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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김종인경제민주주의조항복원,통과안되면!한나라당비대위필요없겠다!
작성자 : j0*** 날짜 : 2012-01-13 08:10  | 조회 : 3407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는 푸른 색이다.
어떤 먼지도 그 것의 색깔을 바꾸지 못한다.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2012, 민주주의자 大김근태의 구..


그렇다,
이것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도이자
최후까지 노력할 조문이다

대한민국이 취할 강경한 자세인 것이다
이념과 철학을 초월할 희망 찬 근거인 것이다
하나되는 꿈을 이어 나가는
, 우리의 끊임없을 자랑이럿다






서시..


-나는 해탈하지 않겠다

힘들어 죽겠다.

숨 가쁘듯
피눈물 흐르고
온 몸 성한 곳 없이
상처 가득한 이 가슴을 부여잡고
몇 번이고
힘들어 죽겠어도 일어나 본다,
서서 죽을지언정
이 세상 아름다울 진실
가장 평범할 만인의 권리,
이런 것들이 사실인 관계로
이 악물고 주먹 꼭 쥐며
눈 부릅뜨고 죽어서도 희망하겠다.

쏟아지는 빛처럼
사랑을 그래도 사랑을
사랑하기에
다만 황홀한 빛 속에서
홀로라도 사랑 그대로
부릅뜬 두 눈을 감으리라!

,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마저 부르리라
거기 생명이 있다고
거기 평화가 있다고
거기 사람이 있다고
나도 필요 없이 끝끝내 부르리라

, 오직 사랑으로 태어난 죄처럼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을 사랑하기에





哭 大김근태 대한민국 민주지사..

세상 모든 이가 한결 같이 비통해 함에
그의 지친 두 손을 잡아주소서
그 고문 당한 가슴을 끌어 앉아 주소서
그리고 잘 왔노라,
수고했노라
당신의 영광을 허락하소서
사람의 길이란 어떤 길인가
그로부터 영원히 알게 하소서.






사즉생(死卽生)..


생명 찬 것이 진실이라서
위해
죽음마저 두렵지 않겠다.

흔한 아름다운 사실 그처럼
깨어나 존재할 이유
단 하나,

무엇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도 반성하고 실천할 뿐이다
온갖 희망할 줄 알뿐이겠다

, 평화롭게 죽도록






서시..


오늘도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나는 전진해야지
죽더라도 그 쯤에서 죽어야지
, 언제까지나

헛된 꿈을 떠나
차디찬 현실을 지나
누구도 살만한 이 세상을 위해
, 끝을 봐야지

너는 나고
나는 또 우리라서
다시 한번 뜨겁게 껴안고
, 두려움 없이

아무리 더러운 세상이면 어떻겠는가?
덤벼라
싹다 덤벼라!
, 오직 깨끗한 분노로 맞이할 길이라니

생명, 자유, 평화는 끝없이 문을 열지어다.









서시..


이 세상 아름다운 이유까지
흔한 것들이 진실처럼
인심이라 불릴 때
더는 두려움 없던지

악착 같이 살 궁리 맞서
힘들어도 사람의 길 위라고
생명 차게 다 떨쳐 버려
오늘도 바라오건대

, 오랫동안 나는 너였음을 우리는 알뿐이렷다







오시라고, 눈물만 나누나..


-哭지관 大조계종 大스님

오는 길도 황송했으나
가는 길이 황송해야지
성불하지 않겠다고
세상 보약 같은 쓴 소리
새삼 혼자라도 마다 않다
저, 저 스님아
또 누군가 세상 소외된 자 위해
연기처럼 홀연히 사라지시네!
감명 받은 그대로 아름다운 이 가슴
이 가슴을 또 어찌할꼬!
부처가 그래서 좋은가 보다
, 지관스님 드디어 성불하소서
뜨거운 가슴에 오늘도 겨우 보내드리네
오시라고
오시라고









해바라기 서시..


살면서
살면서
사랑하는 한 살겠더라
미워하는 한 죽겠던지

매일 외롭게 누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서
죽도록
죽도록

, 갈수록 사랑 말고는 모르겠더라






해바라기 시편..


-사랑, 그 죽을 것 같이..

세상, 온갖 진귀한 것
살면서 알겠지만 필요 없듯 모르겠던가
사랑 할수록

나이 들수록
당신에게 그 말 다 못 전했을까?
어제도 오늘도 나는 또 죽도록 두렵겠던지

, 누구나 그렇게 다시 한번 사랑 하나로

일생 중에 당신을 만나 행복한 내가
나라서 자랑스럽던지
생각만하면 피눈물 나던지

, 오늘도 다만 세상만인의 사랑에 의해 이 세상은 아름답다고 결정되어라








해바라기 서시..


