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30~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봄철 타이어 관리 A to Z [김필수의 Car~좋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4-29 12:15  | 조회 : 2893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타이어 옆면 마모 한계선 가운데 홈에 100원 동전을 거꾸로 넣어 마모 상태 확인
- 이순신 장군 갓이 보이면 마모가 많이 된 상태
- 기온이 올라가능 요즘 같은 날씨, 겨울용 타이어에서 일반 사계절용으로 교체 시시
- 타이어 교체는 2개, 혹은 4개씩...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매일매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생활 속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봅니다. 오늘은 김필수 교수님과 함께하는 자동차 상담 시간인데요. Car~~ 좋다! 타이어 교체 시기, 어느 정도 예상하십니까? 내 차 타이어의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 자동차 타이어 교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상담사 모셔보죠.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이하 김필수): 네, 안녕하세요. 

◇ 최형진: 오늘은 타이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타이어 교체하기 적당한 시기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 김필수: 일반적으로 레디얼 타이어, 사계절용으로 쓰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계절 중에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올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스노우 타이어를 많이 끼시는 분들이 늘었어요. 예전에 비해서 눈이 많이 오지는 않지만 바닥이 얼었다든지, 눈이 조금이라도 온다든지, 또 장거리 여행할 때 분명히 스노우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서 제동효과도 훨씬 더 좋거든요. 그러나 겨울용으로만 쓰기 때문에 봄으로 바뀌었을 때 그냥 운행을 하게 되면 연비가 떨어진다든지, 소음이 들린다든지, 수명도 짧아지기 때문에 이게 빨리 바꾸셔야 해요. 아직도 안 바꾸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겨울용 타이어를 보관도 잘 하셔야 해요. 그늘진 곳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을 해야지 오래 사용할 수가 있지, 햇빛에 노출된다든지 하게 되면 탄력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수명이 줄어들어요. 또 공기하고 접촉 빈도를 줄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비닐로 싸둔 다든지, 여러 가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문업소에 보관하셔야 하고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계절이 타이어를 겨울용 타이어에서 일반 사계절용으로 바꾸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또 고무의 탄력성 자체가 온도 변화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특히 날씨가 지금 같이 10도에서 20도 사이가 운행하기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고무의 탄력성도 좋고요. 또 창문 열어놓고 바람 쐬면서 다니셔도 상당히 좋거든요. 역시 고무, 타이어도 똑같은 상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운전자들도 손쉽게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 김필수: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타이어가 편마모가 되었는지. 결국 트레드라고 해서 홈의 깊이가 어느 정도 됐는지를 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새 타이어를 끼우셨을 때 타이어 홈의 깊이가 5mm 이상 된다거나 상당히 깊다고 하는 것을 볼 수가 있거든요. 오래 쓰다 보면 이게 닳아서 마모 한계선이라는 게 있는데, 마모 한계선은 타이어 옆면을 보게 되면 옆면에 화살표가 세 군데, 네 군데가 표시되어 있어요. 화살표가 표시된 데를 따라서 가운데 홈의 깊이 쪽으로 기게 되면 마모 한계선이 사이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것을 보실 줄 아셔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시겠다고 하면 동전, 이순신 장군상이 있는 그거를 거꾸로 집어넣어서 갓이 가려지게 되면 홈의 깊이가 충분한 거고요. 갓이 노출되면 홈이 많이 마모가 되었구나, 타이어의 수명이 줄어들었네, 하고 면밀히 살펴보시고 교체시기를 보시는 게 좋고요. 일반적으로 3년, 4년 정도에 4만km, 5만km 정도 되면 타이어가 마모가 많이 되니까 3년, 4년 정도 되면 교체시기가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특히 핸들이 돌아간다든지, 평지에서요. 그러면 편마모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니까 1만km마다 앞뒤로 타이어 교체하시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이순신 장군의 갓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초보 운전자들은 어떤 타이어를 골라야 할지 몰라서 타이어 교체를 망설이기도 합니다. 내 타이어 크기는 어떤지, 어떤 타이어가 좋은지 모르는 것도 참 많으실 텐데요. 타이어 선택할 때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있겠습니까?

