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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V 한진중 김진숙 살려내라, 김여진 소셜테이너 탄압마라V
작성자 : j0*** 날짜 : 2011-06-30 23:34  | 조회 : 3473 


2011년 6월 30일, 한컷뉴스에 부쳐..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한 한진중 전기원 조합원이 여섯 살 딸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놀아주고 있다.

몇 달 몇 칠을
그 조그만 손 모아 기다리던
우리 아빠인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동안에 얼마나 기뻤던지
서울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 한진중 조합원 불법 진압 규탄 회견처럼
당신처럼 괜히 기 죽지 않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진중 전기원 조합원,
당신이란 아버지 앞에서 딸내미 이러저러 기뻐하던가!

그 모습이 남 같지 않아서
또 저토록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내미와 당신이 너무 보기 좋아서
너무 보기 좋아서!

, 슬쩍 뒤돌아 눈물 훔치며 당신보다 더 큰 각오를 약속한다
우리는 결코 세상 모든 불의와 타협 할 수 없겠다고
두려움 없이 이 하늘아래 정직하게 고백한다.







한진중사측, 결국 극우mb거수기낙하산정권과
그래감히 그어디라고! 전경련허창수이!경총재벌 니것들이! 국회압박질더냐! 분노한다V
긴 말 필요없다, 大김진숙노조위원장을 살려내라!
또다시, 우리는 결코 노동자님을 생활고의 극한! 차디찬 죽음까지 더는 보낼 수 없다V





분노하라V..


-2011, 우리는 한진중 김진숙 노조위원장을 또 죽일 수 없다!

진실은 현실이다
언제까지 숨길 수 있다 아는가?
일어나라, 온갖 거짓에 맞서
쓰러지고
쓰러지고
또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입안에 고인 더러운 핏물을 뱉고
이 하늘아래 주먹 번쩍 들고 일어나
끝까지 전진하라 그리고 전진하라
, 분노하라V
드디어 사랑으로 말미암아 당당히
그 누군가 위해 눈 감으며
기도를 마치고 맘껏 환호하라.





우린 기면 기고.
때려 죽여도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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