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봄날까지 2011,9월 어느 날의 서시..
-자랑스러운 아들, 大문성근 100만 절대동지에 부쳐
동해, 서해 만나야겠지 않겠나?
필요에 따라 죽이도록 지겹게 말고
, 사랑
, 사랑
그것 좋네!
우리 모두 이 사랑으로 의해 만나야겠지 않겠나?
아무나 한번쯤 만나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섬세한 대자연처럼 꿈 꿀 길 아니겠나!
늦은 봄 날이 봄 길을 만나
이 세상 조금 더 아름다울 길 이겠던가
, 나는 몰라 이 사랑으로 왜 자꾸 빠질 길이다
가을 해바라기..
아-
나는 어디쯤 있겠는가?
될 수 있으면
사랑, 그쯤 이었으면
바랄게 없어
나란 또 죽도록
사랑 말고는 잘 몰라
아름다운 세상만을 노래하다
때려 죽여도 사랑이나
희망 밖에 고백 할 줄 몰라서
가을날
또 황홀함을 알아 갈 뿐이겠다.
2010.6월- 국익이란 조국이다, 9.19 외칠때지 철없는 전쟁불사가 아니다..
-참여연대 大UN에 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표 NGO답게 천안함 의혹 발송, 잘했다V
국익이란 뭔가?
그렇다면 조국이란 뭔가!
흐르는 세월처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나이 들수록 알아지는 것은
나라가 잘못된 길로 역행하려
모든 생명 찬 자유를 억압하고자 탄압 일삼을 때.
시절 따라 그 뜻이 다르겠으나.
결국 위태로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안타까이 하소연 많은 그 모두의 뜻에 따라
충언하는 상소문 옆에 틀리면 자기 목을 치라는 도끼를 두듯이
하늘아래 부끄럽지 않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할 뿐이겠다.
당신의 잘못을 내 잘못처럼 목숨 걸고
하늘아래 다 고할 뿐이겠다,
국익이란 뭔가?
그렇다면 조국이란 뭔가!
평화다
화해다
협력이다
발전이다
결론적으로 반성과 용서다,
사랑하는 그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도대체가 국익이란 뭔가?
그렇게 조국이란 뭔가!
될 수 있으면 선하게
두려움 없이 뼈를 묻을 고향이다,
바로 누군가 안타깝게 흘린 푸른 자국인 것이다
바람 시편..
바람이 분다고
오늘 나의 길이 다를 소냐?
들 푸른 이 길 위를
왜 걷고자 했던가,
마침 진지하게 알아갈 일
바람이 분다고
오늘 나의 길을 막을 소냐?
이윽고 별은 빛나서
새벽으로 깨어나
바람에게 속삭이나니
빛나는 이것은 무언가, 고민하게 하라
단기 4285(1952년) 1월 11일 용화면 용화리 주민 일동..
-路上片石 永年不泯노상편석 영년불민에 부쳐
하루는 빨갱이한데 불려가 죽고
하루는 괴뢰군한데 불려가 죽던
5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자다가도 피가 솟구쳐 누를 길 없는!
이 땅 위로 60주년.
이것은 자랑 입니까
이것은 애도 입니까
무엇이든 두 번 다시는!
그 누구의 가슴에도 영원히 기록되지 말아야 할
푸른 다짐의 나날들이겠습니다
내 가슴 속의 도망친 빨치산들을 살려두는 이유겠습니다.
김춘옥, 김노헌, 박청자, 이섭진, 안길룡, 백남길, 박남도…… 뜻에 따라
1950년 7월 18일 이섭진 용화지서주임이 무고한 이웃을 살린!
그 날 이후 한스런 정부 요시찰 39년의 生 앞에 부끄러워,
하늘아래 부끄러워……
내 가슴 속의 빨치산들을 살려두는 이유겠습니다.
당신은 1950년 처참한 해, 이섭진 용화지서장을 아십니까?
알아야겠습니다,
60년이 더 흐를지라도 이런 일은 되풀이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리랑 연가#1..
5대양 6대륙 거침없이
신화 숨쉬는 대지를 지나
전설로 명령된 하늘 너머
잊혀져 가는 모든 희망을 흔들어 깨우자!
