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1에서 가장 응원했던 두 분, 언제나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는 두 분의 음악, 그리고 자주 들어오지는 못해도 들을 때마다 반갑고 좋은 이 방송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번에 라포엠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부지런히 달려왔답니다.
유채훈 님과 선후배 사이시라구요, 어쩜 그렇게 닮으셨는지...삶의 애환을 건드리고 추억을 소환하는 감정선이 짙고 깊은 점이 닮으셨습니다. 두 팀을 적극 응원합니다.
유채훈 님의 대학시절은 어떠셨는지...선후배 사이로 캠퍼스에서도 서로 알았는지, 서로 인상은 어땠는지 두루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설의 테너라는 닉네임은 학창시절 누가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갖게 되었는지도...
라포엠 나오시면 리더 유채훈 님께 질문해 주셔요~!!!
그리고...듀에토 두 분과 라포엠의 협연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방송 중에는 "더로즈" 꼭 불러주시고...가능하다면 듀에토 두 분도 함께...ㅎㅎㅎ...고맙습니다. 이번 라포엠 방송을 계기로 열심히 청취자가 되려 합니다.
늘 건승하옵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