하나같이 아름다울 사람과 사람들
이 세상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무엇도 버릴 수가 없어
나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끝없이
피 토하고 쓰러질지 언정 서서 죽을 듯이
죽는 그 순간까지 사랑과 평화인체로
돌아가려 한다
돌아오려 한다
될 수 있으면 이제라도 우리와 함께한
말 못하는 저 것들과도 어우러진
아름다운 세상 천하를 목격하기 위해
오늘도 죽을 각오로
오늘도 살을 것이다

, 다만 진실 찬 빛에 의해 낱낱이








해바라기 서시..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하겠더라

사랑하기에
오늘도 아름답겠다,
두려움 보다 희망하겠다
무서운 운명에 맞서
오늘도 아낌없이 살겠다
누구나 갈수록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는 까닭에
숨길 수 없는 진실에 의해
사랑과 평화

, 봇물 터지듯이 나타나는 세상만물의 자유의지에 의해 더욱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생각하기를..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으나
우리는 끈질기고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아름다운 이 세상 눈부신 이유처럼
될 수 있으면 오랜 각오로
자유와 정의, 해묵은 갈등에 대해서
사랑 단 하나로

자유, 자유에 관해서
틀림없이 푸른 각오로
모든 슬퍼지는 것들에 관해서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고
말해야 하고
맞서야 하고
지겹도록 기쁜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나의 눈물이 너에게로 닿기까지
너의 눈물이 우리에게로 닿기까지
세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전 生에 걸쳐
종과 종의 벽을 허물어
결국은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나 목숨 걸고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신의 이름으로 자행 되는 모든 괴로움을 먼저 반성하고
스스로 선택한 생명 찬 기도문 같은 삶의 존재, 일부로서
특히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고
표현하고 보담아 줄 수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의 밤은 오늘도 깊어만 가리라

아침이 오는 것과 같이
모든 전해져 오는 설렘으로
밤은 길어
꿈은 깊어
새벽부터 단 한 순간도 버릴 수 없는 특별한 시간으로
황홀한 노을까지 모두를 이끌리라,

자유에 대한 신뢰는 별빛 보다 영원 하리라!






哭박태준 大포스코 종신 명예회장..


-製鐵保國제철보국

태양을 집어 삼키리.
내 나라
내 민족
이 땅 위해

불을 집어 삼키리.
철옹성 보다 단단히
, 힘없어 서럽던 선조들의 피눈물을 삼키며
또 휘몰아치는 비바람에 맞서
세상 약자 위할 줄 아는 도시를
아름다운 광장을 드디어 완성하리

그러던 어느 날 황금 찬 바닷가
별빛 초롱이는 하늘아래서
저 아이가 내 아이 같고
저 아이도 내 아이 같고
저, 저 다른 아이도 내 아이 같아
별빛 보다 짠하게
들 푸른 세상 틀림없이 아무일 없겠다고
흔들림 없이 눈 감으리

, 이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굳건하게






철제 골동품..


아련히 금속제에 세월은 스며들어
빛에 빛의 그림자로 묻히네
닦아내면 닦아낼수록
깊은 세월로 젖어 드는 광채,
특유의 몸짓으로 말하네

될 수 있으면 오래
가능하다면 한결같이
모난 곳 없는 깊음으로
누군가를 위한 자세로
살라고

오늘도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기꺼이 자신을 태우고 태우어
스스로의 빛으로 전하네

단 한 순간의 후회 없이!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

-기형도


나에게는 낡은 악기가 하나 있다. 여섯 개의 줄이 모두 끊어져 나는 오래 전부터 그 기타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때 나의 슬픔과 격정들을 오선지 위로 데리고 가 부드러운 음자리로 배열해주던' 알 수 없는 일이 있다.
가끔씩 어둡고 텅 빈 방에 홀로 있을 때 그 기타에서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나는 경악한다.
그러나 나의 감각들은 힘센 기억들을 품고 있다. 기타 소리가 멎으면 더듬더듬 나는 양초를 찾는다.
그렇다. 나에게는 낡은 악기가 하나 있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가끔씩 어둡고 텅 빈 희망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 이상한 연주를 들으면서 어떨 때는 내 몸의 전부가 어둠 속에서 가볍게 튕겨지는 때도 있다.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는 푸른 색이다.
어떤 먼지도 그 것의 색깔을 바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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