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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KBS,大MBC,大SBS님등의 大예능PD님들의 종편 이탈에 깊이 통탄하며!
작성자 : j0*** 날짜 : 2011-04-29 21:50  | 조회 : 3970 

서시..


그렇게 별빛은 지고 떠서
우릴 사랑으로 키워왔던지
어두운 날이면 두려움 없이
환한 하늘아래 부끄럼 없이
生과 生의 마저 남은 길을 청하나니

, 갈수록 나는 없고 그대가 있어 살 것 같아라












전태일 평전..


사방 비바람 몰아치고
온갖 마지막 어둠이 쏟아져도
아름다울 진실과 양심을 막을 소냐
, 해야
가난한 이름으로 풍요로울 오늘을 꾸릴지니
영광은 낮은 곳으로 임할 일이다



P.S..
2011년 작금의 흔히 불리던 야만의 이명박이극우mb거수기보운낙하산특히언론탄압이때에!
大국민서민의 大무도, 大김태호PD님께 늘 미력하지만도,
이 시님을 大전태일 大스승님의 감히 이름으로 다 헌사하며__--‘@@’!!!!!!!!!!!!!!
늘 더욱 힘내시라V


=====================================

진정.
국민의 한 사람이자.
애청자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리 大대한민국 大국민서민의 자랑스럽고 위대한 大무도- 大김태호PD님V과
大KBS전국언론노조본부님 소속이신 마찬가지인 大1박2일 大나영석PD님께
제가내가 제일 좋아하고 가장 애송하는 이 시님을 또한 나누고자 합니다__--‘@@’!!!!!!!!!!!


나무 - 김윤성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황금색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다.
누가 나를 찾지 않는다.
또 기다리지 않는다.

한결같은 망각 속에
나는 구태여 움직이지 않아도 좋다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다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다
누구에게 감사 받을 생각도 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라려고 한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펴려고 한다


-大리영희 大스승님이 大PD님들께 당부하신 꼭, 말씀__--‘@@’!!

“방송 프로듀서는 다이나마이트와 원자탄을 한손에 쥐고 있다. 그 힘은 막강하다. 그들은 개개인이 다 노벨이고 아인슈타인이다.
인류의 지능을 대표하는 위대한 인간 정신들이 진실로 위대한 까닭은 자신의 손에서 나온 이기(利器)가 흉기(凶器)가 되지 않도록 애쓴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기능에 맡겨진 방송이라는 무서운 힘을 인간성과 사회 문화를 파괴하는 흉기가 아니라,
건전한 사회를 사는 교양 높은 시민의 정신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이기로 삼아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가 텔레비전(방송)을 듣고 보면서, 다이나마이트와 원자탄에 마주선 사람처럼 아슬아슬한 두려움과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심정이라고 말한 까닭이다.”

고인은 이어 PD들에게 크게 세 가지를 부탁했다. “편협한 애국주의나 근거 없는 자민족 우월사상의 좁은 정신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추상적인 ‘국민’ 대신 민주주의의 주체적 존재인 ‘시민’을 관점의 중심에 세웠으면 좋겠다” “오락물의 내용적 수준을 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인은 특히 방송의 무분별한 미국문화 수용과 모방을 우려하며 “미국사회를 비판적으로 보면서 배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大국민서민의 大전국언론노조 특히, 大예능PD님들__--‘@@’!!!!!!!!!!!!!
당장의 돈 10억, 30억 보다도.
결국은 뉴스는 뉴스이고.
오락은 오락입니다!
허나.
과연.
종편에 혈안이 된 자들이.
자, 삼성비자금 이건희 수사 때와 같을 때!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 과연 터치 안할까요?
大YTN님들은 大공영방송사로써 그 약속을 이미 언약 받고 이직하셨던 것입니다v
그와 천지차이인 결국.
한번 속하게 되면!
혹시나 그때에 내친다면.
돈 있으니 뭐든 하실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것이 아닙니다.

자, 大개그콘서트님의 大김형곤 大대한민국 大국민서민 大외세으 침략의 지리적 항전을 겪은 특유의 이겨내는 大국민성답게v
大개그콘서트님에 과연 님들은 자유롭게 다 재능 발휘하실수 있을까요?
大김태호 PD님이 옳겠습니다__--‘@@’!!!!!!!!!!!!!!