날마다 들 푸른 자유처럼
보다 정의롭게
보다 사랑하며
보다 평화로운
바람의 노래가 되자
어둔 밤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는 한 사람을 위해
별빛의 노래가 되자
말할 수 없기에 울고 있는 그 모든 생명 위해
아침의 노래가 되자
이 가슴 태워 어둠을 사르러
빛이고저,
하나의 노래가 되자
U2, NO WAR!!..
노래하고 춤추리
틀림없는 시간의 리듬에 따라
짙푸른 피와 땀 말고는 흘릴 줄 모르듯
괜히 하늘이 아름답다 말하며
시선이라도 마주치면, 나는 몰라
노래하고 춤추리
생명 찬 시간의 리듬에 따라
잘난 세상이고 뭐고 잘 모르겠으나
그리울 거라고
아무도 모르게, 또 세상 그렇게
노래하고 춤추리
사랑스런 시간의 리듬에 따라
.평.화.롭.게.
생각하기를..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으나
우리는 끈질기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아름다운 이 세상 눈부신 이유처럼
될 수 있으면 오랜 각오로
자유와 정의, 해목은 갈등에 대해서
사랑 단 하나로
자유, 자유에 관해서
틀림없이 푸른 각오로
모든 슬퍼지는 것들에 관해서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고
말해야 하고
맞서야 하고
지겹도록 기쁜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나의 눈물이 너에게로 닿기까지
너의 눈물이 우리에게로 닿기까지
세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전 生에 걸쳐
종과 종의 벽을 허물어
결국은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누구나 목숨 걸고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신의 이름으로 자행 되는 모든 괴로움을 먼저 반성하고
스스로 선택한 생명 찬 기도문 같은 삶의 존재, 일부로서
특히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고
표현하고
보담아 줄 수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의 밤은 오늘도 깊어만 가리라
아침이 오는 것과 같이
오직 모든 전해져 오는 설렘으로
밤은 길어
꿈은 깊어
새벽부터 단 한 순간도 버릴 수 없는 특별한 시간으로
황홀한 노을까지 모두를 이끌리라,
자유에 대한 신뢰는 별빛 보다 영원 하리라!
p.s..!! 분명 민주주의가 맞지! 결단코, 낙라아빠진 과잉이념부채질 자유민주주의란 또한 뉴라이트식민지사관 때려죽여도 옳지 않음을!
먼저 大노무현 대통령님은 그 누구의 대통령님이 아닌 바로 우리모두의 대
노무현대통령이셨습니다V
大유시민대표님의 민주당과의 아름다운 화해를 희망하며, 大야당 및 大시민단체 그 아름다운 연대를 분명 희망하며V
大박원순서울시장 후보님과 大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님의 아름다운 상생의 경합, 축제에 환오하며V
허나. 분명 한가지
大박원순서울시장님으로써.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거수기한나라당정치패거리들
이명박이극우mb정치패거리 기독교당시정잡배와 뉴라이트계열 올인 박세일이라면 분명한 결별을 요구하듯V
혁명 아니면 한나라당 간판 내려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와V
아무리 의원수가 적더라도!
kbs도청의혹 감히 대충 mb한나라거수기당과 짬짜미 질로 중대차할 때 제 역할 망각한 민주당님들도 이번기회에 혁명을 요구하며V
민주노동당님과 진보신당님들의 우선 통합 속 단일진보대호 어서 빨리 갖추시기를 촉구해야 하기에!
大박원순 서울시장님을 절대지지,응원 합니다V
시인의 투혼..
-나는 빛과 피가 썩인 칸타타를 작곡했노라, 부쳐
절망이 휩쓸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리라!
일어나리라!
숨 끊어져도
하늘을 닮은 죄로
불 같은 핏빛 머금고
아름다운 분노로 마저 일어나
푸른 대지를 적시우리라
, 누구나 살만한 세상으로 끝내 눈물 되리라
분노하라!!
기준은 이렇다
인간적으로 그건 옳지 않다면
끝까지 분노하라!
기준은 그래왔듯이
생명, 자유, 평화 아니라면
죽을 각오로 분노하라!
기준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였음을 숨 쉬는 한 잊지 마라
갈 곳 없는 슬픔들에 대한 힘찬 포용!
