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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s of the Rainbow, 희생자님들께 깊은 애도하며...!!
작성자 : j0*** 날짜 : 2011-07-28 07:50  | 조회 : 3430 


100년만의 폭우다, 2010년 9월달 폭우침수에 서울시 오세훈이 그렇게 뻔뻔하게 외치더니!
2011년 7월에 감히 또다시 100년만의 폭우다???????????????!
마, 오세훈이 지금 장난하나?!
또한 공영방송사 기자님들 지금 장난하시나?!

특히 언론인님들 정신 차리시라!
2010년 9월에 폭우로 침수 피해 인재인 것을 당연히 신랄하게 지적 못한 것이!
결국은 서울시 및 정부각처의 안일함을 부르고만!
언론인들의 죄 또한 큼을 공영방송사 및 언론인들은 뼈저리게 각성하시라!





장마..


이 비가 오는걸 막을 수 없겠으나
또한 빛을 희망하는걸 누를 길 없으리
해야,
살아본다
사랑해본다

, 해야









해바라기 시편..


-황혼 녘에


다시 한번 물들어 가는 것이다.
살아온 기억 속으로
살아갈 기억 속으로
연초록인 체로
젖어 드는 눈물로 나를 씻고
적셔가는 눈물로 마저 씻고
맑앟게 일어나
별빛 따라 길을 청하나니
길 위엔 사랑 말고는 없겠던지
굳이 벌 돈도, 쓸 돈도 없이
사랑할 길 밖에 없어
오늘도 함께 슬퍼하거나
기뻐하지 못한 아쉬움만이 쌓여가던지...

모쪼록 누구나 알아가고
아무나 살아갈 일인 것이다,
보살필 우리들 아름다운 할 일이라
노래가 되고
노래가 되어
노래는 되고
노래는 되어
하늘아래 흥얼거릴 사랑 노래인 것이다.









제가내가 애송하는 시님이,

나무

김윤성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황금색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다.
누가 나를 찾지 않는다
또 기다리지 않는다.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구태여 움직이지 않아도 좋다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다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다
누구에게 감사 받을 생각도 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한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고 한다

그렇게그렇게-
또한 오늘날 大참언론인님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보며..__--‘@@’!!!!!!!!!!!
그러나.
결국은 어추구니 없는 결과가 아닌.
자랑스러운 새 지평을 열것입니다v
진실은 아무리 세월이 오래 흘러도 통하는 법이니까요V




大민주주의 공화국, 법치주의 국가란..


-혁명도 엄연한 국민의 권리듯 2MB18nomA 아이디는 죄 없겠다

그 나라의 수장을
누구나 칭찬할 수 있고
아무나 욕할 수 있는
모든 구성원의 끈끈한 연대 속에
틀린 것은 고칠 줄 알고
좋은 것은 발전 시킬 줄 아는
하늘 닮은 자유로운 만인의 권리에 의해
총괄 되는 나라를 가리킨다
, 가면 갈수록 대중이 소수의 진실에 편들어
결국 권력 집중을 항상 경계하여 시장의 안정을 꾀해
그 모두가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지향하는 것이다







해바라기 서시..


내릴 비는 다 내려라
해야!
맞을 비는 또 내려라
해야!

정직하게 우리 서로 젖고 젖다
함께 바라볼 다정한 해야,
해야 떠라!
왜 자꾸 사랑하기에 슬픔 없던지
기뻐할 수 있는 한
슬퍼 할 길이다.










해바라기 시편..


밤이면 또 사랑할까 봐.
부지런히 땀 흘린 대낮처럼
그대 닮은 꿈을 꿀까 봐,
사랑한다는
마저 다 못한 그 말처럼

오늘밤도 해맑은 봄비 속에
나를 맡겨 둘까 봐,
당신이 찾기까지
당신을 찾기까지
이 세상을 사랑할까 봐.










사라지지 말아요..


-2011, 전태일 '동지'의 어머니 이소선 "어서 깨어나십시오!"

차비를 털어 배고픈, 아파가는
저 어린 시다 동생들 풀빵 사주고
빛까지 긴 밤, 먼 길 홀로 걷다
또 사랑으로 키운 어미 품에 와서
얼마나 울다 지쳐 잠들었을까?

정직하게 스스로의 혼에 불 지펴
만인의 빛이고자
하늘아래 준엄한 근로기준법 품 안에 끌어안으며
피 토하며 또 제 어미 품 속에서는 자식이라
‘엄마 배고프다’
왜 자꾸 그 말이 서럽던지
또 아무일 없다 듯 그 어미 앞에선 숨기지 않았던지......

그런 것이 고맙고 고마워,
살아온 82년
또 태어난 태일이가 고맙고 고마워
살아온 82년
, 과연 2011년 우리 결국은 땀 흘릴 영광이라 알게 해준 두 분께 해준 것이 뭐 있는가?

그런 것이 가장 두렵고 무서워
그 많은 태일이를 우리는 차마 볼 낯짝이 없어
어머니, 어머니, 노동자의 어머니 차라리 우릴 용서하시듯 일어나주세요!
지금은 아닙니다!
이렇게는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제발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좋은 세상 속에서
우리 모두가 슬퍼도 슬프지 않을 이 한가지 소원을 허락해주소서!

