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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絶望)은 끝까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작성자 : j0*** 날짜 : 2011-11-29 08:08  | 조회 : 3954 



2011.11.28. 나는 분노한다..


-쳐죽일 나치도 다수당 폭거로 민주주의 절차를 떠들었듯!

국민이기에
정부 말에 토 달지 못한 체
질질 끌려 다니는 세상에!

힘없는 서민이라서
왜 세금 안 냈냐는 으름장에
죽을죄 듯 굶으면서 세금 내는 일 등에!

특히 나이 어려서
혹은 나이 먹어서
, 장애가 있다고!
사람이라서 제각기 서글픈 사연 있어서
결국 가진 것 없어서
아님 혜택 받을 만큼 가난하지 못한!

1등 국민 아님 극빈층 되지 못해
정부에 의해 의한, 이 사회의 부당한 대우 등에!
깨끗이 분노하겠다
오늘도 하늘님의 멱살을 부여 잡고!
더러운 세상에 아름다운 혁명을 요구하겠다,
끝없이 당신이 그 모든 슬픔과 괴로움 위해 존재할 것을 요구하겠다,
깨끗이 분노한다

-나와 너, 우리와 같은 당신이라는 만장일치인 까닭에 오늘도 힘세게







Justice정의론..


정의란 무언인가
공정이란 무언가
언제라도 절망을 반성하는 것이다
그로부터 절망을 알아가는 것이다
때려죽여도 더는 용서 할 수 없다고
오늘도 절망을 이겨내는 일이다
, 과거의 후회나 영광에 비굴하게 의지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에 의해 우리는 분노할 길이다
당당하게
보다 당당하게
쓰러져가는 그 힘없는 자들의 손에 손을 맞잡고!
희망을 노래할 것이다!
나란 태어날수록
결의 찬 눈물을 흘릴 것이다
주위 사람들 모두는 눈물을 흘릴 것이다
다만, 생명 찬 순수한 이유 하나로
여기 지구까지 끄덕 없을 거라고
, 어제보다 오늘도 내일처럼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 것이다
더는 이유 없이
계절은 존재하듯
세월은 깊어가고
깊어가서
또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이란 무언가
, 어떤 무엇을 죽여서 살아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확신할 길이다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절망은 끝까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희망을 간직하는 한
갈수록 포기할 것이란
절망 말고는 없다
이 세상 아름다운 이유처럼
누구나 꿈 꿀 일이다
, 길이다






사랑할수록, 이 세상 사랑하기에..


깨끗이 분노하겠다.
이런저런 의존 필요 없이
오직 진실에 의거하여
차라리 정직하게 산화 할 일이다
, 아낌없이 살 길이다

나 멋 적어도.
이것이 사랑이라서
오늘도 두려움 없이
깨끗이 분노하겠다
,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누구나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고백은 끝이 없겠다






해바라기 시편..


태어나는 순간
그 모든 것은 휘몰아 친다
, 아름답게만
그때에 내가 할 일이란
결국 죽도록
흥겨울 것인가
한스러울 것인가
오늘로 후회 없이 결정할 따름이다

,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절망을 모를 길이다






해바라기 겨울 시편..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다만 이 슬픈 고백이
내일은 통하지 않기를
, 새로워 보다 세상 아름답길

오늘도 당신만을 찾아 깃들 듯
누구도 삶의 고달픔으로
그 사랑마저 포기 하지 않도록!

또 갈수록 세련되어
끝까지 나의 이름은 촌스럽게
사랑하는 그대이기를

, 살아가는 동안 가슴 아프게 사랑할 것 많아라






절망


-김수영

풍경이 풍경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곰팡이 곰팡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여름이 여름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속도(速度)가 속도를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졸렬(拙劣)과 수치가 그들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바람은 딴 데에서도 오고 구원(救援)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오고
절망(絶望)은 끝까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무엇이 절망이자, 비극이겠는가?!
끝없이 철두철미하게 나 역시 반문하며.
늘 미력하지만도,
한 사랑을 위하다
끝내 이 세상을 많이 사랑하고 말다
이 시를 적는다,
그에 나는 끝내 아름다운 분노를 서슴치 않겠다,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오늘날 이런 한심한 극우mb시국에 대해서
끝까지 분노하겠다,
아름다운 화해까지 알기에
더욱 더 아름답게 분노 하리라V
이 모든 것에,
.아.멘.!.!.!.!.!.!.!.!.!.!.!.!.



해바라기 시편..


광활한 바람과 타는 햇살 속
굵게 흐르는 힘찬 땀 흘리며
사랑하던 가슴 그대로 나, 늙었으면

언제일지 잘 모르겠으나
잠드는 순간까지 한치의 후회 없이
될 수 있으면 선한 기운으로 숨 맺히길

, 기도의 끝은 없어라






2011.11.22.절망은 없다..


-ISD 포함하고만 FTA 사상초유 의회 날치기에 분노하며, 우리가 99%다!!

이제야 나는 나를 알겠다
나는, 내가 아닌 나라는 걸
한 여자의
한 아이의
이유 모를 사랑으로부터

누군가의
쓰러져가는 저 누군가의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음으로부터
나이 들수록
나는 알겠다
나는, 내가 아닌 나라는 걸
어머니!!
그토록 아름다운 희망에 대해서
,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이 세상은 아름답던지
나는 날마다 절망 속에서 알겠다.






송경동시인의 구속수사에 분명코,기필코, 결단코 분노하며V



2011.11.21.희망버스 大송경동 시인의 구속수사에 분노하며!


