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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금꽃大김진숙님의 승리인가V25년망한신자유주의붕괴와무관치않음을이제라도 각성하라!
작성자 : j0***
날짜 : 2011-11-11 08:05
| 조회 : 3430
부활Resurrection..
-309일의 고공농성, 김주익이 목 맨 그 자리 김진숙은 살아 내려왔다
김진숙 노동자가 돌아왔다!
살아서 돌아왔다
처음 약속처럼
끝까지 우리들의 믿음처럼
사람이 사람이라서
사람 살만한 세상답게
이제야 당연히 살아서 돌아왔다.
눈물이 흐른다
괜찮아 너도 나도,
우리 모두의 벅찬 눈물이 흐른다
억울하고 그 서러웠던 나날들이
이제야 씻겨나가듯.
김진숙이가 살아서 돌아왔다
야, 기분 좋다!!
인간은 본시 탐욕적이었으나
끝까지 희망을 포기한적 없었다고
너도 나도, 우리들과 함께 오늘을 자랑스러워 하겠다
앞날처럼 오랜만에 따스한 가을하늘아래 용기 내며 시를 적나니
생명까지,
사람답게,
평화롭게,
갈수록 오직 아름다울 길뿐이리라
확고한 믿음을 결의할 일이다
, 누구나 두려움 없이 사랑할 길이다
해바라기 가을시편..
사랑하는 한 사랑하리라.
최초의 세상처럼
가슴이 시키는 대로
더 이상 아무런 이유 없이
어제도 오늘도 감히 굴복 없이
어느 날 몇 번이라도
이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그대로 인해
사랑을 알아갔던 순간순간의 감동을 잊지 못하다
이 세상을 모두를 사랑하고 말고
단 한 생명까지 잃지 못해
사랑하는 한 사랑하리라
당신을 닮아
, 나는야 희망 말고는 모르겠더라
사랑하기에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