◆ 김필수: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차에 자동차 매뉴얼이 제공되거든요. 매뉴얼에 자기 차의 타이어 크기가 얼마 크기가 적당한지 나와 있습니다. 또는 앞문을 열게 되면 도어 옆문에 붙어있거나 아니면 연료 주입구 뚜껑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위치가 조금씩 다르지만 자기 타이어의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의 크기가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보시고 그 크기에 맞춰야지, 그것보다 작다든지, 너무 크게 하게 되면 차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또 공기압도 보통 일반 승용차 같은 경우에는 40psi 정도, 그 정도가 일반적으로 되어 있거든요. 타이아 공기압은 적은 것보다도 약간 많은 게 좋습니다. 많아도 5% 정도에서 10% 이내로 들어가시면 가장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이고, 역시 마모가 안 되어 있는, 그리고 요새는 타이어가 사계절 타이어도 있지만, 기능성 타이어라고 해서요. 그런 것들을 많이 장착을 합니다. 그런데 기능성 타이어가 크게 나눠서 디렉션 타이어라고 방향성 타이어가 있는데, 옆면에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되는 방향으로 끼워줘야지, 반대로 끼우면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인아웃 타이어라고 해서 안과 밖을 보강제가 다르게 되어 있는 이런 기능성 타이어가 있어요. 그래서 아웃이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바깥으로 나와 있어야 하거든요. 심지어는 정비업소에서 이것을 반대로 끼워주는 경우가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 기능성 타이어인지, 즉 방향성 타이어인지, 아니면 인아웃 타이어인지, 이런 것들도 보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니까. 요새는 기능성 타이어를 끼워주게 되면 승차감, 안전도, 또 마모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최형진: 네, 알겠습니다. 오늘 타이어 관련해서 몰랐던 부분들, 중요한 팁들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상담 이어가보도록 할게요. 4306번님, “13년식 그랜드카니발 11인승입니다. 주행 중에 악셀을 뗐다가 밟는 순간에 매번 뒤쪽 아래에서 탁 소리가 납니다,” 하셨네요.

◆ 김필수: 이거는 가속페달 자체하고 트로트밸브를 연계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트로트밸브라고 하는 것이 공기를 열어줘서 공기를 들어가게 양을 조절해주는 건데 이게 요새는 전자식으로 되어 있어요. 예전만 하더라도 10년 전 것, 가속페달을 밟게 되면 케이블이 엔진 쪽에 밸브하고 연결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다 전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가속페달을 밟게 되면 가속페달의 저항을 읽어 들여서 트로트밸브에서 전자로 제어를 해주고 있거든요. 아마 그 부분에 대한 문제가 아닌가 보고 있으니까 가속페달하고 트로트밸브의 연관성을 보시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 최형진: 만약에 그냥 내버려둔다고 하면 문제가 됩니까?

◆ 김필수: 특별히 문제가   되거나 이렇지는 않지만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자기 차의 상태는 운전자가 가장 많이 안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평상시에 나지 않던 소리가 난다든지, 냄새가 난다든지, 또는 어떤 색깔이 보인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차가 고장이 시작되는 문제점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소리가 안 나던 것이 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정비업소에 빨리 가시게 되면 안전도도 보장이 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니까 일단 한 번 가셔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최형진: 그렇습니다. 제가 더 자세히 여쭤본 것은 요즘 제 차에서 딱딱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 김필수: 사람이 그런 건 아니죠?

◇ 최형진: 전혀 아니에요. 질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9541번님, “앞 타이어를 새 것으로 써도 되나요? 뒤 타이어를 새 것으로 껴야 하나요? 어느 쪽이 더 중요합니까?” 하셨습니다.

◆ 김필수: 내가 비용이 진짜 없다, 타이어를 갈아야 하는데 너무 마모가 됐고, 편마모가 됐다고 하면 가셔야 하거든요. 위험합니다. 핸들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승용차, 국내에서는 거의 95% 이상이 전륜구동입니다. 그런데 대형차는 후륜구동이 많이 있거든요. 구동륜 쪽의 바퀴를 바꾸셔야 해요. 그런데 한쪽 바퀴만 바꾸시면 안 되고, 만약에 진짜 비용이 없다고 하면, 네 바퀴는 못 바꾸겠다, 그러면 전륜구동형이라고 하면 앞 타이어 2개를 바꾸셔야 해요. 그리고 후륜은 뒤를 바꾸셔야 하고. 그러나 4개 전체를 바꾸는 게 좋고요.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편마모가 생기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한쪽이 편마모가 생기면 두 개를 다 바꾸셔야 하거든요. 앞에 2개, 뒤에 2개, 또는 4개, 하나만 바꾸시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최형진: 바꿀 거면 2개를 바꿔야 한다. 아니면 4개를 다 바꾸시든지. 알겠습니다. 유튜브로 “타이어는 아닌데 엔진오일 양 체크에 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차량에 열이 있을 때 하라는 의견도 있고, 식었을 때 하라는 의견도 있는데 언제 하는 게 정확할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 김필수: 엔진오일 양은요. 평지에 차를 세우고 최소 5분 이상이 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일을 뿌려준 상태에서, 펌프질을 해서 뿌려주거든요. 이 오일이 오일패드로 완전히 내려온 상태에서 재줘야 하니까 아침 같은 때에 몇 시간 운행을 안 한 상태에서 재면 더 정확하겠죠. 그래서 오일이 어느 정도 열이 있건, 없건 간에 이것은 큰 문제는 없고요. 어느 정도 오일이 내려와서 정확한 양이 되는지를 봐야 하거든요. 그런데 오일 게이지를 보게 되면 F가 쓰여 있고, 밑에는 E라고 쓰여 있어요. 그러니까 비어 있거나 풀로 차 있거나 이건데 F하고 E의 중간 정도가 좋습니다. 오일은 너무 많아도요. 오일이 넘치면서 도리어 엔진에 무리가 가거나 오일이 탈 수가 있기 때문에 너무 적어도 엔진이 탈 수가 있고, 그래서 어디 부위냐고 물어보신다고 하면 F하고 E의 중간 정도보다 조금 높게. 중간 정도보다 약간 높은 상태, 이 상태가 가장 좋으니까 일단 오일을 측정하시려고 하면 평지에서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난 다음에 오일 게이지를 꺼내서 높이를 보는 게 정확하다. 그리고 오일의 오염 상태를 보시려고 하면 색깔을 보시는 것도 괜찮은데요. 보통 디젤 오일 같은 경우에는 약간만 끓어도 시커멓게 변합니다. 그런데 엔진오일은 어느 정도 투명성이 있거든요. 오래됐는데 색깔도 변했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거고, 손가락으로 만져서 비벼보게 되면 껄끄러운 게 만져진다고 하면 속에 이물질이 유입됐다는 겁니다. 원래 매끌매끌해야 하거든요. 그 상태를 보시는 것도 요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형진: 충분한 답변이 된 것 같습니다. 7333번님, “신호 대기 중에 브레이크를 잡고 있는데도 쿨렁쿨렁 차가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움직임이 가끔 일어났는데 왜 그런 겁니까?” 하셨네요.

