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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칫밥은 보편적 복지가 아니라 가진 자의 횡포에 불과하듯!
작성자 : j0*** 날짜 : 2011-06-21 00:11  | 조회 : 3474 


조용한 혁명..


-눈칫밥은 보편적 복지가 아니라 가진 자의 횡포에 불과하듯!

편 가르는 힘 앞에 잘 모르겠지만
결국은 알고 있었다,
이 모든 부당함에 대해서

고백하기에 용서 받아 발전함을
사실 몰랐던 것이다,
이 모든 부당함에 대해서

, 생명 찬 모든 자유까지
세월 갈수록 또 무엇도 막을 수 없다는 만인의 감동에 의해!
줄기차게 인류는 투쟁할 뿐이겠다.
신 인류의 사랑이 옛사랑과 크게 다르지 않음에 대해
우리는 처음부터 증명해나가는 것이다
, 생명의 정당함이란 최초의 진실에 의해 우리는 끝없이
강요 아닌 공감 못하면 궤멸 당하듯
살 일이라고

, 힘들어도 걸어가야 할 사람의 길이려니 오늘도 자유역사 말고는 모르겠더라V








해바라기시편..


기어이 밤이라서
드디어 밤이었다
어떠한 절망도
어쩌지 못해

아침이라고
그 생명까지 생각나던지
사랑은 사랑이라서
오늘도 그런 사랑 말고는 모르겠던지

, 그대를 사랑할수록










2011.6.18. 무자비한 시리아 정권에 더 이상 희망을 포기하며!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은 즉각 살육을 멈추고 퇴진하라!

숨쉬어
말하고
외치며
행동하여
끝내 힘없는 누군가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신의 권능으로 명 하나니!

이 세상 어떤 이유라도
당신이 누구던 간에
Never@
Never@
Never@
절대 어린애와 노약자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는 것을
우리는 더 이상 지켜 볼 수가 없다.

신이라 할지라도
자애로운 신의 뜻에 따라
피 토하는 심정으로 신의 잘못을 용납 못 하리라
, 결국 신의 뜻대로 모든 것은 아름다운 진실을 찾아가리니

살육을 멈춰라!
, 무자비한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이여
즉시 살육을 멈춰라!
난민 촌에서
그 마을에서
그 어느 하늘아래고 간에
즉시 퇴각하라!

용서조차 모를 끝없이 무자비할 분노의 이름으로 명 하나니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이여 살육을 멈춰라.
이미 신에게 버림받은 바샤르 아사드 정권이여
이제라도 아름다운 혁명과 역사에 의해 용서 받아라.

당신의 고통에 찬 죽음 마저 더는 필요치 않아
때마다 망각의 쓰레기 장에 불태워 버릴 신의 영광으로 고백할지니
, 즉각 그 모든 살육을 멈춰라!

생명인 까닭에 우리는 더 이상 피 뭍은 돈을 원할 수 없다.








2008. 10. 3. KBS촛불문화제 중..


- 문득 자랑스러운 반기문 UN총장님께 보내는 서시

될 수 있으면
하늘, 태양, 구름, 바람, 땅, 바다처럼
그 곁에 영원히 존재 할 것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리라,
사랑으로 인하여 내 더욱

될 수 있으면
일찍 일어나 일찍 집에 들어가듯
좋던, 나쁜 던 때마다 우린 함께할 듯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약속처럼
부지런히 깨어나 열심히 땀 흘려
누군가와 노동의 보람을 만끽하리라,
사랑으로 인하여 내 더욱

될 수 있으면
그럴 일 결코 없겠지만
혹시나 당신께서 이만큼의 세상 눈물을 흘리길 원하실 때
감히 당신 앞에 무릎 꿇으며
당신이 원하던 바 그렇게
내 뒤의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용기와 함께하리라,
사랑으로 인하여 내 더욱

될 수 있으면
함께 나눌 수 없는 것을 늘 경계하며
또 소수이기에 슬픈 것을 깊이 이해하며
말 하지 못하는 자연을 한번 더 생각하는 가운데
또 그래서 준비된 내일로 주저함을 반성하듯
나의 영혼을 괴롭히는 흔한 운명 앞에 보다 당당하리라,
사랑으로 인하여 내 더욱

될 수 있으면
가장 평범한 우리들 그대로
내 사랑 그대 곁에서
내일 또 내일
고단한 잠들리라,
사랑으로 인하여 내 더욱

======================================

늘 그렇지만도..__--‘@@’..!!
주말쯤이면, 제 체력이 그래가..’@@’^^”…
암튼,
국민의 한 사람이자,
국민애청자 그대로이자-
또한 보수시인으로써__--‘@@’!!
이 모든 것에,
.아.멘.!.!.!.!.!.!.!.!.!.!.!.!.


