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02월 13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1부 이슈 초대석 시간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 함께 자리에 계신데요. 현재 용인 특례시의 빅이슈 바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이야기 들어봅니다. 시장님 어서 오세요.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하 이상일)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귀빈 : 예 저희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요. 우리 청취자분들께 인사 말씀 좀 해주세요.
◆ 이상일 : 네 안녕하세요. 우리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청룡해를 맞아서 설 잘 보내셨죠? 올해 소망하시는 모든 뜻 다 이루시고 용처럼 비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용인 특례시에도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귀빈 : 네 시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 이상일 : 네 좀 편히 쉬었습니다.
◇ 박귀빈 : 워낙 일이 많으시니까 이렇게 연휴에도 좀 쉬실 수 있으면 너무 좋죠. 그리고 연휴 끝나고 바로 저희 YTN 라디오에 가장 먼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일 : 제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박귀빈 아나운서님 반갑습니다.
◇ 박귀빈 : 감사합니다. 시장님 무엇보다 시장님 혼자 오지 않으셨고 앞에 용 한 마리와 또 용의 친구 데리고 오셨어요. 좀 소개 좀 부탁드려요. 보이는 라디오로 우리 청취자분들 보고 계실 거예요.
◆ 이상일 : 우측에 녹색 계통의 캐릭터가 용인 특례시의 캐릭터인 조아용입니다. 용인은 龍자를 쓰거든요. 대한민국 시군구 중에 龍자를 쓰는 곳은 우리 용인 특례시 그다음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 두 군데입니다. 우리 청룡해를 맞아서 용인이 더욱더 도약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제가 올해 이런 슬로건을 이제 좀 내세우고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갑진년 용의 해 값진 용인의 해로 이렇게 만들겠다는 취지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올해 더욱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내서 시민들의 삶의 질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옆에 있는 건 모 놀이공원의 캐릭터입니다. 서로 콜라보를 내서요. 이 굿즈를 같이 판매하고 있는데 꽤 잘 나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용인에 우리 큰 놀이공원이 있잖아요. 그 놀이공원의 마스코트인 우리 이분은 너구리이신 것 같아요. 우리 조아용과 판다신 건가요? 그러시군요. 판다군요. 판다. 어찌 됐건 귀엽습니다. 귀엽고 우리 조아용과 함께 친구가 오셨는데 그러고 보니 龍자군요. 용인시가 올해가 정말 청룡의 해인 만큼 용인시의 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오늘 시작을 너무나 친근하게 우리 조아용과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서 오프닝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실 용인시 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거 이제는 예전에는 사실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 가장 먼저 떠올리셨을 것 같은데 이제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가장 많이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나요?
◆ 이상일 :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박귀빈 아나운서님께서 현 정부 추진하는 일들 가운데 반도체는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이고 적극 육성을 하는데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메가클러스터의 핵심이 바로 용인에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저희 용인 특례시하고 또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226만 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원래 300조 원이었는데 올해 초에 60조 원 추가 투자가 결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삼성전자가 41년 전에 제일 먼저 대한민국에서 반도체를 시작한 곳이 우리 용인 기흥 캠퍼스입니다. 지금은 삼성전자 미래 연구 단지로 이렇게 불리고 있는데 거기에도 20조 원 투자가 이루어져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 또 용인의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한 126만 평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아까 622조 이야기하셨잖아요. 그런데 502조가 용인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용인의 특히 국가산단 작년에 결정된 226만 평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이 있기 때문에 이제 비로소 우리 경기 남부의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몇 백조 웬만하면 다 몇 백 조입니다. 근데 사실 저희는 1조도 잘 체감이 안 되기 때문에 몇 백조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잘 안 되는데 일단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구나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이게 워낙 규모가 큰 사업이다 보니까 시간이 좀 많이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 이상일 : 네 시간은 이제 국가산업단지 작년 3월에 발표된 국가산업단지 삼성전자 360조 투자 그건 20여 년 투자입니다. 그런데 이제 좀 저는 속도를 좀 더 내야 된다. 그리고 대통령도 그렇고 정부도 반도체는 속도가 생명이다 이래서 속도를 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결정이 됐습니다. 그거는 파격적인 결정인데요. 한 6개월 정도 단축이 되고 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투자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용인의 면적이 서울의 여의도 뺀 면적입니다. 서울의 98% 굉장히 큰 도시인데 인구 110만에 육박하고요. 1년 예산이 3조 6천억입니다. 그러니까 추경 특별회계 포함하면 한 3조 6천억 되는데 360조니까 용인 100년 예산이죠. 그러면 조금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습니다.
