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시편..
쓸쓸하기까지
슬퍼서 가슴 찢어지게 아파도
기쁨 주체 할 수 없던 일처럼
나 어깨 쫙, 펴고 걷는다네
엄마를 닮아
사랑을 닮아
친구를 닮아
이웃을 닮아
누군가 닮아
생명을 닮아
할아버지처럼
증조 할머니 때부터
하늘 닮아 홀로 내듸는 세상,
또 위하여
짠한 가슴에 나는,
나는 사랑하기에
, 오늘도 두려움 없이 희망 한다네
사랑이야기..
-哭송지선 大국민서민 스포츠 아나운서
사랑,
그 죽을 것 같은 망각의 자유
꽉 찬 가슴 한편
부서지는
부서져
모아지는 이 마음
그 마음
또 아무도 모르게 소중할
이야기, 이야기
끝나길 없는
끝난
이 아름다운 사랑의 파편
잊지 못해
나를 잃을 자유
, 사랑할 수 있는 너와 나만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야기
오래 전 이야기
이제는 사랑 할 수 있다는
잊지 못해 잃을만한 사랑했던 이야기, 이야기
오월은 노무현 입니다..
-어느 보수시인의 참회록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될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나는 노무현 입니다
나는 노무현이겠습니다
나는 노무현 고백 할 것 입니다
존경스러워
부끄러워서
모든걸 떠나
비가 와도 찾아갈
노무현이란 진실과 상식에 대해
당신처럼 만인을 닮아
어제로 후퇴할 줄 모르겠다고
일생을 당신 찾아 헤매던 끝에
꼭, 닮은 희망찬 세상 속에서 잠들 줄 몰라라.
국민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故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해 잘 모르지만도!
아니, 실은 회사가 직원 보호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 연애 개인사에 그래! 뉴스데스크로까지 꼭지뉴스로 내보야만 했는지요?!!
이거, 솔직히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여타 연예방송사에서 감히 동료를 갈기갈기 찢는듯한 기사를 사전에 막는다는 취지로 좋게 생각하려 해도!
공신력 있는 뉴스테스크에서 비중있는 꼭지 뉴스까지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회사가 직원을 하나의 선정성 뉴스까지아니겠는지요?!!
하..! 아무리 직장 문화가 바꿔졌다 하지만도!
회사는요, 직원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실은 화가 너무 납니다!
그밖에 기타 여러가지 할말 많으나.
아뇨 저 역시 망자에 대한 예의로써 이쯤 적습니다..__--'@@'!!
그 누구라도! 더는 故송지선 아나운서 죽음에 대해 명복을 비는 기사 말고는
감히 두 번죽이는 식 보도 말기를,
그 따위 인간쓰레기 기사라면 경멸하며, 할 수 있다면 분노로써 저주하겠습니다.
하..!
우리 사회에서 특히 여성 자살이 얼만큼였습니까?!
그때마다 매스컴들 어땠는지요!
아니, 꼭 이래야 하는 것닙니까??!!!!!!
암튼 이번에는 분명 개인연얘 사건에 감히 사람을 두번 죽이는 기사 적지 말기를!
거룩한 열사의 깨우치는 세상 일깨우는 거룩한 주검이 있다면.
반면 분명!!
잊혀질 권리가 있습니다,
잊혀질 권리로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기억될 권리란게 있습니다!!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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