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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인천형 자치 복지기준선 마련…시민이 행복한 인천"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01-03 10:14  | 조회 : 1951 
YTN라디오(FM 94.5) [수도권 투데이]

□ 방송일시 : 2019년 1월 3일 목요일
□ 출연자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 장원석 아나운서(이하 장원석): 저희 <수도권 투데이>에서는 각 지역 단체장을 모셔서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으로 가보겠습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올해를 시작하면서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고, 일을 시작할 때 그 끝을 생각하라’ 시무사종(始務思終). 업무를 시작하면서 성과를 먼저 생각하는 각오를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늘 <투데이포커스-특별초대석> 시간에는 '살고 싶은 인천'을 지향하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하 박남춘): 안녕하세요. 박남춘입니다.

◇ 장원석: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남춘: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원석: 우리 청취자 분들께도 새해 인사 한마디 부탁드릴까요?

◆ 박남춘: 예, YTN <수도권 투데이>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오늘이 새해 첫 목요일인데요. 제가 목청이 좀 우렁차고 힘차다고 해서 목요일에 인사드리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제 목소리처럼 아주 힘찬 2019년 되시길 기대합니다.

◇ 장원석: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굉장히 뼈가 있는 말씀 해주신 것 같아요. 시무사종. 이 의미, 시장님의 철학을 담고 있다고 해도 될까요?

◆ 박남춘: 예. 제가 어제 직원들께 함께 가자. 그리고 항상 일이 미칠 파장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현재 우리가 처한 모든 경제적 어려움이나 이런 것들도 결국 혁신을 통해서 바꿔가야 하지 않겠냐. 그래서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그다음에 시민께 봉사할 게 없는지를 항상 주의를 돌아보면서 현장에 답이 있으니 우리 그렇게 갑시다 하고 제가 부탁을 좀 드렸습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쭉 돌아보면 무더웠던 지난해 7월에 취임하셨고요. 지금 굉장히 추운 계절이 오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어요. 또 취임 100일 때는 인천발전의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또 한 번 각오를 밝히셨고요. 안전 문제도 시급한 문제로 꼽으셨고, 또 인천의 재정위기 숙제도 풀어내셨고. 지난한 해 인천광역시의 현안을 둘러보신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요?

◆ 박남춘: 예. 하여튼 시민들께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인천시가 재정위기 단체였거든요. 이제 그런데 채무가 20% 정도, 그래서 올해가 되면 10%대로 내려올 것 같아요. 그리고 국비 3조 원 이상도 확보했고, 교부세도 6000억 확보하고. 그래서 이런 모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에는 우리 시민들의 성원이 계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사실 인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았어요. 화재로 인해서 인명피해도 있었고요. 그래서 올해 첫 결실을 맺었지만 시민안전보험 여기에 가입해서 보험료는 시가 부담하고 혜택을 300만 인천시민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제도도 만들었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인천시장 6개월을 지나면서 느낌은 안전이라는 게 유비무환이라고 해서 잘 대비해서 사고가 없으면 되는 거지만 티는 안 나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대비를 못해서 사고가 나면 아주 큰일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정이라는 것도 잘 준비하고 하다 보면, 시민들이 잘 모르시고 체감이 안 될 때도 많지만 저는 시민들이 행복해하시면 된다라는 생각 가지고 생색내기보다는 하여튼 잘 안 보이는 구석구석까지 잘 준비해서 시민들이 불편해하시는 것, 걱정하시는 문제 이런 것들이 잘 해결되고 매듭을 풀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장원석: 인천에 정말 크고 작은 일들 굉장히 많았네요. 해경이 다시 인천으로 본부가 돌아오기도 했고요. 얼마 전에 또 해경청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말씀 나누기도 했는데. 여러 가지 국제행사도 많았고, 또 인천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야구팀도 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도 했고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 박남춘: 예. 축구팀도 잔류했어요, 1부 리그에. 신생구단으로서는 아주 유일합니다, 아직까지 1부에 계속 잔류하고 있는 게 우리 인천유나이티드가 그렇습니다.

◇ 장원석: 스포츠계의 경사도 있었군요. 시장님 이력을 보면요. 굉장히 다양해요. 해양수산부 공무원도 하셨고, 청와대 수석비서관도 하셨고, 국회의원도 하셨고요. 지금은 인천광역시장직을 수행하고 계시는데. 물론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겠습니다만, 인천시장직은 다른 직과 비교할 때 어떻습니까? 지금 하시기에 더 어렵나요, 아니면 더 수월하십니까?

