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디, 그리고 상돈오빠 태진오빠!
이렇게 네 분을 듀더클에서 만날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워요~
그을린 여름이 아직 가시지 않은것 같은데 추석이 왔네요.
상돈오빠는 작년 설에도 듀더클 첫 게스트로 오셨던게 선명하게 기억나요.
그 때 추천해주셨던 바이올린 곡 Estrellita 아직도 종종 찾아듣는답니다!
명곡 추천 감사해요~
각설하고, 오늘 네 분이 두분씩 고음파트(테너), 저음파트(바리톤/베이스) 이신데
혹시 상대 파트에게 부러운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내가 만약 상대파트라면, 하고싶은 오페라 배역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상돈오빠 태진오빠 두 분이 바리톤, 베이스로 너무 멋진 저음 가수이시잖아요.
그래서 생각난 롯시니의 첼로와 베이스의 듀에토(듀엣) 1악장 신청할게요~
G. Rossini - Duo for Cello and Double Bass 1 Mov.
남은 추석 명절도 잘 보내시구요~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다시 만날 날까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