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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투표합시다, 리비아의 봄 환오하기전에!! 한국의봄을 희망합니다V
작성자 : j0*** 날짜 : 2011-10-25 08:09  | 조회 : 3356 

2011, 혁명의 아침..


- 리비아의 봄이여 오라

혁명정신 버린 혁명가는
더이상 순교자가 아니다.
피를 원한다면
다시 혁명의 피바다 너머
지난날 약속 했던 혁명의 깃발을 되찾아
여기 뜨거운 사막 위
자유, 한가지 태양아래
만인의 환호성 따라 끝없이 휘날릴지니

, 행진
, 행진
리비아의 봄이여 오라!




바람의 노래..


- 우리가 99%이다, 점령하라

모든 정지된 곳엔
바람이 분다
계절과 계절 넘어
세월과 세월 넘어
대륙과 대륙 넘어
슬픔이 슬픔을 넘기까지
바람은 분다
, 움직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위해






해바라기 시편..


- Warriors of the Rainbow

빛을 향할 것이다.
어떤 무슨 이유보다
그건 원래 진실이라서

오래 전부터 쏟아진 폭우를 뚫고
멈출 길 없는 어둠이 찾아와
차디찬 숨결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가슴 뜨거운 사랑 하나로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만인의 빛을 향할 일이다

, 소외된 누군가 위한 희망 하나로 깨어나 힘껏 맞설 뿐이다


이집트의 봄이 어떻게 왔습니까?!
리비아의 봄이 어떻게 왔습니까?!

단순하게 강대국의 힘의 논리가 아닌!
21세기, 오늘날 5대양 6대륙 세계만인의 SNS 특히 아낌없는 절대지지속에!!
大이집트 국민서민님들이V
大리비아 국민서민님들이V
기타등등 세계 곳곳 핍박 받는 곳에 전인류의 구원과 아름다운 분노까지 소통의 SNS아닙니까?!

미국의 탐욕스런 월가1% 향한 99%의 아름다운 분노와 각성은 또 SNS으로부터 아닙니까?!
곧, 집회의 결사의 자유V
의사표현에 대해 특히 OECD 선진국에서는 전폭적으로 절대수호 합니다!!

자, 전세계가 이럴진데! 대한민국은 각종 독재국가!
중국공안당국처럼, 트위터 SNS 단속하겠다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요!!

大리비아의 봄을 외치기 전에.
우리는!! 우리국민,서민님들은 과연!
리비아의 봄에 환오할 자격이 있겠는가?!
오늘날 정권의 권력에 대한 소통은 커녕!
정권과 일부 특정 권력이 자기네들 수 틀어지면!
걸핏하면 백주대낮에! 낡아빠진 종복주의, 좌빨, 빨갱이 단속하며!
그것을 또 받아쓰기에 골몰하는 거대족벌 언론사들의 저 꼴이 뭡니까?!

우리는 분명 사실상 모호한 고무줄 잣대 소지 다분한!
묻지마 식 SNS 단속듯이!
명백하게 의사표현의 자유결사를 막는 것에 분명 단호히 반성을 요구해야 하겠습니다V

돈은 묶고 입을 폴라는 오래된 민주주의 지혜에 따를 일입니다V

아울러.
저마다 大국민서민님들 가슴만 태우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침묵 아닌 침묵을 오늘날 大도종환시인님이 말씀 하신 그대로!!
엄중한 극우mb시국이라 벙어리 냉가슴 알듯이 안타까이 침묵 하고 있을 수도 잇습니다,

허나! 언제까지 참을 것입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한 국민주권 능욕에 대한 것을 참고!
침묵으로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냅둘건가요?!


10월 26일. 서울시민 선거V
여러분, 우리 투표 합시다V
천만시민 서울시민 여러분,
10월 26일 꼭, 투표 합시다V

그리하여.
이집트의 봄과 리비아의 봄에 대해!!
大대한민국 大국민서민, 이 나라 주권자로써V
부끄럽지 않아 당당하게!!
리비아의 봄에 환오할 줄 압시다V
글로벌이란게 따로 있겠습니가?!

21세기 시대정신을 견인하는 중추 시민정신이 바로 글로벌적인 리더와
창의력까지의 가장 첫걸음 아니겠는지요__--'@@'^^!!

10월 26일,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꼭, 투표합시다V
국민이 서민이 시민이 바로 주권자임을!!
주인임을 아름답게 포효 합시다V



2011, 리비아의 봄이여 오라!..


- 시위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트리폴리 그린광장을 피로 채울지라도
신의 가호아래
두려움 없이 핏빛어둠을 뚫고
모든 자유는 멈추지 않고 달려나가
독재자를 심판할지니!
피의 금요일 부른 절망은 절망하였다고
트리폴리에 잠든 넋들은 끝없이 희망을 자랑하리라!

, 만인의 자유에 의해 날마다






분노하라!!


기준은 이렇다
인간적으로 그건 옳지 않다면
끝까지 분노하라!

기준은 그래왔듯이
생명, 자유, 평화 아니라면
죽을 각오로 분노하라!