◆ 박남춘: 제가 이렇게 얘기해요. 국회의원은 아주 최신의 전투기를 모는 조종사고, 인천시장은 항공모함 중에서도 중고 항공모함을 모는 식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요. 왜냐면 국회의원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의제, 또는 사회 이슈가 되는 의제들을 빨리빨리 잘 보고 입법으로 연결시키고 기민하게 하면 되는데, 인천시장직이라는 것은 전직 시장들이 해놓으신 일에 바탕을 두고, 이게 연속성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범위도 굉장히 넓어요. 종합행정이니까, 우리 지방행정이라는 것이. 그러다 보니 많은 분야에 다 관여돼 있고 이것이 다 또 서로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또 방향을 잡아갈 때도 서서히 궤도가 수정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거든요.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공직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직자들의 마음을 얻고 동의를 얻고 함께한다는 의식을 갖게끔 하면서 가야 하니까 다소 시간은 걸릴지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제가 또 공무원 경험도 있고요. 청와대 경험도 있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이제 저희 공직자들과 의견을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장원석: 이제 생활 밀접한 관련 이야기도 여쭤볼게요. 지난 연말부터 한파가 기세를 떨치고 있고, 오늘 오전까지는 계속 추울 것 같아요. 오후부터는 좀 풀립니다만 미세먼지가 오고요.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 박남춘: 폭설이라든가 한파경보가 발령되면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폭염 때도 한 번 해봤어요. 해보니까 많은 도움이 됐고, 그래서 이번 겨울에도 상황실을 통해서 한파대피소나 이런 것을 한 번 제 위치에 다 있느냐도 확인하고, 취약계층들이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는가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보니까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게 제일 중요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못됐다는 시민들의 제보나 이런 걸 받으면 나가서 즉각 시정하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 되면 또 어려운 분들이 사실은 고통을 받으시거든요. 지금 폐지를 주으시는 우리 어르신들 많고 하신데. 하여튼 지금 모자나 방한장갑 같은 물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소득이 많이 주시잖아요. 이런 문제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 갖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독거노인들에 대해서 담당 공무원제 이런 걸 통해서 한 번 수시로 안부도 여쭙고, 이렇게 할 수 있고. 또 발달된 우리 사물인터넷 기술이나 이런 걸 이용해서 독거노인들의 상태나 이런 것들을 점검해나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 구축도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그리고 오늘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온다고 하잖아요. 제가 ‘2019년 인천시민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책자를 미리 살펴보니까,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의무참여대상을 공공분야에서 민간분야까지 올해 확대한다고 들었는데요. 이 부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계획 세우고 계세요?

◆ 박남춘: 이것은 지난번에 계획을 수립할 때도 시민들께 양해를 받았던 사항이고 하니까. 이제 물론 이게 시행될 때 또 일부 이행되지 못하는 측면도 있고 할 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국은 모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직결되는 문제라는 말씀 지속적으로 드리고 홍보도 열심히 하고, 이래서 민간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장원석: 그리고 시장께서 선거 과정에서 인천시민들에게 제시했던 공약사항들을 어떻게 실천하고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또 결과는 어떤지. 이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자신감이 없으면 이렇게 못 하거든요. 어떻게 이런 결정하셨습니까?

◆ 박남춘: 제가 아예 공약을, 왜냐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했다가 실망을 하잖아요. 선거용이 될 수 있어서 아예 제가 그냥 출범하자마자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부탁을 드렸어요. 아예 거기에서 우리 시민들 구성해서 내 공약을 좀 평가해 주시오. 그래서 지킬 수 없는 것들 이런 공약을 한 것은 여러분들 손으로 정리해주시고, 그리고 점검을 해주셔서 평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어요. 그래가지고 공약을 정리를 했고요. 그 과정에 대해서도, 제가 행정포털 정책포털 이런 걸 잘 만들어서 아예 실시간으로 공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것이 얻는 것은 지금 우리 사회자님 말씀하셨듯이 용기 있는 행동도 되겠지만, 또 협치를 하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공약 같은 게 부진한 이유에 대한 설명도 드리고, 힘이 부족하면 좀 도와달라고 말씀도 드리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소통하고 피드백도 받고 하면 인천의 발전이 더 앞당겨질 거라 생각합니다.

◇ 장원석: 알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공론화 제도 상설운영이라든지,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운영 이런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박남춘: 네, 그렇고요. 지금도 걱정들 많이 하시는 우리 시민청원제도, 3000명 이상이 청원하면 책임 있는 사람이 답변하게끔 하는 제도가 있거든요. 이게 청와대도 물론 국민청원이라고 해서 운영합니다. 물론 그것이 처음 시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게 완벽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부작용도 우려하시는데, 그러나 그 취지도 시민들이 불편해하시는 일들이나 이것이 숨겨져 있는 것보다는 부작용은 있더라도 그렇게 표출하고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들이 쌓이면 발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 그런 일환으로 협치하겠다는 그런 우리 의지의 표현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그동안은 본의 아니게 감춰져 있던 정보들을 드러내는 데 역할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제2경인선, 대표적인 철도 공약 중의 하나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박남춘: 이 부분은요. 사전 타당성 용역 해보니까 1.05인가 해서 나와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차분히 준비해서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용역을 받아볼까 해요, 조사. 그런데 이게 되면 사실 우리 인천에 경인전철 1호선밖에는 없거든요, 현재. 그런데 인천의 남부 지역, 미추홀구, 연수구, 우리 남동구에 사시는 주민들은 서울로 가는 전철을 타려면 버스를 타고 성내역 같은 데 한참 가요. 40분쯤 나가서 거기서 환승을 해서 가는데, 바로 이것이 놓이면 구로까지 아주 빠른 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거라서 저녁과 아침이 있는 삶을 좀 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하여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제가 역점사업으로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간 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 장원석: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공약이,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축을 위해서 남북교류협력 담당관도 신설하셨고요. 인천이 남북교류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궁금한데요.

