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에 떨던 서울역 노숙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방한 점퍼와 5만원 건넨 천사
- 충남 서산시 평생학습센터에서 한글 배운 어르신들이 보건소 직원들에게 보낸 손편지
- 광주 광산구청에 용돈 모아 마련한 50개 방역 마스크 선물한 지적장애 소녀
-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 뚫고 환자 보러 간 스페인 의료진
◆[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일반 문자를 점자로 번역하는 점역사, ‘이현주’씨
◆[피플 인사이드-클로징]
- “아무리 어두운 기억도 세월이 연마한 고통에는 광채가 따르는 법이다.“ 1월 22일 故 박완서 작가 사망 10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