기준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였음을 숨 쉬는 한 잊지 마라
갈 곳 없는 슬픔들에 대한 힘찬 포용!

누구나 태어나 맘껏 살아갈 권리란
운명을 나이 들수록 알길 바란다,
인류가 존재하는 강렬한 희망에 의해

, 세월 흐를수록 세상은 청춘이어라!






2011.3.21. 리비아의 봄이여 와라!


-왕족과 부족의 피는 하나다

2011.3.21까지
미 친 카타피 독재에 의해 살해된 무고한 시민에 대해
당신들의 관심은 얼마였던가?

제 2의 르완다 학살을 아랍연맹 조차 원하는가!
우리 두 손에 친인척의 식지 않은 주검을 들고
피가 철철 흐르는 가슴으로 아랍연맹에 묻겠다,
왕족과 같이 흐르는 부족의 피의 분노로
피의 금요일을 부른 자들에게 더 이상 자비를 원하겠는가!

자비 없는 학살을 명령한 자들을 하늘아래 두둔하려 하는가?
신은 위대함이 결국 거기까지였던가?
, 우리는 믿지 않는다
, 그럴수록 우리가 믿는 하늘을 옹호하겠다
아랍연맹이여 학살자의 미 친 광기를 중단 시켜라!

그것만이 아랍인의 평화를 불러올 최후의 결단이다.
왕족과 부족의 핏빛은 결코 다르지 않음에
학살자는 더 이상 아랍인에게 필요 없다
, 대화할 수 있는 최선 다한 당신과 내가 필요 할뿐이겠다
위대한 아랍인이여 일어나
왕족과 부족의 희망이 하나였음을 하늘아래 소리 높여 외치자!







大리비아의 봄이여 오라!..


42년 동안 고통을 주고도 모자라
필연적인 말 한마디로
이제는 죽이려는 자들이여
모조리 떠나라.
우리 모두의 분노가 닿지 않는 곳으로
마지막 신성한 자비려니 떠나라.

뜨겁게 견뎌온 아랍인의 신비로운 태양이
모든 거짓된 것을 태우고 태워
모든 상처 입은 세계인의 가슴을 따뜻이 덮을지니
걱정 말고 모순된 자들은 떠나라,
이렇게 자비일수 없을 때 우리는 심판 하려니

전지전능한 모든 신들도 고민 끝에
제자식들을 더는 죽일 수 없듯이
오직 사랑으로 저희 모두의 외침에 답할지니
리비아의 동지들이여 행진하라!

당신들의 하나된 조국 위했던 무덤 곁을 전 인류가 지킬 것임에
아랍인의 아들딸들이여 일어나
리비아의 봄이여 오라!
와도
아주 오너라!

오, 아름다운 고민까지 자유의 봄이여!








2011, 리비아의 피의 금요일이라 승리하겠다..


-미 친 카다피는 용서 없이 후회하여라!

아무것도 알 수 없고
하늘 말고 믿을 것 없어
결정 못할 때면
나는 가족을 위해 죽겠다.

당신 뜻대로
만인이 희망할 이유처럼
하늘은 늘 함께 한다는
우리 아이들의 내일로 죽겠다.

피의 금요일만큼
분명히 피 흘릴 아름다운 이유
제각기 살아야 할 권리 하나로
우리 모두는 죽도록 승리하겠다.

, 리비아의 봄은 와도 아주 오겠다





2011, 大리비아의 봄은 아주 와라!..


현재 2월 23일 어둔 밤까지 의하면
카타피 가족에 의해
리비아 군중, 아랍인 800명 사망과
카타피 가족이
리비아군중 향해 공중폭격까지 명령이라니!

오래된 하늘이여 군중처럼 일어나라!
오랜 고대로부터 고된 고유라도
결국 아랍인의 위대한 핏줄을 지키고자 했던
오랜 지혜는 모조리 깨어나
남김없이 카타피 가족을 참살 시킬 것이니!

이것은 신이 눈감았던 뜻 깊은 찰나의 피눈물이라
당신마저 솟아오르는 태양빛 찾아
생명을 향해 마저 기도 올릴지니,
여기 자유로운 영혼의 아랍인의 투혼은 불타올라라!

19000명의 신을 빙자한 거짓된 군대여
죽여라!
우리 모두를 마구 죽여라,
여기 일치된 600000명의 희망을 뭐라고 죽여보아라!
신이 허락한 800명의 군중이 죽어나간 자리를 다시 8000명의 군중이 메우고
8000명이 죽어나간 자리를 당연히 80000명의 주검이 일어나 지킬 것이듯
죽어간 군중의 자리마다 몇 번이고 몇 만 번이고 군중만이 메울 것이니!

갈 길 없는 카타피 일가족이 말한 죄값처럼
신 앞에 순교자가 아니었다고
최후 자백 끝에 비참한 평안이라도 찾을 뿐이려니
위대한 리비아, 아랍인의 아들딸들이여 분노하라!