단도직입적으로!
김흥국씨 당신,
그래가! 大국민서민MC 大김미화시사MC님 묻지마!
감히, 그 어디라고! 정권 입맛대로 해고질, 하차질 할 때!
입 뻥긋이나 했더냐????????????????????????!!!!!!!!!!!!!!
차라리, 더욱 활개치듯이 행동했던게 김흥국이, 너 따위 아니더냐!
아니.
까놓고 말해가! 진정성을 보인다면.
까놓고 말해가! 정권의 유리한 배경을 지닌 김흥국이 당신 아니던가?!!!!!!!
마, 그러면서! 그에! 정몽준이 막말로 정권 거수기 노륵하던 이를 오늘 삭발식에 왓던 것을 김흥국이 당신을 뭐로 설명한껀데?!!!
그러면서! 무슨 망할 진정성을 믿어달라는 것이야!!!!!!!!!!!!!!!!!!!!!!!!!!!!!!!

여봐, 어른이면 좀 어른답게 행동해!
나어린 아이들이 어른들의 모습을 무심코 배우고 만다!
곧, 지갑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죄 있다는 거야!
그렇게.
김흥국이 당신 오늘, 정몽준이 와서까지 도대체가 뭔가??????????????????!!
그래가! 무참히도! mb정권 들어와서! 大국민서민MC 大김제동MC 및 大김미화MC님등 묻지마 하차질 당했어?!

너, 김흥국이! 도대체가 오로지 너 밖에 모르는 정권에 줄된 연예인들 탐욕속에 환장한 질로 삭발했어????????!
그렇다면, 막말로! 김흥국이 니 말대로!
유인촌도 문화장관질 했는데 나라고 왜 못한다는 大국민서민 망언듯이!
이덕화씨 자제분 청와대 입성이란 것까지! 싸잡아 깡그리 지적할 수밖에 없어!
딱까놓고.
쎄시봉이고 뭐고간에.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현재 해당 DJ 가수화가님. 분명 아시며.
그렇게 당신 정말 순수한 진정성을 인터뷰로! 김흥국님 당신이 말하시라.
다음주 내로.
아니.
그렇지 않는다면!
김흥국이 당신도 결국은 천벌 받을 죄인에 불과해! 정치적 쇼질에 불과하다고, 알아????????????????!!!!!!!!!!!!!!!!!
다음주내로 어떤무슨언론 인터뷰에서든 분명히 밝히시라.
솔직. 아님.
나 국민애청자로써, 곧 공영언론소비주체자로써. 김흥국이 당신을 혹시나 추잡하다고 곧바로 사실그대로 지적할 수밖에 없을지니, 아멘V




암튼요..__--‘@@’^^””!!
또 제가내가 기면 기고.
아니면 때려죽여도 아니라서요^^!!



각설하고요-
그에, 또 大6.15 남북정상회담때에-
또 마지막 분단국가로써 전 세계인들이 남북한 화해와 통일가지의 진정한 발걸음에 얼마나 환오해주셨습니까__--‘@@’^^v
그에, 우리도 분명 또한 大9.19 정신에 입각하여.
단연코.
시리아의 쳐 죽 일 바샤르 아사드 정권의 부자비한 살욕에 대해 大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분명 화답해야죠V

또한 그렇게.

한가지.
세월갈수록
나이들수록
알아갈수록

인도주의적인 것이 자유와 평화까지, 정의이겠습니다V






p.s.. 또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연행자 중 여성님에 대한 까놓고! 묻지마,
너 여자지, 브래지어 벗으라는! 무슨 이 따위 인권 철저린 유린질한 국제적 망신까지인 작금의 mb경찰청것들이란 말입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다르다라는 것을!
이제는요, 초등학생들도 알아요!
그런데!
정작, 이 나라 공권력까지인 경찰것들은!
남성과 여성의 몸구조 다름을 잘 몰라서!
브래지어 벗겼다????????????????????????????????!!!!!!!!!!!!!!!!!!!!!!!!!!!
그래가! 브래지어로 자살한 이가 있냐?!
이런 초보적인 것도 감히 그 어느 시대라고! 배째란식이라니!

