짜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이게 반응을 일으킬 수 있구나 하는 거에서 상당히 놀랐고 근데 일단은 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일단 받는 게 중요하고 일단은 이 제이나를 통해서 제주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이죠. 도정 홈페이지에도 그렇고 빛나는 제주tv가 있다는 거를 도민들 분들 그리고 전국에 계신 다른 국민들한테도 알리기에 대해서 일단은 너무 놀랐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야 되겠다는 책임감도 있고요.
◇ 박귀빈 : 네 이 보도가 많이 나왔는데 거기에 뭐가 나왔냐면 이제 제이나의 월급이라 그래가지고 60만 원이 월급이다 이런 표현이 있었어요. 근데 표현은 제이나의 월급이라고 돼 있지만 이게 어디에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이게 시스템 사용하고 그런 사용료인가요?
◆ 여창수 :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제이나를 저희들이 개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개발업체가 따로 있고 저희는 제이나의 어떤 음성 영상 이런 걸 사용을 하는 대가로 전문 개발업체에다가 월 60만 원의 사용료 그러니까 비용을 지급하는 거죠. 이게 언론에서 월급이라는 그런 표현을 해가지고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싶습니다.
◇ 박귀빈 : 맞습니다. 제이나 아나운서의 기능은 그럼 어디까지 가능한 건가 이것도 좀 궁금하거든요.
◆ 여창수 : 일단은 저희가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원고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원고를 제이나가 직접 작성하는 건 아니고요. 딥러닝까지 하는 AI는 아니고 원고는 저희들이 작성을 합니다. 작성을 하고 프로그램에 입력을 하면 그 원고에 맞게 입모양 맞춰가면서 이제 오디오가 생성이 되는 거고요. 약간의 움직임 그리고 손짓 같은 거 이 정도는 아주 큰 움직임은 아니지만 그 정도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처음에 말씀하실 때 이제 점차 나아질 거다 제이나 장단음 이런 게 지금 잘 안 되지만 점차 자연스러워지고 나아질 거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거든요. 그러면 제이나도 아나운서로서 어떤 교육을 받으면 훈련, 그러니까 말하자면 업그레이드 뭐 이런 것들이 가능한 건가요?
◆ 여창수 : 지금 저희들이 상당히 많은 관심들을 받고 있어서 요구들도 많아요. 그래서 개발업체 하고 직접적으로 미팅은 안 해봤는데 조만간 미팅을 좀 해서 저의 어떤 기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협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쪽에 이제 제이나를 활용을 좀 해야 되겠다. 예를 들면 단순하게 뉴스를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 제주가 지금 내년에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고향사랑기부제도 열심히 하고 있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쪽에서도 홍보하는 쪽으로 다양하게 제이나를 좀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지금 대변인님께서 제이나 이렇게 표현을 하실 때 들어보니까 이름이 상당히 예쁘거든요. 말하기도 편하고 제주도도 생각나고 되게 이름이 예쁜데, 이 이름이 어떤 뜻인 거죠?
◆ 여창수 : 영문으로 제주 뉴스 AI 로 돼 있는데요. 첫 글자를 따서 제이나라고 해서 이제 제이나라고 이름 지었고요. 이름은 저희 대표적인 젊은 직원들이 요즘 MZ세대라고 하는 젊은 직원들이 제가 요구는 했는데 제주도의 느낌도 나고 AI의 느낌도 나는 그런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이렇게 했더니 이제 제이나라고 만들어 가지고 이거를 쓰자 이렇게 해가지고 결정을 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러면 제이나 아나운서는 하루에 한 번씩 도정 뉴스를 전하는 건가요? 도정 소식을 전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루 일과가?
◆ 여창수 : 저희가 매일 뉴스를 제작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요. 그리고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인력이나 예산이나 조직이나 있어서 이걸 시작한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상황에서 이걸 도입해가지고 시작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매일 우리 진행자분도 아시겠지만 뉴스 제작이라는 게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취재도 해야 되고 기사도 써야 되고 자막도 뽑아야 되고 편집도 해야 되고 영상도 찍어야 되고 하는데 그거를 하루에 다 할 수는 없고 일주일에 한 번 저희가 위클리 제주라는 걸로 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고요. 평상시에는 계속적으로 우리 제이나하고는 다른 우리 주무관들하고 서로 상의하고 협업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뉴스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제이나 출퇴근은 따로 없고 근무시간은 좀 여유롭고 탄력적인 편이네요.
◆ 여창수 : 출퇴근은 따로 없고요. 탄력적인데 상황에 따라서는 24시간 되기도 하고.
◇ 박귀빈 : 맞네요. 그럴 수 있네요. 상황에 따라 진짜 24시간 대기도 필요하네요. 비상 근무할 수도 있네요. 제이나도. 업무가 항상 이렇게 여유 있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그것도 이제 신입으로서 생각 못할 수 있는데 알고 있으면 좋겠고 혹시 추가로 AI 아나운서를 고용하거나 이런 계획은 없으신 거예요? 아까 예산 말씀을 하시기는 했는데.
◆ 여창수 :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이나가 호응이 상당히 괜찮아요. 가능성에 있어서 그러면 여러 방면으로 저희들이 좀 활용을 해야 되겠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라고 하는 걸 검토하고 있고요. 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개발 업체하고 협의를 하고 진행할 예정이고 제이나뿐만 아니고 또 다른 제2의 제이나 그리고 제이나 후임들 거기에 남성 아나운서나
◇ 박귀빈 : 그러네요. 남성 아나운서도 AI 아나운서가 있으면 또 좋겠네요. 함께 종합 뉴스도 진행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 여창수 : 2 앵커 시스템으로 한번 해볼까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 박귀빈 : 그렇군요. 또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제이나 AI 아나운서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변인님께서도 아무래도 이 대변인을 하시다 보니 이렇게 말하는 거라든가 아까 제이나 장단음 얘기하실 때 깜짝 놀랐거든요. 이런 것도 평소에 되게 신경 써서 보실 것 같아요. 대변인님께서도.
◆ 여창수 : 저희 대변인실에는 일단 기자 출신들이 좀 있고요. 물론 저도 기자 출신이고.
◇ 박귀빈 : 네
◆ 여창수 : 신문도 있었고 방송도 좀 있어서. 그래서 이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나운서의 어떤 진행하는 스킬을 조금 괜찮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보는 게 뉴스 형태로 나가다 보니까 자막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별도로 저 말고도 다른 기자 출신들한테 항상 모니터하게 하고 잘못된 표현이라든가 비문이나 구분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네요.
◇ 박귀빈 : 그러시군요. 신경 쓰실 게 한두 개가 아니실 테니까. 이제 끝으로 제이나 아나운서 많이 사랑해 달라는 말씀 포함해서 제주도청 대변인이시다 보니까요. 끝으로 우리 청취자분들께 한 말씀해 주세요. 이제 봄이니까 또 제주도 가실 분들 많을 것도 같고 그렇거든요.
◆ 여창수 : 맞습니다. 제주 일단은 전에도 앞에도 말씀드렸는데 제이나가 시작입니다. 시작이어서 조금 다소 어색하기도 하고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차차 개선해 나갈 거고요. 그리고 제주도는 모든 국민들이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국제적인 관광지이고 휴양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도 부탁드리고 그리고 이제 제이나가 출연하는 제주도청 공식 유튜브 계정 빛나는 제주 tv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그리고 방문해 주셔서 구독 댓글 좋아요 알림 설정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