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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고열,호흡곤란 사망 잇따라.. 라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도대체 체력측정하던 준위의 사망과 부대배치 하루만에 숨진 이등병의 사망과 행군도중 호흡곤란을 일으킨
병사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겁니까?
꼭 이렇게 두루뭉실 군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뭉퉁그려 선정적인 제목을 사용하면 눈에 확들어와서 많이 읽어 주길 바라는 겁니까?
지난달 막내 아이를 군에 보낸 부모 입장에서 기사를 읽고 나서 참 어이가 없고 화가 나기도 해서 YTN 으로 들어와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글을 쓴 기자가 앞에 있으면 귀싸대기라도 한대 올려 붙였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언론사 기자면 일반 서민들 보다 많이 배우고 지성이 있는 사람 일텐데 이런 제목으로 꼭 대한민국 군대안에서
무슨 큰일이 일어나 있는 것처럼 사회 불안을 야기 해야 하는 겁니까?
상식이하의 기자님! 그리고 YTN 관계자 여러분들!
평소에 YTN TV를 즐겨보고 다른 방송사 보다 애정이 있었는데 역시 그 나물에 그밥이군요..
앞으로 이 좋지 않은 기억이 빨리 없어 질수 있도록 분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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