지혜로운 고대로부터
발견된 현대를 관통해
만인은 미래와 만날 것이듯
위대한 리비아, 아랍인의 아들딸들이여 행진하라!

멀지 않은 새벽, 남녀 구분 없어 리비아의 봄은 와도 아주 와라






2011, 大리비아의 봄이여 오라!!..


-위대한 시위혁명군이여 적의 심장, 트리폴리를 점령하라!

총칼 앞세워 보이는 대로 죽이고 죽여
아무데나 파묻고 파 묻혀도
42년 동안 흘린 피눈물을 결코 숨길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멈출 일 없다!

석유 보다 귀한 태초의 생명체로써
42년 독재자의 학살에 의해
신이 흘릴 검은 눈물처럼
위대한 아랍부족들은 자유를 결의한다!

행진!
행진!
동지들이여 전진하자구나,
죽어서도 좋은 세상에서 만나자!
산자여 따르라.
死者여 따르라.
생명을 위해.
평화를 위해.

신이 늘 함께 할지니!
피의 금요일을 원한다면
두려움 없이 피의 금요일로 맞서리라,
아무 일 없을 이 아름다운 전진은 끝내 적의 심장, 트리폴리에
위대한 리비아인의 의지에 따라 자유로운 깃발 휘날려라!

학살자, 카타피는 우리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어서 죽여 봐라!
더욱 생명 찬 여기 우리 전부가 끝까지 전진하겠으니
산자여 따르라!
死者여 따르라!
신이 함께할지니.
새 날, 새 아침
눈부신 평화와 사랑 말고 더는 없겠다

, 절망을 이긴 희망 찬 산자는 따르라!






자유의 화신, 무슬림 형제 모하메드 아테프(17)를 애도하며..


나는 이집트를 믿는다
나는 이집트 정부를 믿는다
나는 이집트인의 계절을 끝까지 믿겠다

권세에 의해 조작된 모함과 공포 속에서 쓰려진 17살 모하메드 아테프를
마치 내 가족처럼 두려움 없이 달려가 그의 주검을 껴안고
정당하게 하늘아래 분노하는 이집트 형제자매들의 자유를 믿는다

, 이집트의 봄을 믿는다






2011, 길보아산에서..

-예멘과 알제리 서민은 승리하라!
피비린내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당신의 발아래 입 맞추고
흔들림 없이 길을 잡나니
자유가 빵이 되어 사랑이리라
당신의 뜻대로
당신을 미워할지라도 굽어살피리라
다시 한번 누구란 없이 하나될지니
흐느끼는 모든 아침에 영광 있어라
일어나라, 위대한 아랍인들이여!




ECCS가 인류의 재앙이었다..


-우리를 살리는 자연은 결국 자연뿐이었다

, 이것이 大재앙이었음을
최선이 최선일 수 없이
최선 다한 우리가 고백하겠다
체르노빌 석관 앞에
더 무거운 회한의 눈물을 부치다
TMI, 힘없이 쓰러져간 넋들을 용기 내어 기억하며!

ECCS는 결국 우리가 바라던 희망의 빛이 아니었음을
2011년 3월 19일 후쿠시마 제 1원전 최후의 181인의 핏빛최선에 의해 고백하겠다
, 뼈저리게 기억하겠다
우리 조금만 수고하여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짊어지자고
방사능 구름 기둥 없을 화창한 날이면 날마다 희망하겠다
, 후쿠시마 원전 최후의 181인 당신들을 기억하겠다

아름다운 당신들을 오랜 시간 흘러 또다시 잃지 못할 까닭에!







후쿠시마 제 1원전 방사능 유출..


인류 광기의 시작이자 끝이었음을
늙어갈수록 자백 하겠던지

, 세월 흐를수록 땀 흘려 계절에 감탄하리




어떤 기도문..


기적을 믿지 않는다
당신의 피 흘림처럼
겪을 수 있는 용기를 믿는다

비록 믿다 지쳐 쓰러질지라도
오직 한 사랑으로 돌아갈 것을 알기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두 손 모아 길을 걷나니

무얼 믿든 뭐가 필요하겠는가?
힘없이 쓰러진 자에게 손을 내밀고 위안이 될지니
언젠가 우리 또 만날 것을 알뿐이겠다

, 사랑하기 때문에



암튼,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2011, 大전태일 시편..


-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바람인가 봐,
아픔 찾아 떠나는
불인가 봐,
그 눈물 볼 수 없는
빛이 될까,
순하디 순한 초록 따라
바보 같이바이블 몇 구절
불경 한 구절로
혼자밤새도록 울어 볼까나

, 난 너였으면 해
오래될 생각 끝에 웃어봐
우리의 내일은 맑겠다고









시인의 투혼..


-나는 빛과 피가 썩인 칸타타를 작곡했노라, 부쳐

절망이 휩쓸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리라!
일어나리라!
숨 끊어져도
하늘을 닮은 죄로
불 같은 핏빛 머금고
아름다운 분노로 마저 일어나
푸른 대지를 적시우리라

, 누구나 살만한 세상으로 끝내 눈물 되리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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