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시인의 투혼..
-2011.10.31. 남경필이 즉각 질서유지권 철회하라, 주먹이 운다!
, 때려죽여도
진실은 진실이다
아름다운 일이다
사랑하는 일이다
, 온갖 불의에 맞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이 세상을 위하여
눈 떠서 눈 감아 희망 길이다
시인의 투혼..
-가을날
사랑으로 태어난 그처럼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것처럼
아낌없이 비인간적과 맞서
우리를 살리는 모든 생명들과 함께
다행히 늙어갈 줄 아는 일이다
, 이 사랑으로 눈 감을 길이다
당신을 닮은 죄로
필요하다면 당신과 맞서
세상은 아름다울 당신의 뜻이겠다
낙조落照..
부대낀 새벽 끝
정오
뜨끈한 순댓국에
캬, 반주한잔 얼-근한 오후
흥얼흥얼 그대 생각
내 생각
슬슬 외로워지는 생각
새삼 아름다운 각오
, 사랑하기에 붉게 물든 노을
결의 찬 어느 날..
돌덩이 같으나
어찌 바위 틈
푸름을 저버리오.
한 오백년
내 깨진다 한들
뭐라고 푸름을 잊으리오.
끄덕 없이 혁명을 요구한 날
, 한 사랑이 없었던 날 있으리오?
또 만백년 아름다울 길이다
, 누구도 사랑을 사랑해서 끊임없이 희망할 일이다
가을..
-해바라기 묘비명
가-을
또 뭐 다를까?
사랑을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계절은 깊어가서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을
님에게 더 할말 있을까!
또 숨 가뿐 일이다
가슴 아플 길이다
, 사랑할 것이다
누가 뭐래도
사랑을 사랑하는 한
나 태어나
죽도록
해바라기 시편..
이 가슴 사랑 밖에 몰라
오늘도 어둔 밤을 몰라
희망찬 아침만을 노래하네
, 나 아무리 어려워도
사랑하기에
태어난 아름다운 죄로 인해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21세기의 평등..
갖고 있는 자들에게 양해를 구할 때
혜택을 주어라
그것이 자부심이든, 인정할 수 없는 그 무엇이든!
다만,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역행까지 혜택만은 분명히 제외하고
혜택을 주어라
영혼을 찾아주어라,
평등은 거기서부터 올곧게 퍼지나니
2011,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99%중에는 당신들도 포함된다
나는 선량하겠다.
아무리 젊어도
아무리 나이 먹어
또 당신과 다를지라도
, 이것만은 분명 하겠다
사랑하는 대자연을 또 닮은
나란 땀내나는 인간이다
, 고로 세월 갈수록
부지런히 생명 찬 것을 요구하겠다!
미 친 개 같이 물불 안 가리는
1%의 조작된 잠깐의 이윤보다
생명 찬 삶을 추구하리라
, 우리들의 역사란 날마다 슬퍼서 성대하겠다는 성실한 믿음 끝에
2009, 한국사람..
- 哭 박종태 열사 유서에 부쳐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긴 노을 저물어
일어서다 앉아 보기를
몇 번
새벽 2시 45분쯤이면
꼭 그리워지는 습관처럼
못난 남편
못난 아빠
못난 동지가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누군가가 된다
가슴에
기억에
눈물에
쓴 소주필요 없는 푸른 각오 투성이로
한가지 꽃이 핀다
우리 함께 하는 아름다운 전설이 피어난다,
그날 밤도 이맘때쯤이면
그대 곁에서 꼭 졸리겠다고
크레인 85호 소금꽃 大김진숙님을 위한 기도..
-만인을 닮은 그 사람들을 잡아가지 마라!
살아서 내려가는 연습을
열심히 일하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죽일 수 없다,
더 이상 그럴 수는 없다
여기는
땀내나는 사람이 사는 동네이므로!
죽으려는 사람도 살릴 판에!
결코 살려는 사람들의 손을,
우리와 같은 노동자의 손을
숨이 끊어지는 한 놓을 수 없다.
, 모두가 소비자의 권리 아닌 책임으로써
함께 간다
함께 살 것이다
함께 죽어갈 것이다
또 그렇게 우리는 살아갈 것이니
,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처럼
하늘아래 땅 위에 무구히 명 한다
그 사람들을 잡아가지 마라!
Apple..
-iSad 1955-2011
밀려드는 어둠과 어둠
어둠이 베어 물은
빛의 소나기
끝의 시작
로그인 없어도 열리는
공간의 유희
, 깨진 희망들의 開始개시
당신과 당신으로부터
이어지는 모든 점과 점의 꿈
선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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