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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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이것' 때문에 1,000만 명 사망한다?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 02/02(금) 톡톡! 뉴스와 상식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2-02 08:20  | 조회 : 381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현웅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내성균’에 감염돼 사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엔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더 많아질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는 ’내성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류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을 막기 위해 1928년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종에 이르는 항생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가 남용되면서 내성을 가진 세균, ‘내성균’이 등장했고 여기에 감염되면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아 사망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성균에 감염돼 사망한 국내 환자는 2017년 37명에서, 2022년 539명으로 5년 동안 14배나 증가했습니다. 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최근 줄고 있지만, 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높은 편인데요. 때문에 내성균 발생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는 우리나라뿐 아닌데요. 유엔환경계획 등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연간 약 130만 명이 내성균에 의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2050년엔 내성균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1,000만 명이 사망할 거라고 보는 전망도 있는데요. 암으로 인한 사망자, 820만 명보다도 많아질 거라고 보는 겁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WHO는 ‘인류 생존의 10가지 위협’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을 꼽았고, 세계은행은 항생제 내성 문제가 지속할 경우 2050년엔 세계 국내총생산의 3.8%가 줄어들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내성균‘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나운서 이현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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