◇ 박귀빈 : 짐작이 더 안 갑니다.
◆ 이상일 : 그리고 SK하이닉스가 이제 먼저 투자를 해서 지금 이제 토목 공사가 이루어지고 내년에 첫 번째 팹(Fab)을 건설하기 위한 착공에 들어가는데요. 4개 팹(Fab)이 거기 들어서거든요. 삼성전자 국가산단은 6개 팹이 들어서고 근데 삼성전자 국가산단은 6개 팹이니까 팹 하나에 60조가 들어가고 지금 SK하이닉스는 지금 팹 하나에 4개 팹인데 30조 원 규모인데요. 내년에 SK하이닉스가 첫 번째 팹을 착공하는 일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2027년 봄에 완공이 되고요. 여기는 이미 50여 개 소재 부품 장비와 입주를 위한 공간도 마련이 되어서 많은 기업들이 지금 입주를 이제 하기 위해서 분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원익 IPS,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이런 사실은 반도체 분야에서는 굉장히 널리 알려진 기업들이 입주를 하기 위해서 우리 또 SK하이닉스 쪽과 협약도 맺고 우리 시하고도 협약을 맺은 상황입니다.
◇ 박귀빈 : 용인시에 100년 치 예산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지금 용인에서 착착 진행 중인데요. 시장님께서는 실제 체감을 하시겠어요. 그 변화를.
◆ 이상일 : 이제 많은 기업들이 입주 희망을 하고 있고 또 SK하이닉스가 들어설 원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금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가서 만약에 보신다면 대역사가 이루어지는 그 현장을 실감하실 수 있고요. 시장으로서는 좋은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또 시민들이 공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제 불편을 느끼시기 때문에 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고 예컨대 그 단지 안에 매립지가 하나 이제 생겨야 됩니다. 발생하는 여러 가지 쓰레기들 묻어야 되고 하는데 주민들이 원래는 그 안에서 발생하는 건 그 안에 묻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딴 데서도 들어올 수 있다고 이런 이야기를 이제 주민들이 듣고 제게 이야기도 하시고 그래서 제가 그 못을 박았습니다. 그 안에서 발생하는 것만 매립하는 걸로. 그래서 이런 불편도 덜어드리고 또 교통망도 저희가 발맞춰서 확충을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일이 진행이 되고 있고 삼성전자가 투자할 국가 산단은 이제 보상 이주 대책도 마련돼야 되고요. 그래서 11만 평 규모의 이주자 택지를 국토교통부하고 이야기해서 지정을 했습니다.
◇ 박귀빈 : 산단을 만들어야 되니까 거기에 살고 계셨던 분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셔야 되니까요.
◆ 이상일 : 그래서 이주자 택지 11만 평을 바로 근처에 마련해서 국가산단 안으로 포함시켜서 원래 215만 평 국가산단이 226만 평으로 늘어났고 이제 그 안에 70여 개 기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70여 개 기업 이주 대책도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 박귀빈 : 아까 말씀 중에 잠깐 하셨는데 사실 이제 국가 산단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들어서고 그리고 이주 대책도 지금 하셔서 그 계획도 진행 중이시고 외부에서도 많은 분들이 들어오실 거고요. 그렇다면 분명히 교통 인프라 같은 거 교통망이 갖춰져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도로나 철도 확충 계획 어떻게 되고 있나요?