◆ 김필수: 일반 자동 변속기는 D에 놨을 때는 앞으로 나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동, 브레이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가 그냥 나간다고 하는 얘기는 제동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뜻도 있거든요. 평상시에 제동이 내 차에 제동 거리를 어느 정도 잡았을 때 어느 정도 차가 선다는 것은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평상시에 잡는 발로 누르는 것보다도 차가 앞으로 나간다든지,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든지 하는 것은 라인이나 패드가 마모가 됐거나 문제가 있는 거예요. 또는 브레이크 오일 자체가 양이 적다고 볼 수 있고요. 혹은 속에 공기가 많이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동장치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안전에 직접적인 역할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한 부분은 정비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제동장치는 다른 장치와 다릅니다.

◇ 최형진: 7127번님, “2009년식 제네시스쿠페 차량입니다. 현재 17만km 운행 중인데요. 타이밍 벨트 영구적으로 사용해도 되는 거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김필수: 교환을 해주시는 게 맞죠. 예전에 비해서는 타이어 자체가 고무 재질이 아니라 쇠에, 철제 부분으로 된 것이 많이 장착을 하고 있는데, 수명이 많이 길어졌지만 꼭 한 번 확인을 해보셔야 해요. 타이밍 벨트는 끊어지게 되면 끊어지는 순간에 밸브부터 모든 게 다 나가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엔진을 교체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상당히 심각한 문제고요. 타이밍 벨트는 교체하실 때 40~50만 원이 나옵니다. 비용 비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미리 한 번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재질이 좋은 것을 쓴다고 하더라도 타이밍 벨트는 상태를 보셔서, 그래도 타이밍 벨트를 가실 때는 벨트만 가는 게 아니라 텐션 베어링이라든지, 물펌프라든지, 다른 벨트까지 같이 통째로 갈아주는 것이 아껴주는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타이밍 벨트를 보실 때 다른 주변 장치까지 함께 보시게 되면 안전도를 보장할 수 있으니까 꼭 한 번 이것도 보셔야 합니다.

◇ 최형진: 보셔야 합니다. “휠 얼라이 전문점에서 오무기어 이상이 있다고 수리 후에 얼라이 하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업소 가니까 오무기어 수리 필요 없다고 하는데 얼라이를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타이어는 1~2년 후 교체 예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셨네요.

◆ 김필수: 어려운 용어가 굉장히 많이 나오네요. 얼라이먼트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얼라이먼트가 정렬이라고 해서 앞뒤 자동차의 상태를 직진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에요. 혹시 지금 타이어 말씀을 드리는데 타이어는 교체하시게 되면 휠 밸런스를 꼭 보셔야 하는데요. 또 타이어가 3~4년 만에 교체할 때 얼라이먼트도 같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얼라이먼트라고 하는 게 차의 정렬, 앞뒤가 정확하게 전진이 되는지, 차의 균형이 잡혀 있는지 전체를 보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보시게 되면 오무기어라든지, 각종 부품에 대한 상태를 보실 수 있으니까 얼라이먼트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얼라이먼트는 비용이 받는다고 하더라도 보통 4~5만 원 정도거든요. 그리고 더 저렴하게 해주는 단골 정비업소는 굉장히 저렴하게 해주니까 꼭 한 번 보시면 자동차의 상태가 달라지고, 여기에 맞는 부품이 교환이라든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필수: 네, 고맙습니다.

◇ 최형진: 지금까지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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