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는 박동원이라고 합니다.
작년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많이 우울해 하십니다.
어머니는 현재 파킨슨병을 앓고 계신지 15년 되셨습니다.
그 동안 외할머니는 몸이 불편한 어머니께서 유일하게 의지할수있는 존재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혼자라고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저희 형제들은 틈틈히 어머니를 찾아뵙고는 있지만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드릴수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희 형제들이 꾸준히 노력 할테니
예전 처럼 어머니께서 다시 웃음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