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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화) 칠레, 지하철 시위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10-23 07:51  | 조회 : 91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형진입니다. 
외교부가 칠레 전역에 여행자제 권고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하철 요금을 우리 돈 50원 가량 전격 인상한 것이 도화선이 되어 시위가 발생한 것인데요.
오늘은 칠레 시위에 대해 알아봅니다. 

칠레는 남미에서 유일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으로,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2만 5168달러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면에는 갈수록 심화하는 빈부 격차와 불평등, 
서민층에서 버거운 생활 물가 등 사회·경제적 문제가 드리워졌는데요.
특히 빈부 격차가 OECD 회원국 중 1위에 오르는 불명예도 떠안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칠레 정부는 최근 유가 인상과 페소화 가치 하락을 이유로 지난 6일,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을 우리 돈으로 50원 가량 올렸는데요. 

불과 50원 정도 올린 것이지만 그동안 잦은 공공요금 인생과 경제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던
학생들과 서민층이 대거 거리로 나선 것이죠. 

시위가 격화되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뒤늦게 지하철 요금 인상을 취소했지만,
시위는 산티아고를 넘어 다른 주요 도시들로 이어지면서 사실상 전국적인 반정부 사태로 커지고 있습니다. 

빈곤과 부의 양극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무리하게 펴는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누적된 불만이 지하철 요금 인상을 기폭제로 터져 나왔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시위가 수그러들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칠레 지하철 시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나운서 최형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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