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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0번, 大박원순서울시장님을 절대지지하며V 암튼, 투표합시다!!
작성자 : j0*** 날짜 : 2011-10-25 08:10  | 조회 : 3313 


Warriors of the Rainbow..


무지개는 뜰 것이다
제각기 아름다운 사연 하나로
비극적 폭우를 뚫고
우리는 결국 만날 것이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나될 것이다

그때까지 난 뭘 해야 하는가?
불행하게도 앞으로도 별 것 없을 것이다
바로 내 곁의 쓰러지는 소외된 누군가
한 생명의 가냘픈 손을
당신처럼 결코 놓지 않을 뿐이다

, 비탄은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고 행복하게 눈 감을 일이다
생명 찬 길이다
사랑하기에 물러설 줄 몰라라







Warriors of the Rainbow.


-가을날

무지개는 뜰 것이다.
누가 뭐라던
슬픔이 기쁨이라서
아름다운 사실인체로
하늘이 허락하는 한
기꺼이 그 먼저 죽을 일이다.
, 내 먼저 죽을 길이다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세상 위로
노래의 날개 위로

, 아무일 없이 사랑하기에 목 놓아





바람의 노래..


-우리가 99%다

모든 정지된 곳엔
바람이 분다
계절과 계절 넘어
세월과 세월 넘어
대륙과 대륙 넘어
슬픔이 슬픔을 넘기까지
바람은 분다
, 움직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위해





무신론..


또 그 얼마나 아름답고 경건한 고민인가
뭇 종교인 보다 종교적인가
살아생전 죽어 더 고민할 일이다
, 세상 모두를 사랑할 일이겠다





소셜테이너란#2..


-2011, 막장들의 천국 시에 적극 공감하며V

나만의 할 일이 또 공동체 책임이듯
누릴 권리란 모든 자유까지라
비를 맞을 책임 있기에
세상 무지개를 말할 권리가 있듯

그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순수하게
또 태어나 사랑을 위하여 말할 줄 모르겠다면
나와 너, 우리는 태어날 가치가 있겠는가?
오늘도 쏟아지는 거짓에 맞서 할말은 하는 것이다

, 고로 다 못해준 아름다운 자백에 의하여 생명은 존재되는 것이다











2011, MBC의 소셜테이너 금지법 #1..


분명 분노한다!
故장자연 여배우를 억울하게 보낸지 얼마 되었다고!
우리 모든 구성원의 반성은 커녕
연예인은 술자리, 잠자리 축제용이라고
주권을 가진 개개인의 권리를 능욕하다 못해
딴따다라고 밥 그릇질 하려면 당신 인권을 포기하라는 각서에!
연예인도 공인도 누구도 아닌 인간적 한 사람을 사랑하며 환호하는
여기 우리가 가면 갈수록 분명 분노하겠다!




10월 26일. 서울시민 선거V
여러분, 우리 투표 합시다V
천만시민 서울시민 여러분,
10월 26일 꼭, 투표 합시다V

그리하여.
이집트의 봄과 리비아의 봄에 대해!!
大대한민국 大국민서민, 이 나라 주권자로써V
부끄럽지 않아 당당하게!!
리비아의 봄에 환오할 줄 압시다V
글로벌이란게 따로 있겠습니가?!

21세기 시대정신을 견인하는 중추 시민정신이 바로 글로벌적인 리더와
창의력까지의 가장 첫걸음 아니겠는지요__--'@@'^^!!

10월 26일,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꼭, 투표합시다V
국민이 서민이 시민이 바로 주권자임을!!
주인임을 아름답게 포효 합시다V


암튼,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시인의 투혼..


-나는 빛과 피가 썩인 칸타타를 작곡했노라, 부쳐

절망이 휩쓸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리라!
일어나리라!
숨 끊어져도
하늘을 닮은 죄로
불 같은 핏빛 머금고
아름다운 분노로 마저 일어나
푸른 대지를 적시우리라

, 누구나 살만한 세상으로 끝내 눈물 되리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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