아울러,
종편의 광고시장 자금 파이가 늘어난다고요?
어쩜 늘어날수 있겠으나.
아뇨.
FTA까지 염두하신 것 같은데,
그것이 아니올시다 입니다.
이윤극대화에 찌든 외국계는 난발하는 것까지 감히 통제하려 하기에!
광고수주단가를 결국 낮추려는 악순환이 반복될수가 있음을 모르겠나요?!

아울러.
그렇게 쫓기다 보면!
大리영희 大참언론 大스승님이 말씀하신 그렇게도 우려햇던!
자, 반나체 유출까지인 물래카메라 비슷하게!
오로지 선정성 감미까지의 유혹을 떨쳐 버릴수 있겠습니까@@!
바로 그점이 가장 우려되는 대목임을요..__--‘@@’!

그에, 大리영희 大참언론 大스승님의 당시 大PD님들께 신신당부하신 말씀을 다시한번 적으며..__--‘@@’!!

“방송 프로듀서는 다이나마이트와 원자탄을 한손에 쥐고 있다. 그 힘은 막강하다. 그들은 개개인이 다 노벨이고 아인슈타인이다.
인류의 지능을 대표하는 위대한 인간 정신들이 진실로 위대한 까닭은 자신의 손에서 나온 이기(利器)가 흉기(凶器)가 되지 않도록 애쓴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기능에 맡겨진 방송이라는 무서운 힘을 인간성과 사회 문화를 파괴하는 흉기가 아니라,
건전한 사회를 사는 교양 높은 시민의 정신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이기로 삼아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내가 텔레비전(방송)을 듣고 보면서, 다이나마이트와 원자탄에 마주선 사람처럼 아슬아슬한 두려움과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심정이라고 말한 까닭이다.”

고인은 이어 PD들에게 크게 세 가지를 부탁했다. “편협한 애국주의나 근거 없는 자민족 우월사상의 좁은 정신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추상적인 ‘국민’ 대신 민주주의의 주체적 존재인 ‘시민’을 관점의 중심에 세웠으면 좋겠다” “오락물의 내용적 수준을 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인은 특히 방송의 무분별한 미국문화 수용과 모방을 우려하며 “미국사회를 비판적으로 보면서 배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전태일 평전..


사방 어둠이 짙어질 때
한가지 무명이 새벽을 여나니
곧 조화로운 색채의 무한감동이
그 새벽을 기리리라.







쑥대머리..


-2010, 전태일에게 이 시를 받친다

또 지천에 깔릴 맘이 진달래라
오늘이라서 달라질 것
짙은 그리움 밖에 없을지니

진달래라,
다만 님의 입술 안에 가시지 않을 향기로
처음부터 기다릴지니

내 먼저 꼭 죽도록
하늘은 알 것이다.
망설임도 후회도 더 이상 막지 못할 터

쑥대머리 구신(鬼神) 형용 적막옥방(寂寞獄房)으 찬 자리여
때 되면 피어나
때 되면 질지니

아, 봄이란 가짐 없어 푸른 일이로다





해바라기 서시..


그래서 향한 온갖 사랑.
이것이 늘 진실처럼
또 내가 부끄럽지 않을 때야
죽음도 각오 할 수 있던 것이었다

, 갈수록 진심의 끝엔 어느 곳이든 시들 날 없겠더라







시인의 투혼..


-나는 빛과 피가 썩인 칸타타를 작곡했노라, 부쳐

절망이 휩쓸 날이면 날마다
일어나리라!
일어나리라!
숨 끊어져도
하늘을 닮은 죄로
불 같은 핏빛 머금고
아름다운 분노로 마저 일어나
푸른 대지를 적시우리라

, 누구나 살만한 세상으로 끝내 눈물 되리라



진정 분노하외다!
사실상 기사에 실린 죠인트 극우mb핫바 지mbc방문진 것들 낙하산 김채철이가!
정권입맛대로 감히 그 어디서!
내 편 아니면 북한공산당식 같은 묻지마 하차질, 이게 도대체가 뭡니까????!!!!!!!!

까놓고 말해가!
이 따위 大국민서민 우롱하는 작태의 그것도 진행자를 밀실추천한 분노가 과연 얼만큼이오!!!!!!!!!!!!!!!!!!!
딱, 까놓고 말해가!
大손석희MC님과 大정관용MC님과 大김미화MC님 동시간대에 놓여도 경쟁력 있던 이를 내 편이니면 하차질이라는 이딴식이!
차라리 감히 그 어디서 농간과 같이 심각한 언론독립훼손이외까???????!!!!!!!!!!!!!!!!!!!!!!!!!!!

