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조현지아나운서님앞]

안녕하세요, 0206여사님딸입니다
어머니를 위해 처음 보낸 사연과 신청곡이 드디어 어제 소개되었답니다.!

오늘 사연은 어머니의 문자로 대신합니다.

"신청곡이 어제 소개 안되서 많이실망했지? 하도귀한사연이라 압지한테도 얘기안하고 한참있다 말하려했는데. .

오늘 드뎌 현지씨가 감동적인 사연이라며 네사연을 읽어줬단다. 가슴찡하고 눈시울이뜨거워 한참동안 먹먹했지... 현지씨가부럽다고. . 순간 아주 많이 행복했단다. ^o^ ♬고마워～ "

아아~ 어머니. . 오오~ 어머니.

신청곡은 닐세다카의 '오오~캐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