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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민시민이독재정권에학살된것을 역사책에서어찌감히은폐시킬수있더냐!
작성자 : j0*** 날짜 : 2011-11-10 08:21  | 조회 : 3274 


상록수..


-5.18 광주학살은 은폐될 역사가 아니라 기억할 역사다!

만삭의 최미애씨를 아십니까?
만삭의 최미애씨를 아십니까?
남색바탕의 붉은 무늬 임신복을 입은
바로 우리 옆집 아기엄마
, 만삭의 최미애씨를 아십니까?

제 나라 군인에 의해 불분명하게 총살된!
이 나라 우리 바로 옆집 어머니,
만삭의 최미애씨를 아십니까?
그 처참한 주검마저 친정 엄니가
, 피눈물을 삼키며
, 피눈물을 삼키며
꼭꼭 숨겨
임시매장 했던 만삭의 최미애 어머니를 아십니까!

여기, 늦었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어느 보수시인이
미치겠다 못해!
길가는 아무나 멱살 잡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보이는 사람마다 응당 시비 걸만큼
차라리, 너무나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 안쓰럽다 못해!
분노가 땅을 쳐 만천하 하늘에 닿기까지
남김없이 끌어안을 당시 우리네들 어머니
, 만삭의 최미애씨를 끝내 어느 날이고 잊을 일인가

늦었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내가 피 토하도록 자백할 일이고
훗날 모두가 알 일이고
또 누군가 바로 당신이라서 알 길이다
, 천하만인 이 세상 흔한 이야기처럼
그럴 일 없겠다는 바로 당신의 첫째 약속인 것이다

, 끝끝내 어렵고 힘들어도 무엇보다
그 자식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찾아줄 일이다
그 모든 우리 서로가 용서 받고 용서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일이다
나랏일이란게 그렇게
우리 서로가 서로를 살피고 또 살필 수 있도록
세월 갈수록 그 말고 또 없겠더라.






한때 힘에 의해 강요 받았던 ISD독소조항이 결코 옳을 수 없는 길이다..


-진실은 결코 은폐 시킬수 없는 것이다

하나의 달과
하나의 별이란
, 그랬다
아침만을 고백했다
아름다운 모두의 투혼 끝에
하나될 태양만을 창조하였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오늘날
나 역시 못다했던 투혼으로 궐기할 길이니.

그 누구도 소외됨 없을
빠짐없는 누림에 대해 나눔까지
가짐에 따른 영광된 자랑처럼
최초의 아름다운 각성
만인의 만인을 위한
처음부터 약속한 가을날의 지속에
끝까지 아름답게 후회 없을 일이다
, 언제나 생명 찬 길이다

우리들의 죄란 만연한 깊은 죄인 까닭에
갈수록 부끄러워 할 길이다
가짐 없이 사랑할 길이다
, 누군가 그 한 사랑을 사랑하기에
세상은 끝없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해바라기 가을시편..


사랑으로 죽을 길이다
낯익은 짙푸름 찾아
어제 또 오늘
괜찮은 그대 생각 끝에
빨갛게 물들어가는 담배연기
희디 흰 연기 사이로
오랜 꿈 갈수록 수줍어 할 일이다

, 그 사랑으로 죽을 길이다







해바라기 가을시편..


사랑으로 죽을 길이다.
왜 태어났듯이
끝내 알 길이다,
할 일이다

늦어도 이 순간만큼은 행복할 것이다
더 이상 내가 나를 떠나
누군가, 그대로 인해
온통 세상 아름다울 이유처럼

나도, 너도 모르게
우리는 쓸쓸할 길이다
내가 더 사랑할 것이다
, 사랑하기에

다시 만난 날 오직 모른체 설렐 뿐이겠다










해바라기 시편..


너무 가슴 떨려서
가을이라 말하지 못했네
또 여름 늦도록
사랑 밖에 몰라서
, 다행히
그대 아니면 잘 모르겠다고
고백 할 줄 밖에 몰라서

세상은 아름다워서
또 아름다워서
왜 자꾸만 아름다워서
갈수록 닮아 두 눈은 졸리던지
환한 꿈
이 모든 진심과 진실만은 빛나라

, 세월 갈수록 별 어려움 없이 하늘은 빛나서








시인의 투혼..


-2011.10.31. 남경필이 즉각 질서유지권 철회하라, 주먹이 운다!