진짜, 지금 경찰청것들 장난하자는 것닙까? 뭡니까! 씨 발!

상식을 떠나! 전 세계적으로 특히 선진국일수록 이미 입증되어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사항까지인 지식도!
니들은 mb경찰이라서 모르겠다는 작태는 도대체가 뭡니까??????????????????????????!!!!!!!!!!!!!!!!!!!!!
솔직히 이것, 국제망신까지 아닙니까?????????????!!!!!!!!!!!!!!!!!!!!

소위 흔히 불리고, 사실 고대로인! 현별철이 인권위 국제적 망신살 뻗치지 말고!
즉시 사퇴하지 않을까! 마, 나가!!!!!!!!!!!!!!!!!!!!!!!!!!!!!!!!!!!!!!!!!!!!!!!!!
그렇게 분명.





2008. 8. 20. KBS 촛불문화제..


-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신이여 두렵습니다!

‘촛불집회 여성 입감 전 속옷 탈의 요구 또 논란’ 뉴스 내용이,
경찰이 촛불집회에서 연행된 여성 참가자에게 또 상의 속옷을 벗도록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6일 촛불집회에서 연행된 27살 고 모 씨 등 5명의 여성들에게 유치장 입감 과정에서 상의 속옷을 벗게 한뒤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변 측은 이번 경찰의 조치는 여성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해 인권 침해의 요소가 있으며, 명백한 과잉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과거에 여성 속옷을 이용한 자살 시도 사례가 있어 규정에 따라 처리한 것이라며 남자 경찰관과의 심문 과정에서는 요청에 따라 속옷을 다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도 촛불집회로 연행된 여성에게 유치장에 입감하는 과정에서 상의 속옷을 수거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여성의 브래지어는 남자의 허리띠가 아닌 것처럼! 여성의 브래지어는 남자의 팬티와 같다는
은혜로운 신의 섭리 그 자체를 부정 하는, 이건 아니다!

민주주의고 사회주의고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특히! 병든 자와 힘없는 어린아이와 노약자, 여자만은 건드리면 안 된다고
1,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특히 5대양 6대륙 한 목소리로 늦었지만 결의 했던 그래서!
피가 거꾸로 솟구치며!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하늘이시어, 이건 아니며!
나는 두렵다……
이러한 인류애가 사라져 감에,
특히 이 하늘아래서 버젓이 용인 된다는 것에!
이 얼마나 씻기 힘든 큰 죄인가?
여성도 사람이라고 천명한지 오래된 21세기 오늘날에
이러함이 땅 위에서 버젓이 용인 되듯이!
KBS, MBC, YTN 국민공영방송사 직원들이 힘겹게 투쟁하여!
이런 소식 겨우 전해진다라는 것에, 나는 두려워!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라고!
하늘이시어!
내가 믿는 당신께 내 가진 모든 무릎을 다 꿇고
가진 고개란 오직 당신 앞에 다 숙이며
더 이상 제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오직 당신의 뜻대로, 뜻까지 따를 마지막 용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5대양 6대륙, 우리들은 인류이며 하나이기에 더욱!
그 모든 옳고 옳은 그대들의 신께 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무한한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당신이 가르쳐준 그대로
그 누군가를 많이 사랑하라는 그대로
이 모든 것에,
.아.멘.!.!.!.!.!.!.!.!.!.!.!.!.

" 평범한 사람이 없다면 위대한 누군가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영원히 자랑하시기를 "

암튼.
국민 한 사람이자
특히 보수시인으로써
이 모든 것에,
.아.멘.!.!.!.!.!.!.!.!.!.!.!.



늘 미력하오나 끊임없이 맘다해 大전국언론노조본부님들께 절대존경을 다 표하며V
무상급식은 물론이오,
미친등록금에 따른 최소한의 반값등록금은 차라리,
감히 부인부정할 수 없는 시대정신임을V

또한 늘 미력하나.
이내 핏빛최선 다해,
이 점에 대해 분명 최종동의승인함을 아낌없이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럽지 않게 다 자백하며V






大전국언론노조본부님들, 당신네들이야 말로 진정 이 세상에서 가장 옳으시며 아름답다V
이 모든 것에,
.아.멘.!.!.!.!.!.!.!.!.!.!.!.!.!.


