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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까지 90초...지구 종말 시계란? 01/25(목) 톡톡! 뉴스와 상식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1-25 08:42  | 조회 : 444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귀빈입니다.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이 자정에 가깝게 설정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지구 종말 시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구 종말의 날 시계, doomsday clock이라고 하고요. '운명의 날 시계'라고도 합니다. 지구 종말 시점을 자정으로 가정한 예고 시계인데요. 194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이 주축이 돼 창설한 핵과학자회, BSA가 만들었고요. 1947년부터 매년 학회지에 지구의 시각을 발표해 왔습니다.

지구 종말 시계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가장 큰 위험은 핵이었습니다. 지구상의 인류가 직면한 핵전쟁의 위험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 시계가 만들어졌고요. 자정은 인류의 파멸을 가져올 전면적인 핵전쟁 발발을 의미했습니다. 자정 7분 전으로 시작한 시계는 미국과 소련이 경쟁적으로 핵실험을 하던 1953년에 종말 2분 전까지 임박했다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협정이 체결된 1991년 17분 전으로 가장 늦춰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핵무기가 사라지지 않고, 기후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위협이 이어지면서 2019년 자정 2분 전으로 설정됐고요. 2020년 자정 100초 전, 지난해에는 90초 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올해도 90초 전으로 설정됐는데요. 핵 위협, 기후 변화, 인공지능과 새로운 생명공학을 포함한 파괴적인 기술 등이 그 근거로 언급됐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아나운서 박귀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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