, 때려죽여도
진실은 진실이다
아름다운 일이다
사랑하는 일이다

, 온갖 불의에 맞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이 세상을 위하여

눈 떠서 눈 감아 희망 길이다






시인의 투혼..


-가을날

사랑으로 태어난 그처럼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것처럼

아낌없이 비인간적과 맞서
우리를 살리는 모든 생명들과 함께
다행히 늙어갈 줄 아는 일이다

, 이 사랑으로 눈 감을 길이다

당신을 닮은 죄로
필요하다면 당신과 맞서
세상은 아름다울 당신의 뜻이겠다













낙조落照..


부대낀 새벽 끝
정오
뜨끈한 순댓국에
캬, 반주한잔 얼-근한 오후

흥얼흥얼 그대 생각
내 생각
슬슬 외로워지는 생각
새삼 아름다운 각오

, 사랑하기에 붉게 물든 노을







결의 찬 어느 날..


돌덩이 같으나
어찌 바위 틈
푸름을 저버리오.

한 오백년
내 깨진다 한들
뭐라고 푸름을 잊으리오.

끄덕 없이 혁명을 요구한 날
, 한 사랑이 없었던 날 있으리오?
또 만백년 아름다울 길이다

, 누구도 사랑을 사랑해서 끊임없이 희망할 일이다






가을..


-해바라기 묘비명

가-을
또 뭐 다를까?
사랑을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계절은 깊어가서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을
님에게 더 할말 있을까!

또 숨 가뿐 일이다
가슴 아플 길이다
, 사랑할 것이다
누가 뭐래도
사랑을 사랑하는 한
나 태어나
죽도록










해바라기 시편..


이 가슴 사랑 밖에 몰라
오늘도 어둔 밤을 몰라
희망찬 아침만을 노래하네

, 나 아무리 어려워도
사랑하기에
태어난 아름다운 죄로 인해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21세기의 평등..


갖고 있는 자들에게 양해를 구할 때
혜택을 주어라
그것이 자부심이든, 인정할 수 없는 그 무엇이든!
다만,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역행까지 혜택만은 분명히 제외하고
혜택을 주어라

영혼을 찾아주어라,
평등은 거기서부터 올곧게 퍼지나니






2011,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99%중에는 당신들도 포함된다

나는 선량하겠다.
아무리 젊어도
아무리 나이 먹어
또 당신과 다를지라도
, 이것만은 분명 하겠다
사랑하는 대자연을 또 닮은
나란 땀내나는 인간이다
, 고로 세월 갈수록
부지런히 생명 찬 것을 요구하겠다!
미 친 개 같이 물불 안 가리는
1%의 조작된 잠깐의 이윤보다
생명 찬 삶을 추구하리라

, 우리들의 역사란 날마다 슬퍼서 성대하겠다는 성실한 믿음 끝에






2009, 한국사람..


- 哭 박종태 열사 유서에 부쳐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긴 노을 저물어
일어서다 앉아 보기를
몇 번
새벽 2시 45분쯤이면
꼭 그리워지는 습관처럼
못난 남편
못난 아빠
못난 동지가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누군가가 된다
가슴에
기억에
눈물에
쓴 소주필요 없는 푸른 각오 투성이로
한가지 꽃이 핀다
우리 함께 하는 아름다운 전설이 피어난다,

그날 밤도 이맘때쯤이면
그대 곁에서 꼭 졸리겠다고








크레인 85호 소금꽃 大김진숙님을 위한 기도..


-만인을 닮은 그 사람들을 잡아가지 마라!

살아서 내려가는 연습을
열심히 일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죽일 수 없다,
더 이상 그럴 수는 없다
여기는
땀내나는 사람이 사는 동네이므로!

죽으려는 사람도 살릴 판에!
결코 살려는 사람들의 손을,
우리와 같은 노동자의 손을
숨이 끊어지는 한 놓을 수 없다.

, 모두가 소비자의 권리 아닌 책임으로써

함께 간다
함께 살 것이다
함께 죽어갈 것이다
또 그렇게 우리는 살아갈 것이니
,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처럼
하늘아래 땅 위에 무구히 명 한다
그 사람들을 잡아가지 마라!





Apple..

-iSad 1955-2011

밀려드는 어둠과 어둠
어둠이 베어 물은
빛의 소나기
끝의 시작
로그인 없어도 열리는
공간의 유희
, 깨진 희망들의 開始개시
당신과 당신으로부터
이어지는 모든 점과 점의 꿈
선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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