◆ 이상일 : 일단 도로망은 속도를 내면서 계속 확충을 해 나가고 있고요. 제가 선거 때 공약했던 반도체 고속도로라고 있습니다. 국가산단 남쪽으로 해서 화성에서부터 우리 용인을 거쳐서 안성까지 이어지는 소위 동서를 횡단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이제 민간 자본으로 설립하기 위해서 건설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가 쭉 이야기를 했고 국토부가 그 필요성을 인정을 해서 KDI에 적격성 의뢰를 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속도를 내고 있고 국가산단 있는 그쪽으로 이어지는 큰 길인 국도 45호선 현재 4차선인데 그 45호선도 확장하는 거를 국토부하고 이야기를 사실상 마무리 지은 상황이고요. 또 SK하이닉스 쪽 보개원삼로 그거를 4차선으로 확충하는 그 일도 하고 있고 국지도 82호선 확장 할 일이 엄청 많고 경기도 광주시와 공동으로 용역을 줘서 경강선이 소위 이제 성남 판교 쪽에서 광주 거쳐서 여주까지 가는데 그 경기도 광주역에서 우리 용인으로 처인구로 잇는 경강선 연장사업을 꼭 해야 됩니다. 그래서 경강선 연장이라고 하면 용인분들은 다 아시는데 그거를 공동 용역을 줬는데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비용 대 편익이 0.92가 나와서 경기도 광주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제5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거는 경강선이 연장이 돼야 소위 말해서 지하철망이 연결이 돼야 국가산업단지와 그 밖에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할 소위 근로자들이 좀 편안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되거든요. 게다가 국가 산단 바로 위에 69만 평 규모 그러니까 우리 시청하고 국가 산단 사이에 69만 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발표를 또 국토교통부와 논의해서 발표를 지난해 11월에 했습니다. 거기에는 1만 6천호가 이제 건설이 되고 3만 8천여 명이 살게 됩니다. 그래서 주로 국가산단에서 일할 근로자들이 살게 될 곳인데 반도체 특화 신도시로 스마트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발표가 돼 있고 선교통 후 입주 계획까지 발표를 했습니다.
◇ 박귀빈 : 이게 총 몇 년 장기 계획입니까?
◆ 이상일 : 그러니까 국가산단이 20년 계획인데 6개 팹을 한꺼번에 지을 수는 없으니 차례로 짓고 있는 거거든요. 평택 고덕에 가시면 거기는 지금 87만 평 규모거든요. 거기보다 훨씬 큰 국가 산단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국가산단은 현 정부 들어서 처음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용인에는 국가산단이 처음 생기는 거고 그런데 이게 226만 평이니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평택 고덕만 해도 지금 각종 공사가 이뤄지는데 많은 근로자들이 일하게 되는데 이쪽은 더 많은 이제 근로자들이 일하게 되기 때문에 교통망을 계속 좀 빨리빨리 확충해 나가야 합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정말 시장님 너무 바쁘시겠는데요.
◆ 이상일 : 제가 국회의원 했을 때보다 체감으로는 5배가 아니고 한 50배는 바쁘다 힘들다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실 것 같습니다. 그러실 것 같고 사실 용인하면 이제는 많은 분들이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고 사실 용인하면 이제 떠올려지는 이미지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저는 사실 최근에 스포츠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우상혁 선수가 용인시청 소속이신거죠?
◆ 이상일 : 용인시청 소속이고 제가 시장 되고 나서 바로 서로 연락해서 모셔왔습니다.
◇ 박귀빈 : 그러신 거예요?
