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大나꼼수팀에게 헌정한다
선풍기를 보고 있자면
절로 존경스럽다
그 만든 이들에게
그들은 알고야 말았던가!
단지 몇 개의 날개지만
삶의 진실한 의미를 넣으면
숱한 날갯짓으로 바람을 이룬다는 것을!
하느님처럼 알고야 말았던가!
해바라기 묘비명..
나 죽어 또 무엇이 될까 하니
늘 푸른 바람이었으면
흰 눈 쌓인 추운 겨울 알기에
슬퍼할 줄 아는,
날마다 생명 찬 위대함을 노래하는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닌
그 누군가의 꼭 필요한 어떤 무엇이었으면
한이 없겠다
, 될 수 있으면 그 사랑이었으면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당신을 닮아 가면 갈수록
나의 심장은 따뜻했으면
이 세상 그 모든 걸 사랑할 길 밖에 잘 몰라서
해바라기 묘비명..
사랑이 뭐냐고
세상은 곧잘 물었고
성실하게 답했다
, 흔들리는 삶일 수 밖에 없을 때
늘 슬프도록 아름답게 껴안을 두 사람이라고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오늘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 느낌 그대로 가면 갈수록 운명이었다고.
故리영희 평전..
-1929.12.2 ~ 2010.12.5
이것이 진실일 때
야만적 폭력조차 그를 막지 못했고
이것이 정의라면
죽을 각오로 홀로라도 힘껏 맞섰으며
그런 것이 평화라서
온갖 비참한 유배에도 굴함이 없었고
이런 것이 천하만인의 뜻이라며
그 자리에서 서서 죽음을 맞이했다
, 세상 모든 거짓과 불의가 일찍이 그 앞에서 못된 수작 못했듯이
불문하고 우리들 모든 청춘의 빛이로다!
세상은 조금 더 투명하고 희망차게 전진하여라
여기 늙어가는 누군가의 정의로운 결의는 깊어가라
당신이 꿈꾸던 평화란 차례차례 열리더라
갈수록 진실은 아름답듯
날마다 새롭게 당신은 기록되리라
, 이것은 빼고 더함 없이 진실인 관계로 빠짐없이 모두가 아름다울 까닭에 근거하여
나는 희망합니다V
오직, 이 아름다운 세상을 희망합니다, 요구합니다!!
혁명이 정히 필요하다면.
나는 국민의 한 사람이자, 시민으로써.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위 mb시국이라!
혁명을 요구, 촉구, 결의 합니다V
민중의 소리..
-나는 시인이다
소리되리라
소리되리라
기쁨에 찬 소리
덩실덩실 흥겨운 소리
누구나 끌어 앉고
좋다, 좋다
좋은 세상이 왔다는 벅찬 소리!
그 애닮은 소리,
고통스럽고 슬퍼서 눈물 흘렸던
진실에 찬 이유로 그 서럽던!
소리가 되리라
민중의 소리가 되리라.
The Mission..
-제주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강정마을 천주교연대 결성에 부쳐
언제까지 진실을 은폐 할 수 있다고
모르겠던가?
하늘아래 아무리 제 뜻대로 살고 죽는다 한들!
생명은 단 한번도
거짓말로 죽음을 맞이 한 적 없듯이
막을 수 없는 일이라
막아선 안 되는 일이라
아름다운 길이 되리라.
대신 슬픔에 피폭 되야 한다면
기꺼이 치사량 보다 맞아 죽으리라!
힘없어 말 못하고 연방 눈물 흘리는
단 하나의 아름다운 진실을 부둥켜 안고!
나는 울리라.
내가 울리라.
당신을 닮은 죄로
또 아무일 없겠다고
진실로
진실로
오늘도 진실 하나로
두려움 보다 부끄러움 많아
설레던지
세상 아름다운 구럼비 바위 전설처럼
날마다 때마다
생명들은 찾아와
사람들은 살리라
절망보다 희망찬 온갖 이유로
평화란 평화는 깃들리라
, 또 두려움 없이 이 세상을 비추리라
설레던지 오직 아름다워라
생각하기를..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으나
우리는 끈질기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아름다운 이 세상 눈부신 이유처럼
될 수 있으면 오랜 각오로
자유와 정의, 해목은 갈등에 대해서
사랑 단 하나로
자유, 자유에 관해서
틀림없이 푸른 각오로
모든 슬퍼지는 것들에 관해서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고
말해야 하고
맞서야 하고
지겹도록 기쁜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나의 눈물이 너에게로 닿기까지
너의 눈물이 우리에게로 닿기까지
세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전 生에 걸쳐
종과 종의 벽을 허물어
결국은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나 목숨 걸고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신의 이름으로 자행 되는 모든 괴로움을 먼저 반성하고
스스로 선택한 생명 찬 기도문 같은 삶의 존재, 일부로서
특히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고
표현하고
보담아 줄 수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의 밤은 오늘도 깊어만 가리라
아침이 오는 것과 같이
오직 모든 전해져 오는 설렘으로
밤은 길어
꿈은 깊어
새벽부터 단 한 순간도 버릴 수 없는 특별한 시간으로
황홀한 노을까지 모두를 이끌리라,
자유에 대한 신뢰는 별빛 보다 영원 하리라!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무엇이 절망이자, 비극이겠는가?!
끝없이 철두철미하게 나 역시 반문하며.
늘 미력하지만도,
한 사랑을 위하다
끝내 이 세상을 많이 사랑하고 말다
이 시를 적는다,
그에 나는 끝내 아름다운 분노를 서슴치 않겠다,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오늘날 이런 한심한 극우mb시국에 대해서
끝까지 분노하겠다,
아름다운 화해까지 알기에
더욱 더 아름답게 분노 하리라V
이 모든 것에,
.아.멘.!.!.!.!.!.!.!.!.!.!.!.!.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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