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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폭우를 즐기리라V Warriors Rainbow 시즌2
작성자 : j0*** 날짜 : 2011-07-14 07:59  | 조회 : 3811 


2011, MBC의 소셜테이너 금지법..


분명 분노한다!
故장자연 여배우를 억울하게 보낸지 얼마 되었다고!
우리 모든 구성원의 반성은 커녕
연예인은 술자리, 잠자리 축제용이라고
주권을 가진 개개인의 권리를 능욕하다 못해
딴따다라고 밥 그릇질 하려면 당신 인권을 포기하라는 각서에!
연예인도 공인도 누구도 아닌 인간적 한 사람을 사랑하며 환호하는
여기 우리가 가면 갈수록 분명 분노하겠다!








2011, 장마전선..


-4대상삽질은 거짓이고, 소금꽃 大김진숙은 진실이라

생각하고 생각하다
PM : 10 : 41 생각 끝에
진실에 차 가슴을 움켜잡고 운다
, 이 비는 내려야겠고
, 당신은 힘내야겠고
저주 받은 운명처럼
결국은 비란 비는 다 와야겠다고!
하늘아래 두 주먹 꼭, 쥐고 땅을 내려쳐본다
피 토할 만큼 가슴을 갈갈이 쥐어뜯으며
나도 일어나 혼 짓 다해 이 비를 다 맞을 뿐이다

이 비가 멈추는 날
온갖 무의미 너머
누구보다 사랑했던 너와 나, 우리는 해맑게 만나리라!
자꾸만 활기찬 동지들을 만날 것이다
세월 갈수록 내일은 환하겠다고,
못 다 전했던 그 아름다운 희망들을 고백할 줄 알뿐이다
, 세상 슬픈 비가 내려야 했던 그 야만스런 밤과 새벽 너머
누가 뭐래도 끝내 우리들은 얼싸안고 만날 진실인 것이다








2011, 한 여름 밤 나누기 위해 흥겹게 눈물이란 흐르던지..


-당신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었음을, 소금꽃 大김진숙 노동자의 눈물은 달았다!!

한 사람 얼굴 보겠다는 것이
그토록 두려워
평화로운 행진을 힘으로 막다 못해
고등학생까지 연행하는가?

, 또 잘나가는 언론들은 겨우 양비론 양심에 의탁하던가?
꼴 좋다!
쏟아지는 폭우에 가슴 다 내주며
하늘님 당신 꼴 보기 좋소이다!

, 당신 괴로움 닮아 우리들은 하나, 둘 씩씩해 본다
날마다 들 푸르게
슬픈 다음 날 슬픔이란 기쁨이 되겠던지!

진실에 찬 한 사람이 만인의 얼굴을 닮아
슬픈 다음날, 그 다음날
우리는 서로 알지 못했으나
가슴으로부터 가슴 꼭, 하나로
서로를 껴안고 기쁨에 차 눈물 흘릴지 알리라!

, 희망은 끝나지 않을 것을 목격하다




죄송하지만도, 폭우란 폭우는 와도 아주 다부지게 단디이 오라V
거짓을 은폐 하려는 비열한 무리들이 자백할때까지V
저희의 두려움 없이 쏟아지는 폭우 속이라 힘낼 힘찬 걸음, 걸음으로 인하여V
정직한 목격자가 두려운 자들에게 당신이 할일은 저희우리모두가 각오한 폭우는 와도 아주 단디히 오셔라V

쏟아지는 폭우 속이라 오히려 진실에 찬 우리가 두려움 없으리라, Warriors Rainbow!!

大문수큰스님,大스승님의 大소신공양님에 언제까지라도 다 떠나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V
이 모든 것에,
.아.멘.!.!.!.!.!.!.!.!.!.!.!.!.!.






분노하라!!


기준은 이렇다
인간적으로 그건 옳지 않다면
끝까지 분노하라!

기준은 그래왔듯이
생명, 자유, 평화 아니라면
죽을 각오로 분노하라!

기준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였음을 숨 쉬는 한 잊지 마라
갈 곳 없는 슬픔들에 대한 힘찬 포용!

누구나 태어나 맘껏 살아갈 권리란
운명을 나이 들수록 알길 바란다,
인류가 존재하는 강렬한 희망에 의해

, 세월 흐를수록 세상은 청춘이어라!









2011, 大전태일 시편..


-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바람인가 봐,
아픔 찾아 떠나는
불인가 봐,
그 눈물 볼 수 없는
한줄기 빛이 될까,
순하디 순한 초록 따라
바보 같이 바이블 몇 구절
불경 한 구절로
혼자 밤새도록 울어 볼까나

, 난 너였으면 해
오래될 생각 끝에 웃어봐
우리의 내일은 맑겠다고









그렇게 우선분명 그저다만오직직!!
이 혼탁한 개판 5분전 온갖 불의에 꽉찬 세상 속에서
신이, 하늘님이 그 누가 옳겠느냐 감히 물으신다면.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이 오늘날 가장 옳겠습니다__--‘@@’!!!!!!!!!!!!
맘다해 목숨 걸고 직언 아닌 고백자백하여 늘 힘을 보태달라 기도하듯이 다 기도하며.


다시한번 분명히 아십시요!
大스테판에셀님의 말씀 그대로, 세계인권선언문 만든 大스승님의 말씀 그처럼!!
언론의 자유, 언론의 명예, 그리고 국가. 금권. 외세로부터 언론의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大민주주의 척도라는 말씀에 대해서!
오늘날 언론인님들은 우리 大리영희대스승님 영전 앞에서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분명 결단코, 기필코, 반드시 아십시요!!
이 모든 것에,
.아.멘.!.!.!.!.!.!.!.!.!.!.!.!.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2011년 6월 30일, 한컷뉴스에 부쳐..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한 한진중 전기원 조합원이 여섯 살 딸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놀아주고 있다.

몇 달 몇 칠을
그 조그만 손 모아 기다리던
우리 아빠인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동안에 얼마나 기뻤던지
서울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 한진중 조합원 불법 진압 규탄 회견처럼
당신처럼 괜히 기 죽지 않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진중 전기원 조합원,
당신이란 아버지 앞에서 딸내미 이러저러 기뻐하던가!

그 모습이 남 같지 않아서
또 저토록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내미와 당신이 너무 보기 좋아서
너무 보기 좋아서!

, 슬쩍 뒤돌아 눈물 훔치며 당신보다 더 큰 각오를 약속한다
우리는 결코 세상 모든 불의와 타협 할 수 없겠다고
두려움 없이 이 하늘아래 정직하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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