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듀에토의 더 클래식
  • 방송시간 : [주말 / 공휴일] 05:20~07:00 / (재방) 18:20~20:00
  • 진행: 듀에토(백인태, 유슬기) / PD: 박귀빈 / 작가: 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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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더클에서 라포엠을... 두근두근" 콩닥콩닥~~
작성자 : 써니사이드 날짜 : 2020-07-20 10:14  | 조회 : 647 
안녕하세요?
듀에토 인태님, 슬기님....
지난 팬싱 때 열렬하게 응원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편이 차에서 두분의 "그란데아모르"를 들으며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매일 질러댔었거든요. ㅠㅠ
좋아하는 듀에토 두분이 새롭게 좋아하게된 라포엠을 초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유채훈님의 일몬도에 푸욱빠져서 채훈님의 유채꽃길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기훈님, 성훈님, 민성님까지 라포엠 완전체의 팬이되어버렸네요.

듀에토 두 전문가 선배님들의 생각에 라포엠의 우승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물론 저희가 알고있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성악선배, 팬싱선배의 관점에서 라포엠의 능력이 다른팀과 차별화된 그 무언가가 있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팬싱3 를 보면서 테너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이 생겼어요. 라포엠 쓰리테너가 모두 다른데.... 테너의 종류가 어떻게 다른가요? 리릭테너... 드라미티코테너(슬기님)... 스핀토테너, 카운터네터... 음.... 뭐가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유채훈님의 서정적인 음색은 다른 분들과의 화음속에서도 구별해낼 수 있을 정도로 다르게 들리는데...음색의 독특함인가요? 아니면 편곡프로듀싱의 효과인가요? 들을 때마다 소오름이....

궁금한건 많지만..... 라포엠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듀더클도 많이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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