이미 태일이가 우리의 형제자매요, 핏줄이듯
당신은 모두의 어머님인 세상 아름다운 관계로
별 일 없이 일어나주세요
별 일 없이 일어나주세요
, 죽어도 여기서 멈추지 말아 주세요

이 하늘아래 세상 아름답게 또 키우신 모든 노동자의 이소선 어머님!!



P.S..
大오도엽국민서민시인님과 大송경동국민서민시인님과
大최규화 오마이뉴스 편집부기자님께 깊은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V








해바라기 시편..


만가지 생명의 심성 중
또 내일로 쏟아지는
달빛과 별빛, 햇살 가까이
넘쳐나는 이 사랑을
앞으로도 무슨 이유라고 막을 수 있겠는가?

오늘밤도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한가지 사랑에 취하나니
, 다만 그 길 끝이라 부끄러움만은 없어
이 세상 끝까지
희망 말고는 모르겠더라










해바라기 시편..


- Warriors of the Rainbow

빛을 향할 것이다.
어떤 무슨 이유보다
그건 원래 진실이라서

오래 전부터 쏟아진 폭우를 뚫고
멈출 길 없는 어둠이 찾아와
차디찬 숨결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가슴 뜨거운 사랑 하나로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만인의 빛을 향할 일이다

, 소외된 누군가 위한 희망 하나로 깨어나 힘껏 맞설 뿐이다












해바라기 시편..


- Warriors of the Rainbow

이것은 불이로다,
물이로다
몰아치는 바람 끝에서
사랑한다는 한가지 약속처럼

꺼질듯한
꺼질듯한
매일 또 내일 뜻 깊어
이것이 설렘이던가?

만인 닮아,
그 사랑 닮아
지금 흐르는 것은 진실이요,
빛이던지

, 그 가슴쯤 볕 속에 오늘도 곤히 잠들 줄 알 뿐이다





암튼,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오랫동안 낱낱히 기록될 오늘날 역사적 치욕스런!
하다못해! mbc블랙리스트취급이란!
大대한민국 민주주의 공화국에 대한
가장 치욕스런 의사표현 및 집회, 결사의 자유를 독재국가처럼 大헌법정신에 심각하게 위배한 오늘날 치욕스런 역사로!




다시한번 몇 번이고 분명하게 국민 한 사람이자
특히 보수시인으로서 촉구합니다!
1.흡사 괴벨스라고 불릴수 있는 의사표현과 결사의 자유, 민주주의 근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어처구니없는 사실상 동아일보 쬬인트mb김재철이 낙하산 것들의 MBC소셜테이너 금지법 즉각 당장 철회하라!
2.大소금꽃 김진숙님을 정부와 노동부, 여야당 국회는 핍박받는 김진숙노동자 및 한진중 해고자들을 전원 즉각 해고철회하라!
3. 사실상 대운하, 헛준설, 심각한 역행침식까지의 4대강혈세삽질을 즉각 중단하듯이!
大국민서민민심과 이 mb정부와 국회는 즉각 소통하라!



②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MBC의 내규는 1987년에 개정된 9차 개정헌법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MBC 이사들이 법률적 권한을 가지지 않음은 물론이고, 그들은 헌법을 준수해야 하는 위치에 있지,
결코 이사들의 권한으로 초헌법적 조치를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 그러나 지금 그들이 한 조치는,
자신들의 존재 근거인 방송법만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공적 권한을 준 헌법 질서를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는 것이다.
- 우석훈님 발언 중



해바라기 시편..


-비인도주의적인 MBC소셜테이너 금지법 즉시 치워라!..

나는 누군가?
제발 그 사랑일 것이다
또 아는 사람일 것이다
또 알만한 사람일 것이다
결국 모든 말 못하는 생명일 것이다
, 막을 수 없는 자유에 의하여
우리는 영광될 이 하루 동안 책임지다
돌아올 당사자인 것이다.

, 누굴 사랑하기 앞서 모두를 죽도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만인인 것이다







막장들의 천국..


- 大이외수 시인

소셜테이너란 society + entertainer 의 합성어로 '사회적 발언을 하는 연예인' 이라는 뜻이랍니다.
연예인은 언론의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이 MBC의 견해인 셈인데요.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방송국도 있습니까.





소셜테이너란#2..


-2011, 막장들의 천국 시에 적극 공감하며V

나만의 할 일이 또 공동체 책임이듯
누릴 권리란 모든 자유까지라
비를 맞을 책임 있기에
세상 무지개를 말할 권리가 있듯

그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순수하게
또 태어나 사랑을 위하여 말할 줄 모르겠다면
나와 너, 우리는 태어날 가치가 있겠는가?
오늘도 쏟아지는 거짓에 맞서 할말은 하는 것이다

, 고로 다 못해준 아름다운 자백에 의하여 생명은 존재되는 것이다











2011, MBC의 소셜테이너 금지법 #1..


