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행복한 라디오쇼
  • 연출 : 김우성 / 작가 : 유찬숙 / 진행 : 정애리 / 취재 : 동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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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한 라디오 쇼] 부활 김태원이 전하는 '발달장애' 수환이의 꿈 "나비화가 될래요"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5-07-22 17:13  | 조회 : 1846 
2015-06-25 11:04

-발달장애 딛고 나비화가 꿈꾸는 수환이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록그룹 부활의 가수 김태원(사진)이 25일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생방송되는 YTN 라디오(FM 94.5㎒) ‘2015 나누면 행복한 라디오쇼’ 6월 특집방송(이후 ‘나행쇼’)에서 내레이터로 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국내 아동 돕기에 나섰다.

가수 김태원은 25일 오후 5시부터 생방송되는 ‘나행쇼’에 앞서 녹음된 라디오 다큐멘터리에서 내레이터로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실제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의 심경을 밝힌 바 있는 김태원은 발달장애를 딛고 나비 화가를 꿈꾸게 된 18세 수환군 가정을 돕기 위한 이번 모금방송에 힘을 보탰다.

발달장애인 수환군은 부모님의 지극한 정성으로 초중등학교 6년과 고등학교까지 총 9년을 개근할 정도로 주변에서 인정하는 성실한 학생이지만, 최근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비와 생활비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와 YTN라디오는 ‘2015나누면 행복한 라디오쇼’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수술 및 치료비, 생계비 지원 등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내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 청취자들의 도움으로 각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것이다.


한편, YTN 손영주 아나운서와 함께 이번 방송의 진행을 맡은 탤런트 이훈(월드비전 홍보대사) 역시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있다. 이훈은 “많은 분들이 방송을 듣고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가정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탤런트 이훈은 2006년 월드비전 기아체험 24시간을 통해 정애리 친선대사와 함께 우간다 사업장을 방문한 것을 인연으로, 2007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후 케냐 사업장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렸으며,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자로 아동과 마을의 자립을 후원하고 있다.

월드비전과 YTN이 함께하는 특별 생방송 는 매월 1회 YTN 라디오(FM 94.5㎒)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며, 전화 1688-3570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을 위한 일시 및 정기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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