누구나 태어나 맘껏 살아갈 권리란
운명을 나이 들수록 알길 바란다,
인류가 존재하는 강렬한 희망에 의해
, 세월 흐를수록 세상은 청춘이어라!
2010년 남북이산가족은 만나야겠습니다, 우리라도 금강산관광 열어야겠습니다..
-레나테 홍씨, 한반도의 어머니시라!
나어린 두 아이의 눈에 조선이 있고
1963년 2월의 함흥시 본궁구역 이동 2.8 비날론 합성직장 서구 합숙사가 보여
살아온 50년,
이별은 세월이 건네는 농담이었고
사랑은 아직도 수줍은 진실이어라
기다린 50년,
앞으로도 1955년 그 해
예나Jena시에 홍씨라는 독일 가족이 있어
레나테 홍씨가 있어
1961년 4월 15일의 그들이 있어
사랑하던 두 사람이 있어
아리랑 아라리오 노래 부르네
이념도 철학도 굳이 없는
레나테 홍씨 가족이 있어
우리는 만나야 할 이유가 더 있다고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갈라진 이 땅에 오랫동안 꼭 불릴 노래가 있어
너와 나, 우리의 하나되어
5대양 6대륙에 마저 들려줄 노래가 있어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예나Jena시에 홍씨라는 독일 가족이 있어
레나테 홍씨가 있어
한국인 홍씨 어머니가 있어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아라리오
이 땅의 슬픔을 거둘 우리의 운명이 있어
아리랑 아라리오
레나테 홍씨의 가슴 속 연꽃 피우리라,
아리랑 아리리오
아이랑 아리리오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그에 분명 KBS,MBC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를 필두로!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사퇴하라, 나라가!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곽노현 서울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에 대한 입장
곽노현 교육감이 작년 선거 과정에서 후보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박명기 교수에게 올해 들어 현금 2억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검찰은 이를 후보단일화의 대가로 보아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두고 수사하고 있으나,
곽 교육감은 그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박 교수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의로 도와준 것’이라 해명하고 있다.
곽 교육감은 서울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선출된 민선 교육감이다.
또한 그간 친환경 무상급식, 체벌금지, 학생인권조례 등
교육복지와 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그 자체로 큰 충격이다.
교육시민단체들은 곽 교육감이, 선거 당시 상대 후보였고 후보단일화를 위해 사퇴한 박 교수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2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주어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것은,
공직자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명한다.
그러나 사건에 대한 당사자와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고,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그를 둘러싼 법적판단에 논란이 있는 점을 주목하며, 다음과 같은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검찰은 한 점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고,
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이고도 명백하게 규명해야 한다. 만일 필요하다면,
지난 교육감선거 후보 추대와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던
우리 교육•시민단체의 관계자들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력할 것임을 약속한다.
둘째, 곽노현 교육감은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검찰수사에 숨김없이 떳떳하게 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법률적 도덕적 책임 질 일이 확인되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셋째,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해야 하며 마구잡이식 의혹 부풀리기나 위법한 피의사실 공표는 중단해야 한다.
‘검찰 관계자’라는 이름으로 “후보 단일화 대가로 금전을 제공하기로 한 각서”,
“진보진영의 공동자금 포함 가능성”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식의 언론플레이는
이번 검찰 수사가 정치적 의도를 가진 표적수사라는 의혹만 더 키우게 될 것이다.
넷째, 시민사회가 참여한 지난 교육감 후보 추대 및 단일화 과정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투명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이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부풀려 시민사회의 도덕성이나
야권 후보단일화의 정당성 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려는 일각의 정치적 의도와 움직임에는 단호히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한다.
2011. 8. 30. 교육시민사회단체 일동(현재 연명 중)
예수살기,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전교조, 전교조서울시지부, 참여연대, 노동인권회관, 민언련, 촛불시민연석회의, 한국진보연대,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민교협, 민주노총, 민주노총서울본부, 진실을알리는사람들, 민족화화운동연합, 청년정치참여연대, 전국교수노조,
한국청년연대,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교육학부모회서울시지부, 어린이책시민연대, 서울북부교육희망네트워크,
서울강서양천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연대,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비정규직교수노조,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전국교육청노조, 문화로알리는시민의소리,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여성환경연대, 아고라오프라인,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반값등록금학부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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