大전국언론노조본부님들, 당신네들이야 말로 진정 이 세상에서 가장 옳으시며 아름답다V
이 모든 것에,
.아.멘.!.!.!.!.!.!.!.!.!.!.!.!.!.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


2011, 소금꽃김진숙김주익 & 김여진@yohjini 그리고 나..


-주먹이 운다

트웟 멘션 1위
자랑이었다, 만천하 다행이었다
한진중 배당금 먹튀 소음
‘ 검찰 같은 쓸씁한 입냄새
경찰경찰경찰 무기력한 지겨운 용역깡패와
故김주익열사 그리고 85호 크레인 故김주익, 故정은임 MBC 아나운서
연행연행연행 남겨진 자의 드디어 큰 슬픔 끝에
김여진, 김여진@yohjini ; 눈부신 자유의 여신V
희망찬 버스 비폭력 & 용역깡패들의 횡포
“투쟁은 반드시 승리 해야 합니다V”

꼭, 기록되고만 아름다운 사실
오늘늘오늘오늘, 또 오느ㄹ
-나오다 잡혔어요
정말 머리 끝까지 화가 휘몰아칠 매이ㄹ!
, 주먹이 운다
하하ㅣ하하하!
49 : 51의 정의로운 마지막 1% 최초의 양심 휘몰아친다!

피눈물 흘릴 수 있는 용기 당신이 옳다,
내 오직 사랑했던 그 사랑 향했던 가슴을 다해-
이 놈의 성질이고 뭐고 간에
사랑했던 만큼, 그 아름다우ㄴㄹ 세상을 고백하듯이

이런 희망을 자꾸 즐겨 세월은 축복이겠던지!
, 궐기하다
뭣도 모르겠지만 진실 같은 것은 된통 알아 죽겠어
죽을 것 같이 가면 갈수록 살만하겠던지V

“투쟁은 반드시 승리 해야 합니다V”
-누가 했던 말이었을까?
뭐가 중요하건 바로 우리들의 굽힘 없을 의지대로.
김여진, 김여진@yohjini ; 눈부신 자유의 여신V
을, 잊지잃지 못함이 세월 갈수록 결코 죄일 수 없겠던지V

태어나태어나태어나 다시 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이 땅 위에서 자백하련다
“투쟁은 반드시 승리 해야 합니다V”
피땀 흘릴 줄 알리라.








해바라기 시편..


온갖 쏟아지는 눈물 끝에
빛나는 별빛 하나
하나에
넘쳐나는 진실에 의해
오늘밤은 더 아름답겠던지

, 사랑으로 또 잠들지 못하리라












진달래 시편..


왜 자꾸
다 말 못해
님이겠던지
5, 6월 부는 바람에

서러움도
기쁨도
님 아니면
오늘도 나는 몰라라

, 진달래 꽃 피고 지고







서시..


오늘밤
또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 조차,
우리들 꿈 닮아
세상과 힘껏 맞서다
일구다, 드디어 나는 사라질 것이다
어제와 다른 희망찬 내가 있다고









2011.6.10. 무상급식에 이어 반값등록금, 이것은 전면무상까지 사명이다V


-또한 大김준엽 大대한림국 신흥무관학교생이자 이 나라 大교육총장님을 애도하며

꿈 꿀 수 있다는
맘껏 희망한다는
그 환한 미소는 얼마나 아름답던가!

애늙은이 짐 던듯한 바라던
효도 같은 어느 고3의 환한 미소와
고민하다 죽어간 또래 친구들 대신 흘리는 환한 미소와
정말 뭐라도 해낼 것 같은 대학생답게 빛나는 환한 미소를
원래 국가가 지켜줘야 했던 것 아니던가?
정부가, 우리가, 이 사회가 지켜줘야 했던 것 아니던가?
젊은이들이 절망에 쓸려나간 곳을 지탱해나간 인류역사 자체가 존재했던가?

, 대한독립군 신흥무관학교는 군사학교 이전에 젊은이들의 희망을 담아냈던 것처럼

또 나는 어느 날 아버지가 되리라.
또 나는 이 모든 것에 고민하게 되리라.
또 내가 피땀 흘려 세금 내며 이런 걱정까지 해야 하나!
, 주먹이 운다

무상급식과 반값등록금까지 당연한 것들은 지금 해야겠다
그 환한 미소들을 살아 죽도록 잊고 잃을 수 없겠다
세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 악물고 승리해야겠다
, 나도 누구도 아닌 내일의 주인인 너희들을 위해











주먹이 운다!..