◆ 박남춘: 네. 사실 남북교류 사업이 한반도 정세하고 국제 정세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분야잖아요. 그래서 지방정부가 막 선제적으로 앞서가긴 어려운 면이 있어요. 그러나 차분히 준비하고 실행계획, 이제 그런 유엔 제재나 이런 것이 풀렸다 할 때 어떻게 갈 거냐 하는 실행계획 같은 것을 지난해 우리 4급 이상 간부들 다 한꺼번에 모여서 워크숍도 해서 잘 준비를 했고. 그다음에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이라는 조직도 부활시켰어요. 현재 또 인천은 10·4 남북정상선언에서도 공동어로수역이라든지 한강하구 공동이용조사 문제, 이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에서 경제특구 조성하는 문제들, 이런 데 다 중심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들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차분히 준비하고 차질 없이 진행해나간다면 인천이 한반도 평화번영의 중심도시가 되고, 동북아의 아마 중심도시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그리고 인천의 오랜 숙제 중의 하나가 원도심과 신도시, 구도심-신도시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박남춘: 예. 인천은 보니까 원도심이 있는 상태에서 송도와 같이 매립을 향해서 아예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그런 발전을 해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게 굉장히 균형발전을 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고, 또 거기에 대한 시민들 간에 약간의 뭐라고 할까, 박탈감 이런 것도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러나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런 것들이 상당 부분 또 오해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실질적으로 원도심에 사시는 분들은 인구가 줄고 또 도심에 산업이 쇠퇴하고 하는 데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원도심이 가진 장점이 많거든요. 원도심은 우리의 역사에 있어서 개항장, 개항이 됐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역사문화 유물 같은 것도 많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강점, 잠재력들을 잘 살려서 관광이나 문화의 특성을 키워가고 한다면 다시 회생이 되고 일자리도 늘어나고 활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간에 연대하고 소통을 어떻게 시켜나갈 거냐 하는 것이 큰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 역점을 두고 하여튼 최선을 다해나가려고 합니다.

◇ 장원석: 도심지 군부대 이전은 어느 정도나 추진되고 있나요?

◆ 박남춘: 예. 지금 현재 사실 국방부하고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우리 홍영표 원내대표하고 저하고 쭉 노력을 해가지고 거의 이제 방침이 확정이 됐어요. 그러나 그것을 확정하기 전에 생길 수 있는 지역의 일부 민원이나 이런 문제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차분히 지금 그런 걸 짚어보는 과정인데, 조만간에 아마 발표도 하고 확정지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가장 큰 것들이 예비군 훈련장 이전과 제3보급단이라고 부평에 굉장히 큰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군부대가 있어요. 그 이전 문제가 가장 큰 것이고. 물론 부평 미군기지 이전 문제가 있지만 그건 이미 평택으로 이전하는 거고, 다만 거기에 환경오염 문제 이런 게 있어서 지금 좀 지연되는 거기 때문에 이런 모든 문제들 잘 추진해서 군부대가 도시 발전에 저해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될 겁니다. 국방부에서 아주 전향적으로 지금 잘 검토해주고 계셔서 저는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장원석: 알겠습니다. 올해 가장 중심을 두고 있는 정책, 키워드 중심으로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 박남춘: 네.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지금 현재 위기가 혁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업인들께도 그런 부탁을 드리는 한편, 우리 공직자들도 데이터나 이런 것을 기반으로 해서 업무에 있어서 혁신을 이뤄보자,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있고요. 아까도 사회자와 말씀을 나눴지만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통해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제도시는 또 외자 유치 등을 통해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그런 활력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생활 SOC 예산 같은 걸 마련해서 시민들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 거고요.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서 북한과의 교류협력 사업, 여기도 철저히 준비해나갈 겁니다. 그리고 인천형 자치 복지기준선 이걸 마련해서 하여튼 복지에 차별이 없도록 잘 관리해나가서 시민들이 행복하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장원석: 인천 홈페이지에 있는 ‘살고 싶은 인천’ 그 목표가 실현되도록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남춘: 네, 감사합니다.

◇ 장원석: 지금까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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