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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들을 위한 국가정책 자금 미소금융
작성자 : du***
날짜 : 2011-05-22 10:22
| 조회 : 3746
십여년의 셀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
자영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던 중 미소금융을 만났다.
신용등급이 낮아야하고 건물주의 동의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
평소 상가소유를 한 지인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고 식당경험도 있는 터라 창업을 진행하였다.
문제는 미소금융을 신청하는데 공공요금 미납입금이나 사채의 완납증명서를 첨부하라는데신용등급이 낮고 창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요구가 아닌가?
그래서 지방생활지 교차로에서 긍융정보 코너에 실려 있는 업체에 문의하니 필요한 자금의 10%를 선납하면 본인의 계좌에 입금한다하여 백만원을 4월 29일 오전 10:44에 무등금융 이성훈 앞으로 송금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대부 사실이 기록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는 참담하고 어찌 공개적으로 사기행각을 버젓이 신문지상을 통해서 하며
보란듯이 5월 2일 신문에 또 광고가 실려있다.
부산저축은행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고 서민과 국가를 우롱하는 처사이다.
매일 비슷한 긍융업체가 정보생활지에 십여 곳 이상 광고를 하며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맥없이 당해야 하는 작태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말로만 서민을 위한다는 미소긍융 허실과 공개적으로 사기행각을 일삼는 긍융업체를 바라만 봐야하는 국민들의 시린가슴을 헤야려 주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