-갈수록 진실에 의해 분노하리라, 슬픔이 없을 때까지!

진실이 아니라면
죽을 것 같아도
주먹이 운다,
당장 쓰러져 힘 없어도
숨 쉬는 한, 주먹 꼭 쥔다
죽어서 더욱 간결하게

분노 하리라!
환호 하리라!
기뻐 하리라!
슬픔에 대해.
슬픔에 의해.
슬픔을 위해.

끝없이 괴로울 터이니
덤벼라, 거짓된 세상이여!
이것이 끝일 수 없는 진실에 의해
, 무서워 할 나를 내가 멱살 잡고 질질 끌고라도 전진하듯이
이 얼마나 아름다울 세상인가?
그렇게 그 누구라서 왜 슬픔 끝
차디찬 고통 찬 비명 속에서 죽어가야 하는가!
차라리 내 자신의 운명의 멱살을 부여 잡고 영원히 통곡할지니!

휘몰아쳐, 언제고 언제나 이것은 진실이라
사랑까지 사랑일 때 눈 감으리라,
희망 찬 믿음은 변함없이 한결 같아
다행히 잠들 날 없어라V








반값 등록금, 이것은 인류생존에 대한 할 일이다V..


먹고 살기 위해 대학이 존재 하나?
A+, F학점 상관없이
좋은 세상의 바탕이 되려
알고 싶은 것에 미치고 환장할 수 있는
방황할 권리로부터 창조적 책임을 가르쳐 주는
학업의 전당이 바로 대학 아니던가!

보다 많은 청춘이 들어와서
보다 많은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이 사회를 위해 비상할 위인들에게 힘 실어주는 곳이
다름 아닌 대학의 순기능 아니던가?

아무리 세상이 썩어다 할지라도
돈 없어야 할 대학생을 상대로 장사하지 말아야 할
세상 모든 인류의 어쩜 제 1원칙이리라.
반값 등록금은 대학과 나라가
내일을 위해 투자한 어떤 돈보다 누릴, 값어치 있는
인류 생존력에 대한 엄숙한 책임이다

보다 많은 창조적인 생산적 고민이
보다 아름답고 한결 좋은 지구를 가꾸는 일임에.


반값등록금에 이어 무상교육은 역사적 사명이다..


-로열젤리를 거부해 우린 인간이듯V

저 아이가
그 대학생이
누구의 자녀라고 앞서
부유하거나, 특히 가난한 자녀라고
그 나라는 구분이 필요했던가?

이것이 문제였을 뿐이다,
내일의 주인들을 누구라며 슬픔 속에 두겠냐는
마저 희망할 것인가.
결국 절망할 것인가.
인류 삶에 대한 최초의 질문에 관한 것이다

, 인류는 발전하듯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에 관한 책임이다











과연 그 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등록금 돈 700만원 빚 독촉에 청춘을 버려야 했던 21살 여대생 주검에 부쳐, 이건 사회적 타살이다!

몇몇만 이해하지 못할!
돈 700만원 대학등록금 빚 독촉에
나아주시고 길러주신
몸 불편한 홀 어머님께 폐 끼칠까?
전날, 밤새도록 당신께 미안하다고
눈물로 떠난 꽃다운 청춘에
마음 다해 맑은 청주 한 잔 올리고
고개 숙이며 뒤돌아서는 여기들 서글픈 가슴에
가슴에 맑은 청주 한 잔 들이 붓고
한참을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담배만 태우나니!

자, 갑시다
자, 갑시다
장지로 무겁게 일어나 길을 잡나니!
꽃상여여
꽃상여여
너, 꽃상여여 어화둥둥 웃을지다!
너, 꽃상여여 어화둥둥 웃을지다!
무겁게 고운 그대를 눕히고
무섭게 내려오는 우리 모두의 눈물로 인해!
그대가 평생을 흘릴,
그 고운 두 눈에 마저 흘릴 우리 모두의 눈물로써.
꽃상여여
꽃상여여
너, 꽃상여여 어화둥둥 웃을지다!
너, 꽃상여여 어화둥둥 웃을지니!

자, 일어나 갑시다







피곤한 2010년 8월 3일 시인의 에필로그..


