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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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돌이 유기견, 주민들 온정으로 새 생명 얻다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제 역사도 해설로 듣는 시대...우리나라 역사를 홍보하고 해설하는 사람이 있다?"
- 안지영 역사해설가
◆피플 인사이드
2022년 베이징올림픽, 독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 선수는 최고령 선수 입니다.
꼴지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지만 우승한 것처럼 두 손을 번쩍 들고 웃으며 환호하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기록은 별로 중요치 않다, 지금 내가 여기 있고, 레이스를 마친 게 자랑스럽다."
메달보다 더 값진 감동을 전해준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
그녀가 보여준 행동이 진정 올림픽 정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