아울러.
이점에 관해서 분명히.
이우용 라디오 본부장의 분명한 사퇴를 국민한사람이자, 내 피땀흘려 돈내는 소비자이자 주인의 권리이자 책임으로써 즉각적인 사퇴 요구,촉구하외다!
당신들 월급을 또한 내가 내는 돈으로 각자 돈 받고 있는 것야!!!!!!!!!!!!!!!!!!!!!!!!!
이렇게 범국민서민님들이 공분하는 감히 정권입맛대로 묻지마 개편질이 도대체가 뭣들 하는 짓이던가 말이야!

그렇게.
최명길님, 당신도! 만약!
다음번에 정권입맛대로 편향된 인사 앉히기 위한 사전조치라서!
그때 묻지마 하차 강요당한다면, 또 그게 뭐겠습니까?????????!!!!!!

분명.
최명길님.
당신부터 오늘날 이 사태에 대해!
mbc사장에게 강력히 재발 방지를 요구, 촉해야 하마땅합니다!

mbc, 당신들! 까놓고 大국민서민MC선생님께 얼마나 빚지고 만것인줄이나 아시냐?!!!!!!!!!!!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눈꼽만치라도 아시길!


이미 우리 大노무현대통령님께 헌사했던 시님이었음을 아시길 바라며..__--'@@'..!!!!!!!!



바위의 기도..

아침과 노을, 별빛의 감동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건 안다
비록 하나의 푸른 싹을 틔울 줄 몰라도
온갖 어둠 속에서 체념 할 줄 모른다

가슴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In Memoriam..


- 저녁놀

높은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눈물을 머금고
기어이 가진 눈물을 흘리는
노을의 짠한 건배에!

잠 못 이룬 아침이며
흔들어 깨워라!
너와 나, 우리 모두 흘릴만한
아름다운 세상을!

한 사랑으로 깊어지는 계절처럼
가지마다 온통 짙어지는 것이란
푸름과 같이
만인의 한가지 슬픔으로
다시 한번 건배의 잔을
끊임없이 재촉하여라!







In Memoriam..


- 나무 그늘아래서

나무 그늘아래서
오랫동안 누군가를 생각하듯
천천히 고개를 숙이며 무릎을 꿇고
이제까지 풍성하게 비추는 태양과
여기까지 부는 시원한 한줄기 바람과
아직까지 감싸주는 속 깊은 그늘에 감사해하며
그로부터 오래될 사람의 습관처럼
믿기 어려운 기아와 가난, 고질병
있을 수 없는 전쟁과 학대, 차별 속
사람과 사람을 보다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임하셨던 우리들의 그 누군가를
자연과 사람을 보다 알며 크게 울며 찾아 나서듯
내가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그리운 밤에..


그리움이 치밀어 올라 하늘의 구름을 제끼고
카랑카랑하게 빛나는 별이 눈가에, 가슴에 어른거릴 때
나는 이 지긋지긋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벗어 던져 버리고 싶다!

그럼,

암튼요,이내 핏빛영혼 그대로 다시한번 분명히.
이 하늘아래 결코 부끄러움 없이.
이 모든 것에,
.아.멘.!.!.!.!.!.!.!.!.!.!.!.!.

우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아멘V


그럼,

그럼 분명,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길보아산에서..


기도를 마치고
오랜 습관처럼 인간으로
나는 희망하다
절망 한가운데로
당당히 일어나 마저 나아가리.





들어주세요..

- 엘비스 프레슬리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 부쳐

흠, 흠!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대 앞에 나란 용기가 나는 것처럼
기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애타는 심정 하나로 노래하나니

들어 주세요, 그대
별이 태양 보다 일찍 뜨고
찾아 헤매던 오래 전 비밀처럼
달빛이 그 모든 이유를 비추고

바람,
누구는 쓸쓸하다 했지만
오늘밤 감미로운 속삭임의 정체,
사실은 싱그러운 바람 속의 그대와 나처럼

지금 이 순간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안타까워 소중한!

별이 태양 보다 일찍 뜨고
우리는 처음처럼 어색해서
신기하게 함께하는 오늘밤,
이 밤 들어주세요, 그대

그대,
그대라고!
다시 한번 부르고 말
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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