-'88만원 세대' 19살 여성, 한강서 투신 자살

부모도 없이 자란
19살 짜리가 살겠다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살다가
88만원 세대에 치어 죽은
2010년 8월 1일 늦은 3시 50분 소식…

죽는다고 말도 못하고
일하던 아르바이트 지점장에게
-고시원비가 밀려 해서 힘들다
, 는 짧막한 유서 아닌 결근사유 보내며
무참하게 한강변으로 사라져간!
2010년 8월 1일 늦은 3시 50분 소식…

오늘처럼 나 개인만의 피곤함
이렇게 죄스런 날이 없겠다!
…….좋은 시를 적었어야 하는데

죽고 싶은 결심으로 아침에 눈 뜨기를 희망하다.







BC 2010, 시인의 가을밤..


-양극화는 원죄보다 더 나쁜 죄다.

들리고 보이다 느껴버리는
세상 서러운 간격대로
정 떨어진 밤이면
행동은 최후의 양심처럼
…술은 마구 들어가고
죽어라 담배는 들어가던지.

순박한 짐승처럼 큰 소리로 울지도 못하고
가슴 아픈 체로 하늘 향해 펜을 들어본다.
괴롭고 괴로운 깊은 밤이면
밤일수록 이 못난 나 한 사람일지라도
꺼억- 꺼억
우리들 친한 사이였던 대로
서로 서글플 어둔 밤을 부여잡고 큰 소리로 곡해본다,
오늘 이게 뭔 소리인가?
오늘 이게 될 소리인가!
전쟁터에 내버려진 아이처럼
두려운 소름에 온몸이 젖은 체 홀로 절규하듯!
끝내야 할 서러운 간격을 자백하려 한다,
다시 몇 번이고 시작해야 할 우리 모두의 날을 희망하려 한다!

…사랑하는 한 희망하리라, 그 모든 자유를

이 세상 아름다운 뜻대로
세월이란 흘러서 계절이 깊어갈수록, 바람이 불지라도
세대를 뛰어넘도록 흔들리지 않을
우리 모두의 하나된 오랜 감탄사처럼
5대양 6대륙 그 누구라고 빠짐없이.
저 힘없고 연약한 손에 손을 맞잡고
될 수 있으면 오랜 시간을 갖고
끈기 있게 마음 다해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할 수 없었던
그 푸르름에 대해 고백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리라,
저 하늘이 당신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그 모든 하늘을 사랑해서
하늘은 당신을 사랑하고 만 것이라고 정직하게 자백하듯
그 푸르름에 대해 당신은 말 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리라

…사랑하는 한 희망하리라, 그 모든 자유를








2011, 大전태일 시편..


-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바람인가 봐,
아픔 찾아 떠나는
불인가 봐,
그 눈물 볼 수 없는
빛이 될까,
순하디 순한 초록 따라
바보 같이 바이블 몇 구절
불경 한 구절로
혼자 밤새도록 울어 볼까나

, 난 너였으면 해
오래될 생각 끝에 웃어봐
우리의 내일은 맑겠다고







바위의 기도..

아침과 노을, 별빛의 감동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건 안다
비록 하나의 푸른 싹을 틔울 줄 몰라도
온갖 어둠 속에서 체념 할 줄 모른다

가슴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감히 정권 입맛대로 언론방송인 보복인사에 분노하며!


-서시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

그래, 잘라라
마구 잘라라
정권 입맛대로 모조리 목을 치거라!

잘 알지 못했던 그 한 사람과
잘 알지 못했던 그 생명들 위해
오늘날 해고는 살인이라도 목 내놓나니,
어떻게 당신들의 피 땀 흘린 헌신을 잊을까?

당신들의 순수한 의도대로
시대와 시대의 뜨거운 악수 속에
거짓들이란 갈수록 남김없이 발각되어
아, 진실이란 얼마나 위대할 것인가!
당신들을 자랑스러워 했던
나와 너, 우리들은 또 영광이던가!

, 세상 모든 동지들이여
오직 꿈에 살고 살다
그 꿈 속에서 치열하게 죽어 살지니
조금 더 좋은 세상 쯤에서 우리는 만날 줄 알뿐이더라








길보아산에서..


기도를 마치고
오랜 습관처럼 인간으로
나는 희망하다
절망 한가운데로
당당히 일어나 마저 나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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