-우리 모두가 송경동이었고 99%였다, 누굴 구속하겠단 말이더냐!!

나만의 비극이라면 견딘다
저만의 비극이라면 참겠다
한 두 명의 비극이라면 모르겠다
, 긴 말 없이 솔직하겠다
그러나 나와 나의나의나의
나의 비극들이라면
너와 너의너의너의
너의 비극들이라면
한 두 명이 아닌 제각기 수십명
수만명 넘기까지 같은 비극들이라면
이미 나란 주체를 너머 올곧게 분노하겠다!
모든 아름다울 주체의 총궐기를 나만이
또 나만이
너만이
오직 너만이
그 모든 당신만이 가진 생명주체,
인간이라는 피할 수 없는 책임질 권리로
지구상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의 총궐기를 허락하겠다
, 참을 수 없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이유처럼
하늘아래 끝까지 솔직하겠다

비극은 결코 반복 될 수 없다는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한때 힘에 의해 요구 당했던 ISD독소조항이 결코 옳을수 없는 길이다..


-진실을 결코 은폐시킬수 없는 것이다

하나의 달과
하나의 별이란
, 그랬다
아침만을 고백했다
아름다운 모두의 투혼 끝에
하나될 태양을 창조하였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오늘날
나 역시 못다했던 투혼으로 궐기할길이니.

그 누구도 소외됨 없을
빠짐없는 누림에 대한 나눔까지
가짐에 따른 영광된 자랑처럼
최초의 아름다운 각성
만인의 만인을 위한
처음부터 약속한 가을날의 지속에
끝까지 아름답게 후회없을 일이다
, 언제나 생명 찬 길이다

우리들의 죄란 만연한 깊은 죄인 까닭에
갈수록 부끄러워 할 길이다
가짐없이 사랑할 길이다
, 누군가 그 한 사랑을 사랑하기에
세상은 끝없이 아름다워질것이다







바람의 노래..


-우리가 99%다

모든 정지된 곳엔
바람이 분다
계절과 계절 넘어
세월과 세월 넘어
대륙과 대륙 넘어
슬픔이 슬픔을 넘기까지
바람은 분다
, 움직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위해







Warriors of the Rainbow..


무지개는 뜰 것이다
제각기 아름다운 사연 하나로
비극적 폭우를 뚫고
우리는 결국 만날 것이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나될 것이다

그때까지 난 뭘 해야 하는가?
불행하게도 앞으로도 별 것 없을 것이다
바로 내 곁의 쓰러지는 소외된 누군가
한 생명의 가냘픈 손을
당신처럼 결코 놓지 않을 뿐이다

, 비탄은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고 행복하게 눈 감을 일이다
생명 찬 길이다
사랑하기에 물러설 줄 몰라라







2011,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99%중에는 당신들도 포함된다

나는 선량하겠다.
아무리 젊어도
아무리 나이 먹어
또 당신과 다를지라도
, 이것만은 분명 하겠다
사랑하는 대자연을 또 닮은
나란 땀내나는 인간이다
, 고로 세월 갈수록
부지런히 생명 찬 것을 요구하겠다!
미 친 개 같이 물불 안 가리는
1% 위한 잠깐의 이윤보다
생명 찬 99% 삶을 추구하리라

, 우리들의 역사란 날마다 슬퍼서 성대하겠다는 성실한 믿음 끝에










2009, 한국사람..


- 哭 박종태 열사 유서에 부쳐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긴 노을 저물어
일어서다 앉아 보기를
몇 번
새벽 2시 45분쯤이면
꼭 그리워지는 습관처럼
못난 남편
못난 아빠
못난 동지가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누군가가 된다
가슴에
기억에
눈물에
쓴 소주필요 없는 푸른 각오 투성이로
한가지 꽃이 핀다
우리 함께 하는 아름다운 전설이 피어난다,

그날 밤도 이맘때쯤이면
그대 곁에서 꼭 졸리겠다고






생각하기를..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으나
우리는 끈질기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아름다운 이 세상 눈부신 이유처럼
될 수 있으면 오랜 각오로
자유와 정의, 해목은 갈등에 대해서
사랑 단 하나로

자유, 자유에 관해서
틀림없이 푸른 각오로
모든 슬퍼지는 것들에 관해서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고
말해야 하고
맞서야 하고
지겹도록 기쁜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나의 눈물이 너에게로 닿기까지
너의 눈물이 우리에게로 닿기까지
세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전 生에 걸쳐
종과 종의 벽을 허물어
결국은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나 목숨 걸고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신의 이름으로 자행 되는 모든 괴로움을 먼저 반성하고
스스로 선택한 생명 찬 기도문 같은 삶의 존재, 일부로서
특히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고
표현하고
보담아 줄 수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의 밤은 오늘도 깊어만 가리라

아침이 오는 것과 같이
오직 모든 전해져 오는 설렘으로
밤은 길어
꿈은 깊어
새벽부터 단 한 순간도 버릴 수 없는 특별한 시간으로
황홀한 노을까지 모두를 이끌리라,

자유에 대한 신뢰는 별빛 보다 영원 하리라!






낙조落照..


부대낀 새벽 끝
정오
뜨끈한 순댓국에
캬, 반주한잔 얼-근한 오후

흥얼흥얼 그대 생각
내 생각
슬슬 외로워지는 생각
새삼 아름다운 각오

, 사랑하기에 붉게 물든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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