분명 분노한다!
故장자연 여배우를 억울하게 보낸지 얼마 되었다고!
우리 모든 구성원의 반성은 커녕
연예인은 술자리, 잠자리 축제용이라고
주권을 가진 개개인의 권리를 능욕하다 못해
딴따다라고 밥 그릇질 하려면 당신 인권을 포기하라는 각서에!
연예인도 공인도 누구도 아닌 인간적 한 사람을 사랑하며 환호하는
여기 우리가 가면 갈수록 분명 분노하겠다!








2011, 장마전선..


-4대상삽질은 거짓이고, 소금꽃 大김진숙은 진실이라

생각하고 생각하다
PM : 10 : 41 생각 끝에
진실에 차 가슴을 움켜잡고 운다
, 이 비는 내려야겠고
, 당신은 힘내야겠고
저주 받은 운명처럼
결국은 비란 비는 다 와야겠다고!
하늘아래 두 주먹 꼭, 쥐고 땅을 내려쳐본다
피 토할 만큼 가슴을 갈갈이 쥐어뜯으며
나도 일어나 혼 짓 다해 이 비를 다 맞을 뿐이다

이 비가 멈추는 날
온갖 무의미 너머
누구보다 사랑했던 너와 나, 우리는 해맑게 만나리라!
자꾸만 활기찬 동지들을 만날 것이다
세월 갈수록 내일은 환하겠다고,
못 다 전했던 그 아름다운 희망들을 고백할 줄 알뿐이다
, 세상 슬픈 비가 내려야 했던 그 야만스런 밤과 새벽 너머
누가 뭐래도 끝내 우리들은 얼싸안고 만날 진실인 것이다








2011, 한 여름 밤 나누기 위해 흥겹게 눈물이란 흐르던지..


-당신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었음을, 소금꽃 大김진숙 노동자의 눈물은 달았다!!

한 사람 얼굴 보겠다는 것이
그토록 두려워
평화로운 행진을 힘으로 막다 못해
고등학생까지 연행하는가?

, 또 잘나가는 언론들은 겨우 양비론 양심에 의탁하던가?
꼴 좋다!
쏟아지는 폭우에 가슴 다 내주며
하늘님 당신 꼴 보기 좋소이다!

, 당신 괴로움 닮아 우리들은 하나, 둘 씩씩해 본다
날마다 들 푸르게
슬픈 다음 날 슬픔이란 기쁨이 되겠던지!

진실에 찬 한 사람이 만인의 얼굴을 닮아
슬픈 다음날, 그 다음날
우리는 서로 알지 못했으나
가슴으로부터 가슴 꼭, 하나로
서로를 껴안고 기쁨에 차 눈물 흘릴지 알리라!

, 희망은 끝나지 않을 것을 목격하다



쏟아지는 폭우 속이라 오히려 진실에 찬 우리가 두려움 없으리라, Warriors Rainbow!!

大문수큰스님,大스승님의 大소신공양님에 언제까지라도 다 떠나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V
이 모든 것에,
.아.멘.!.!.!.!.!.!.!.!.!.!.!.!.!.




분노하라!!


기준은 이렇다
인간적으로 그건 옳지 않다면
끝까지 분노하라!

기준은 그래왔듯이
생명, 자유, 평화 아니라면
죽을 각오로 분노하라!

기준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였음을 숨 쉬는 한 잊지 마라
갈 곳 없는 슬픔들에 대한 힘찬 포용!

누구나 태어나 맘껏 살아갈 권리란
운명을 나이 들수록 알길 바란다,
인류가 존재하는 강렬한 희망에 의해

, 세월 흐를수록 세상은 청춘이어라!









2011, 大전태일 시편..


-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바람인가 봐,
아픔 찾아 떠나는
불인가 봐,
그 눈물 볼 수 없는
한줄기 빛이 될까,
순하디 순한 초록 따라
바보 같이 바이블 몇 구절
불경 한 구절로
혼자 밤새도록 울어 볼까나

, 난 너였으면 해
오래될 생각 끝에 웃어봐
우리의 내일은 맑겠다고






그렇게 우선분명 그저다만오직직!!
이 혼탁한 개판 5분전 온갖 불의에 꽉찬 세상 속에서
신이, 하늘님이 그 누가 옳겠느냐 감히 물으신다면.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이 오늘날 가장 옳겠습니다__--‘@@’!!!!!!!!!!!!
맘다해 목숨 걸고 직언 아닌 고백자백하여 늘 힘을 보태달라 기도하듯이 다 기도하며.


다시한번 분명히 아십시요!
大스테판에셀님의 말씀 그대로, 세계인권선언문 만든 大스승님의 말씀 그처럼!!
언론의 자유, 언론의 명예, 그리고 국가. 금권. 외세로부터 언론의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大민주주의 척도라는 말씀에 대해서!
오늘날 언론인님들은 우리 大리영희대스승님 영전 앞에서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분명 결단코, 기필코, 반드시 아십시요!!
이 모든 것에,
.아.멘.!.!.!.!.!.!.!.!.!.!.!.!.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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