◆ 이상일 : 다른 도시에서 우리 우상혁 선수 영입을 위해서 많이 뛰었고요. 상당히 치열한 경쟁 끝에 제가 우상혁 선수를 우리 용인시청 소속으로 모셔왔고 정말 성품도 훌륭합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지난 11일 우리 설 연휴 기간 동안에 우리 국민들한테 좋은 소식 전해줬습니다. 체코에서 세계 육상연맹 인도 선수권대회에서 2m 33cm를 뛰어서 1위하고 동률이었어요. 그러나 이제 2m 32cm를 먼저 뛴 다음에 2m 33cm을 뛰었는데 2m 32cm를 뛸 때 상대의 미국 선수가 1차 시기가 빨랐나 봐요. 거기는 1차 시기에 넘었고 우상혁 선수가 2차 시기에 넘어왔고 그다음에 2m 33cm은 두 선수가 똑같이 3차 시기에 넘었어요. 우상혁 선수가 2m 33cm을 넘고 나서 본인의 이제 한국 기록인 2m 36cm 그거보다 1cm 높은 2m 37cm에 도전했는데 그건 잘 안 됐는데 1위 했던 미국 선수하고 동률로 2m 33cm를 넘었고요. 은메달을 땄죠. 14일 슬로바키아에서 또 대회가 있고 8월에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국민들이 기대를 많이 하실 텐데 그 기대에 부응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시장님께서 스포츠 문화 분야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어떻게 우상혁 선수를 그죠?
◆ 이상일 : 박세리 감독도 우리 용인에서 골프 외에 다른 스포츠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도 아주 훌륭한 것들을 많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올해부터입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우리 청취자분들이 시장님과의 인터뷰를 들으시면서 문자를 보내주고 계세요. 기억해줘님은요. 명절 지나자마자 시장님 얼굴 뵈니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겨주셨고요. 이동읍에 반도체 산단이 들어온다니 축하합니다라고 보내주셨습니다.
◆ 이상일 : 네 감사합니다.
◇ 박귀빈 : 지역에서도 많이 좀 듣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용인시에서 시장님과 이야기 나눌 게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은 탄소 중립 관련해서도 시장님께서도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잖아요.
◆ 이상일 : 탄소 중립은 우리 모두가 꼭 함께 가야 할 정말 큰 목표이죠. 전 지구적으로 다 함께 해야 하는 목표입니다. 그래서 저희 용인특례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제가 시장 되고 나서 우리 용인특례시가 환경교육도시로 환경부에 지정이 됐는데 굉장히 까다롭게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심층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시장의 어떤 의지, 정책 방향, 내용 이런 걸 다 따져보더라고요. 우리는 전국에서 최초로 학교와 함께 해서 환경교육 전문가를 모셔서 환경 교육도 이제 하고 있고 우리 용인특례시에는 지금 일회용품은 최대한 쓰지 않는다 그래서 반입을 좀 하지 말아주십사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고 제방에 전구도 16개 뺐고요. 복도도 절반만 전구 켜 있고 다회용기도 쓰고 있고 우리 용인종합환경센터도 오픈할 계획이고 작년에는 수지 환경센터도 오픈을 했고 용인에 에코타운이 있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할 때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미니 수소도시도 경기도에서 최초로 저희가 선정이 돼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기술원이라고 아주 훌륭한 연구소가 있는데 탄소중립 쪽 연구를 많이 하는데 그쪽하고도 또 협약을 맺어서 그쪽의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지금 용인시장님 모시고 지금 제가 여쭤볼 게 정말 많습니다. 용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획들 너무나 좋은 계획들이 있어서 다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데 다음에 한 번 더 나와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절반도 못한 것 같습니다. 한 청취자님께서 용인시 이야기 재미나게 듣고 있어용. 용인의 좋은 일들만 가득해서 시민 모두 행복하세용. 용인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용.
◆ 이상일 : 정말 감사합니다.
◇ 박귀빈 : 용으로 통하고 있는데요. 끝으로 우리 용인 시민분들과 청취자분들께 한 10초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 이상일 : 용인에 대해서 많이 응원을 해 주시고 저희가 부족한 것도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좀 더 있으면 더 말씀드릴 텐데 짧아서 오늘 이걸로 인사드리고요. 우리 존경하는 청취자 여러분 조아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박귀빈 : 감사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상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